예수와 부처가 우연히 버스에서 만났다. 둘은 얘기를 나누다가 목적지에 도착하였다.
예수가 먼저 내리면서 말했다. “신내림”
부처도 내리면서 말했다. “중도하차”
그러자 그 뒤에 있던 마리아가 내리면서 말했다. “나도 내린단 마리아”
그냥 내리려고 하니 버스운전사가 차비 내라고 하였다.
예수 – ‘신’용카드로 내도 되나요?
부처 – 버스카드 어디에 부처요?
마리아 – 경로인데 나도 돈 내란 마리아?
예수와 부처가 우연히 버스에서 만났다. 둘은 얘기를 나누다가 목적지에 도착하였다.
예수가 먼저 내리면서 말했다. “신내림”
부처도 내리면서 말했다. “중도하차”
그러자 그 뒤에 있던 마리아가 내리면서 말했다. “나도 내린단 마리아”
그냥 내리려고 하니 버스운전사가 차비 내라고 하였다.
예수 – ‘신’용카드로 내도 되나요?
부처 – 버스카드 어디에 부처요?
마리아 – 경로인데 나도 돈 내란 마리아?
여러분, 다리우스가 어떤 사람인지는 잘 아시겠죠? 페르시아의 위대한 왕입니다. 그런데 이사람은 원래 왕이 아니라 혁명을 통하여 왕이 되었는데 그 뒷 이야기가 매우 재미있습니다. 오래전에 헤로도토스의 “역사”란 책에서 읽은 내용인데 편의상 자세한 인명등은 생략하기로 하겠습니다. 찾아보려면 귀찮아서요.
다리우스는 여러 친구들과 비밀스런 모의를 거쳐서 페르시아의 사악한 왕을 쫒아내 버렸다. 그런데 모의를 한 친구들 중 누가 왕이 될 것인가? 다리우스는 다음과 같이 주장하였다.
“왕이 될 사람은 하늘만이 알고 있고 하늘이 점지해 줄 것이다.
내일 새벽 모두 말을 타고 광야로 나가서 하늘의 뜻을 기다리자.
태양이 뜬 후 첫번째로 우는 말의 주인이 왕이 되기로 하자.”
모두들 이에 동의하고 새벽에 광야에서 모이기로 합의하였다. 다리우스는 자신의 말구종에게 이러한 사실을 말하고 아침 일찍 말을 준비하라고 시켰다. 영리한 말구종은 비밀스런 계획을 준비하였다.
다리우스가 타는 말은 암말이었는데 말구종은 밤새도록 숫말의 성기를 만지작거리며 자신의 손에 향기(?)를 듬뿍 묻혔다. 그리고는 긴 장갑을 끼고 말을 준비하여 다리우스를 태우고 광야로 나갔다. 모두들 모여서 해가 뜨기를 기다렸다. 해가 지평선에서 떠오를 즈음 다리우스의 말구종은 장갑을 벗고 향기로운 손으로 말의 코를 쓰다듬었다. 순간 다리우스의 말이 힘차게 광야의 태양을 향해 울부짖었고 다리우스는 왕이 되었다는 전설같은 얘기이다.
1.이야기 한국사 내용중 광개토대왕편
<역사 고증前>
‘어서 나와서 항복하라!’ 편지를 읽은 모용귀는 화가 났습니다.
부하 장수가 성 위로 올라가 외쳤습니다.
“목숨이 아깝거든 빨리 돌아가라!”
이때 광개토왕이 쏜 화살이 그 장수를 정통으로 맞히었습니다.
“으아악.”
“성에 불을 질러라!”
광개토왕이 외쳤습니다.
고구려군은 그들을 닥치는 대로 무찔렀습니다. 부상을 입은 족장은
광개토왕 앞에 무릎을 꿇고 항복했습니다.
“너희는 전에도 우리 고구려를 괴롭힌 적이 있다. 앞으로는 싸움을
걸지말라.”
광개토왕은 족장을 죽이지 않고 타일렀습니다.
<역사 고증後>
‘어서 나와서 항복하라!’ 편지를 읽은 모용귀는 화가 났습니다.
부하 장수가 성 위로 올라가 외쳤습니다.
“종간나 새끼들이, 네레 되지기 싫거든 날레 꺼지라우!”
이때 광개토왕이 쏜 화살이 그장수를 정통으로 맞히었습니다.
“으아악.(오랑캐 말로)”
“성을 완돈히 잿가루로 만들라우!”
광개토왕이 외쳤습니다.
고구려군은 그들을 닥치는 대로 무찔렀습니다. 부상을 입은 족장은
광개토왕 앞에 무릎을 꿇고 항복했습니다.
“이 간나새끼들이래, 뎐에도 우리 고구려를 건드렸지비, 담에는 아예
댐비디 말라우, 알간!”
광개토왕은 족장을 죽이지 않고 타일렀습니다.
——————————————————————
2.이야기 한국사 내용중 계백장군편
<역사 고증前>
계백 장군은 싸움터로 나가기에 앞서 집에 들러 가족들에게 말했습니다.
“신라의 대군과 결전을 벌이게 되니, 나라의 앞날을 예측할 수 없도다.
내가 불행하게도 질 경우,나의 처자가 적의 노예가 되는 것보다는
차라리 내 손에 죽는 것이 낫다.”
이리하여 계백 장군은 아내와 자식들의 목을 차례로 베고 나서 결연히
싸움터로 나섰습니다. 계백 장군은 지형을 잘 살펴서 3영을 쌓고는,
5천 결사대에게 외쳤습니다.
“옛날 월나라의 왕 구천은 5천 명으로 오나라의 70만 대군과 싸워 이겼다!
우리 백제 군사가 비록 수가 적다 하지만, 죽기를 각오하고 싸운다면
적을 능히 섬멸할 수가 있다.”
이 말을 들은 백제군은 사기가 드높아졌습니다.
<역사 고증後>
계백 장군은 싸움터로 나가기에 앞서 집에 들러 가족들에게 말했습니다.
“나가 시방 신라놈들허고 한바탕 붙어볼 모양잉께, 나라으 앞날이
워째될지는 아무도 모르는 거시여. 나가 쓰방 X거치 져분지면,나으
처자가 적으 노예가 되는 것보담은 찰허리 나으 손에 죽는 것이 훨승
나은 거시재.”
이리하여 계백 장군은 아내와 자식들의 목을 차례로 베고 나서 결연히
싸움터로 나섰습니다. 계백 장군은 지형을 잘 살펴서 3영을 쌓고는,
5천 결사대에게 외쳤습니다.
“아 옛날에 월나라 왕 구천이가 말여, 5천 명으로 오나라으 70만 대군을
족쳐부럿어! 우리 군사가 요록콤 수가 적다혀도, 워매 죽기를 각오하고
덤비믄 겁나는 거시 워디 있것냐 이거여, 나으 말은.”
이 말을 들은 백제군은 사기가 드높아졌습니다.
——————————————————————
3.이야기 한국사 내용중 김유신편
<역사 고증前>
백제군은 어린 소년을 사로잡았습니다. 계백은 관창의 투구를
벗겨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신라에 저토록 용감한 소년이 있다니……! 항복하겠느냐?”
“나는 신라의 화랑이다! 화랑에게 항복이란 있을 수 없다. 나의 목을
쳐라.”
계백은 관창을 번쩍 안아 들어 말에 태우고는 채찍으로 말 엉덩이를
후려쳤습니다. 말은 관창을 태우고 신라 진영으로 돌아왔습니다. 아버지
김품일 장군이 돌아온 관창을 꾸짖었습니다.
“너 어찌하여 살아 돌아왔느냐? 화랑이 한번 칼을 뽑았으면 적장의
목을 벨때까지 목숨을 아끼지 말아야 한다.”
“아버님, 이번에는 기필코 계백의 목을 베어 오겠습니다.”
관창은 다시 말을 타고 적진으로 내달으며 외쳤습니다.
“계백은 나와서 내 칼을 받아라!”
백제군은 또 관창을 사로잡아 계백 앞으로 데리고 갔습니다.
“할 수 없다!”
계백은 관창의 목을 내리쳤습니다. 관창의 머리는 말에 실려져서
신라군 진영으로 보내어졌습니다. 신라군은 관창의 머리가 잘려 온
것을 보고 주먹을 불끈 쥐었습니다.
“나이 어린 소년도 저토록 용감하게 싸우는데…….”
“우리도 나라에 목숨을 바치세!”
김유신은 군사들의 사기가 오른 것을 보고 공격 명령을 내렸습니다.
신라군은 성난 파도처럼 적진을 향해 달렸습니다. 백제의 5천 결사대도
신라군을 맞아 힘을 다해 싸웠습니다.
<역사 고증後>
백제군은 어린 소년을 사로았습니다. 계백은 관창의 투구를
벗겨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워매 쓰방거, 신라에 요록콤 겁을 상실한 아그가 있어야……!
아그야, 너 되지고 싶냐이, 존말헐때 싸게 빌어라이?”
“머라꼬? 아따 내가 눈지 아나? 화랑 아이가! 화랑은 항복 모린다!
마 내 모가지를 따뿌라, 니기미.”
계백은 관창을 번쩍 안아 들어 말에 태우고는 채찍으로 말 엉덩이를
후려쳤습니다. 말은 관창을 태우고 신라 진영으로 돌아왔습니다. 아버지
김품일 장군이 돌아온 관창을 꾸짖었습니다.
“야,니 우째 말짱하이 오노? 화랑이 함 칼을 뽑으믄 죽을때 까지
X나게 싸워야 대는거 아이가?”
“아부지예, 알겟심더,욤판에는 진~짜로 계백이 모가지를 따 오겠심더!”
관창은 다시 말을 타고 적진으로 내달으며 외쳤습니다.
“마! 계백! 니 나와가꼬 내캉 다시 함 붙자!”
백제군은 또 관창을 사로잡아 계백 앞으로 데리고 갔습니다.
“워매 요 쌍거시, 사람 미쳐뿔건네이!”
계백은 관창의 목을 내리쳤습니다. 관창의 머리는 말에 실려져서
신라군 진영으로 보내어졌습니다. 신라군은 관창의 머리가 잘려 온
것을 보고 주먹을 불끈 쥐었습니다.
“우메 우짜꼬..대가리 피도 안마른 아도 조마이 하네…….”
“C바 마,우리도 함 띠자!”
김유신은 군사들의 사기가 오른 것을 보고 공격 명령을 내렸습니다.
신라군은 성난 파도처럼 적진을 향해 달렸습니다. 백제의 5천 결사대도
신라군을 맞아 힘을 다해 싸웠습니다.
하룻밤만 자도 만리장성을 쌓는다.
— 동화책 버전 —
때와 장소는 중국 진나라 진시황시대
진시황은 중국 천하를 통일하고 이후에 있을 오랑캐의 침입을 막기위해
만리장성을 축조하고, 자신의 호화스럽고 영원한 삶을 꿈꾸며 아방궁을
세우면서 백성을 생활고의 도탄에 빠뜨리고 있었다.
당연히 전국 곳곳은 도적과 유랑민으로 흉흉한 상황에 처해졌다.
이때에 낙양성에 살고있던 한 젊은이도 과다한 세금과 탐관오리의 횡포에 못견디어
유량의 길을 선택하고 개나리봇짐 하나만 달랑메고 정처없는 길을 나서게 되었다
고향을 등지고 도망쳐온 신세이니 갈곳이 정해지지 않음은 당연할 것이니
무작정 걷고 또 걷다보니 어느덧 해는 저물고 깊은 산중에 갇히게 되었다
산짐승 울부짖음에 겁에 질려 발걸음을 무겁게 옮기던중 저 멀리에 불빛이
눈에 들어 한걸음에 줄달음쳐 그 불빛이 새어나오는 마을 어귀에 도착하니
10여채가 평화로이 모여있는 작고 아름다운 산촌이었다.
자정이 가까워오는 시간에 유일하게 작고 초라한 초가집 문틈새로 불빛이
가늘게 새어나오는 집안으로 들어서려는데 너무나도 가슴을 저미는 듯한 애처로운
여인의 울음소리가 흘러나왔다.
그 젊은이 자신이야 세상이 흉흉하여 고향을 등지고 도망쳐 나온 신세이니
그 무슨 사연인지 한번 알아나 보자는 심정으로 사립문을 밀고 들어섰다
“주인 계십니까? ”
몇번을 부르니 방문이 열리면서 애처로이 흐느끼던 소복을 단정히 입은 여인이
밖으로 나왔다.
“길가는 나그네 올시다. 날도 저물고 허기에 지쳐 찾아왔으니 하룻밤만 묵어가게
도와주십시오”라며 정중히 청을 했다
그러자 그여인은
“미안하지만 저희집은 우환이 들어 그러하오니 옆집으로 가보시죠”하고는 돌아서
방으로 들어가려고 했다.
“저는 낙양성에 살고있는 사람이온데 세상이 흉하여 고향을 등지고 유량을 하고
있읍니다. 제발 뿌리치지 마시고 헛간이라도 좋으니 하룻밤 이슬이라도 피하도록
도와 주십시오”하고 애타게 애원하자, 여인은 젊은이를 방으로 들게했다.
젊은이가 발으로 들어서니 방안에는 80세도 더되보이는 늙은이가 자리에 누워
짙은 눈물방울을 얼굴에 묻힌채 누워있었다
젊은이는 자리에 앉아서 노인에게 공손히 감사의 예를 취하고나서
왜 두분이 그렇게도 슬피우는지를 물었다
노인은 금방이라도 숨이 넘어갈듯 헐떡이며 분한듯 자리에서 겨우일어나 앉아서
“내가 나이 60에 첫딸을 얻어 고생 고생끝에 저딸이 20살이 되도록 금지옥엽
키워났더니 우리고을 탐관오리가 내딸을 자기의 첩으로 달라지 뭡니까 그래서
단호히 거절을 하였더니 80이 넘은 노인을 만리장성 부역군으로 차출해 보내
버리지 않았읍니까. 내일 아침이면 만리길을 걸어서 만리장성 축조장으로 끌려
가는데 여기서 만리길이고 보면 가다가 죽을것이 필경인요, 부역기간이 10년인데
내나이 80에 어찌다시 내딸과 만날수 있겠소 그래서 우리 두 부녀는 이별의 눈물을
흘리고 있는중입니다”라고 겨우 겨우 말끝을 이어가며 자기의 처지를 이야기 했다
세상살이 고달프고 탐관오리의 횡포에 고향떠난 자신의 설움과 두 부녀의 서러운
사황에 젊인이도 부녀도 통곡을 하다 젊은이는 기왕 자기야 할일없이 떠도는 인생
내가 저노인 대신 부역에 가면 저 두 부녀는 평생을 행복하게 살지않겠가는
생각이 들어 자기가 대신 부역을 가겠으니 행복하게 살라고 제의했다
그러자 두 부녀는 극구 반대를 했다. 아무런 인연도 없는 젊은이를 사지로
내몬다는것은 하늘이 노할일이라며 노인이야 이제 살만큼 살았으니 자기가
가는것이 도리라고 부인했다.
이렇게 밤이 가느눌도 모르고 세사람이 등불아래서 다투고 있을 때 첫닭이
꼬끼오하고 울었다. 그때 여인이 꾀를 내었다.
“그럼 당신과 저와 둘이서 부부의 인연을 맺으면 우리 아버님이 당신아버님도
되니 당신이 대신 부역을 가도 되겠군요. 미천하나만 저를 거두의 부부의 인연을
맺어주시기를 당부드림니다”라고 말했다.
새사람은 좋다고 동의하고 두사람은 혼인언약을 하늘에 맹세했다
이에 하늘에 둥근달은 두부부의 탄생을 축복하듯 은색 달빛을 주위에 내려주고
새벽녘 산새들도 축가를 소리높여 불러 주었다.
감동한 덩치큰 뒷산도 물끄러미 달아래 묵묵히 지키고서서 두언약을 축원하면서
긴 산그림자만 드리우고 서있었다.
그날밤 혼인을 치른 젊은이는 다음날 장인을 대신하여 만리장성을 쌓으려 길을
떠났다. 이후 세상사람은 아름다운 이 두부부의 혼인을 두고
“하룻밤만 자도 만리장성을 쌓는다”라고 이야기를 하게 되었으며
우리도 이말을 무슨 뜻인지 잘모르고 쓰고 있다.
여자가 늙어서 꼭! 필요한것
1 돈
2 딸
3 건강
4 친구
5 찜질방
남자가 늙어 필요한것
1 부인
2 아내
3 집사람
4 와이프
5 애들엄마
여자는 남편이 필요하지 않다는 것에 충격…
☆와이프를 행복하게 만드는 방법
1. 안아준다
2. 뽀뽀한다
3. 명품백을 사준다
4. 요리한다
5. 청소한다
6. 처가에 잘한다
7. 같이 쇼핑한다
8. 함께 여행을 간다
9. 사랑을 속삭인다
10. 연락을 자주한다
11. 결혼기념일을 챙긴다
12. 어깨주물러 준다
13. 빨래한다
14. 아내의 고민을 들어준다
15. 일찍귀가한다
…….기타 약 500여가지
☆ 남편을 행복하게 만드는 방법
1. 먹인다
2. 재운다
3. 가만히 둔다.
어제 마눌과 옛날 얘기를 나누다가…
마눌: 나도 옛날에 잘나가는 여자였다고… ㅋㅋ
나: 그래서 지금도 집에 붙어있질 못하고 나돌아다니느라 바쁘구나? ㅎㅎ
은행 강도 이야기와 황당한 해석!
중국 광저우의 한 은행에서 …
두 형제 강도사건이 있었다.
은행 강도들은 은행에 있는
모든 사람에게 소리쳤다.
“움직이지 마시오! 이 은행 돈은
정부의 돈이고, 여러분의 목숨은
여러분의 것이니 조용히 따르면
아무 문제가 없을 겁니다!”
모든 사람이 강도의 말에
예상 외로 마음이 편해져서
조용히 엎드렸다.
<#1 이건 바로 “일반적인 생각을
바꾸는 콘셉트 형성하기”>
강도라면 큰 패닉에 빠지는
일반적인 사람들의 생각을
바꾸는 데 성공한 강도들!
그래도 한 늙은 여성이 갑자기
도발적인 행동을 하려하자,
강도는 그녀에게 말했다!
“어머님! 교양있게 행동하십시오!
말씀드렸듯이 당신을 해칠 이유도,
생각도 전혀 없습니다”
<#2 이건 바로 “프로다운 냉정함
유지하기”>
그들은 평소 연습하고 훈련받은대로
어떤 상황에도 돈을 가져오는
목적에만 집중, 냉정함을 유지했다.
그 결과, 두 강도 형제는
무사히 돈을 갖고 나올 수 있었다.
그들은 집에 돌아와서,
강도 동생(MBA 출신)은
형(중학교 출신)에게
“형님! 우리 얼마 가져왔는지
세어봅시다!”
“이런 바보 같으니! 이 돈을 세려면
얼마나 오래 걸리겠냐. 오늘밤 뉴스에서
얼마인지 얘기해줄거다!”
<#3 이건 바로 “경험의 중요성”>
경험이 시험 성적이나 독서보다
훨씬 더 중요한 이유다.
강도들이 은행을 떠나고
은행 매니저는 상관에게
경찰을 빨리 부르자고 했다.
그러자 상관은
“잠깐!!! 일단 10억은 우리 몫으로
빼놓고, 70억은 지금까지
우리 횡령했던 것을 매꾸자”
<#4 이건 바로 “파도 향해 헤험치기”>
위기에 정면으로 맞설 수 있는
용기를 의미한다.
상관이 말했다.
“매달 강도가 있었으면 좋겠고만!”
다음날,,
TV뉴스에서는 은행에서 100억이
강탈되었다고 보도했다.
강도 형제는 이상해서 세고 또
세어봤는데 총 20억원 정도였다.
강도 형제는 매우 화나, 불평했다.
“우린 목숨 걸고 20억원 벌었는데,
은행 매니저는 손가락 하나로
80억을 벌었구나”
<#5 이건 바로 “시스템을 아는 지식은
황금만큼 가치있다!”>
은행 매니저와 상관은 즐겁고
행복했다. 주식으로 큰게 손해 봤던
모든 손실을 이번 강도사건을
통해 해결했기 때문이다.
<#6 이건 바로 “위기는 곧 기회!”>
위기를 과감히 이용해
기회로 바꾸는데 성공했다.
진짜 강도는 과연 누구일까요?
부페한 러시아의 수치 올림픽.
기대하라. 다음 올림픽인 평창 올림픽에서는 훨씬 강력해진 한국식 부페를 맛보게 될 것이다.
소치 동계 올림픽 피겨 러시아 심판진 이름 공개합니다~
시블르므시키~
이느무스키~
개느므스키~
미치느므스키~
나쁘너므스키~
썅노므스키~
개카트노므시키
개뼈닥구가트므시키
콱패주고시프니노므시키
팍쥐기고시프니노므시키
ㅎㅎㅎ
라면과 참기름이 싸웠다.
얼마 후 라면과 참기름이 경찰서에 잡혀갔다.
왜 잡혔을까?
………………
참기름이 고소해서
………………
이윽고 참기름도 끌려갔다.
왜 끌려갔을까?
………………
라면이 다 불어서
………………
구경하던 김밥도 잡혀갔다.
왜?
……………..
말려들어서
……………..
소식을 들은 아이스크림이 경찰서로 면회를 가다가 교통사고를 당했다.
왜?
……………..
차가와서
……………..
이 소식을 듣고 스프가 졸도했다.
왜?
…………….
국물이 쫄아서
…………….
덩달아 달걀도 잡혀갔다.
왜?
…………….
후라이쳐서
……………..
재수없게 꽈배기도 걸려들었다.
왜?
……………..
일이 꼬여서
……………..
아무 상관도 없는 식초도 일을 다 망쳐버렸다.
왜?
…………….
초쳐서
…………….
그런데 이 모든 일이 소금때문이란다.
왜?
…………….
(처음부터) 소금이 다 짠거란다.
…………….
그러고나서 결국 고구마가 다 해결했단다.
어떻게?
…………….
구워 삶아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