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인이 가장 많이 쓰는 500 문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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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 162014
 

[미국인이 가장 많이 쓰는 500 문장]

[A]
A piece of cake. 식은 죽 먹기지.
Absolutely. 당근 빠따!
After you. 먼저 가세요.
Always. 항상 그렇지요
Amazing. 대단하네요
And then? 그리고 나서는요?
Any good ideas? 어떤 좋은 생각이라도?
Any time. 언제라도요
Anybody home? 집에 누구있어요?
Anything else? 그 밖에 또 뭐요?
Are you in line? 지금 줄에 서 계신거죠?
Are you kidding? 놀리는거 아니죠?
Are you serious? 그거 진짜예요?
At last. 드디어
Attention, please! 좀 주목 해 주세요
Awesome! 와우~ 멋지다
[B]
Back me up. 뒤좀 봐줘~ (지원해 달라는 의미의)
Be my guest. 사양하지 마세요
Be patient. 조금만 참아 보세요
Be punctual! 시간좀 맞춰줘!
Be right back with you. 잠깐만요 (곧 당신에게 돌아 올께요)
Be seated. 앉으시죠
Beat it. (이자리에서) 꺼져
(Beer), please. (맥주) 주세요
Behave yourself. 예의를 갖추시죠!
Better late than never. 안하느니보단 늦는게 낫죠.
Better than nothing. 없는 것 보다는 낫지요
Boy! It hurts. 와, 진짜 아프네
Break it up. 그만 좀 싸워
[C]
Call me Sam, please. 샘이라고 불러 주세요
Can I get a ride? 나를 태워다 줄 수 있어요?
Can you hear me now? 잘 들려요?
Can’t argue with that. 그건 논란의 여지가 없죠
Can’t be better than this. 이것보다 더 좋을 순 없지요
Cash or charge? 현찰이요 아니면 신용카드?
Catch you later. 나중에 보자구요 (혹은 나중에 들을께요)
Certainly. 확실히 그렇죠..
Charge it please. 대금을 크레딧 카드로 결재해 주세요.
Check it out. 확인해 봐봐
Check, please. 계산서 좀 주세요
Cheer up! 기운내요 (혹은 화이팅!)
Cheers! 건배
(Coffee), please. (커피) 주세요
Come and get it. 와서 가져가요 (와서 먹어요)
Come on in. 들어와요
Come on. 설마 (혹은 에이~~)
Congratulations! 축하 합니다
Could be. 그럴 수도 있죠
Couldn’t be better than this. 이보다 더 좋을 순 없어
[D]
Definitely. 당근 빳다죠
Delicious! 맛있어요
Depends. 경우에 따라 다르지요
Did you get it? 알아 들었어요?
Didn’t I make myself clear? 제 입장을 확실하게 말하지 않았나요?
Disgusting! 기분 나빠. 재수 없어
Do I know it? 저도 압니다. 누가 아니래요?
Do I look all right? 제가 괜찮아 보여요?
Do you follow me? 제 말 알아 듣겠어요?
Do you have everything with you? 다 가지고 계신거죠??
Do you? 당신은요?
Doing okay? 잘 하고 있어요?
Don’t get too serious. 너무 심각하게 그러지 말아요 (편하게 생각하세요)
Don’t miss the boat. (보트를 놓치듯이) 기회를 놓지지 마세요
Don’t press (push) your luck. 너무 날 뛰지 마세요 (너무 행운만 믿지 말아요)
Don’t ask. 묻지 말아요
Don’t be a chicken. 너무 소심하게 굴지 말아요. (겁먹을 것 없어요)
Don’t be afraid. 두려워 하지 마세요
Don’t be foolish. 멍청하게 굴지 말아요
Don’t be modest. 겸손해 하지 말아요
Don’t be shy. 부끄러워 하지 마세요
Don’t be silly. 싱겁게 놀지 말아요
Don’t bother. 신경쓰지 마세요
Don’t bother me. 나를 괴롭히지 마세요
Don’t change the subject! 화제를 다른데로 돌리지 마요
Don’t get into trouble. (Stay out of trouble.) 괜히 껴들지 마세요
Don’t get upset. 너무 화내지 말아요
Don’t mess with me. 나하고 해보자는 거죠 (저에게 함부러 하지 마세요)
Don’t let me down. 나를 실망시키지 말아요
Don’t make me laugh. 나 좀 웃기지 마요
Don’t push me! 너무 강요 하지 말아요
Don’t push! 밀지 말아요.
Don’t worry about it. 걱정하지 말아요
Drive safely! 안전운행 하세요~~
[E]
Easy does it. 천천히 해요. 조심스럽게 하세요 (혹은 진정해요. 성질내지 말고)
Either will do. (Anything will do.) 둘중에 어떤 것이든 되요 (어떤 것이든 되요)
Enjoy your meal. 맛있게 드세요
Enough is enough. 충분 하니까 이제 그만 해요
Exactly. 바로 그거죠.
Excellent! (Super!) 짱!
Excuse me. 실례합니다
[F]
Far from it. 아직 멀었지요
Fifty-fifty. 50:50 이죠.
Follow me. 따라 오세요
For good? 영원히?
For what? 왜? 뭣땀시?
Forget it. 그것에 대해서는 잊어 버리세요. 신경꺼요.
[G]
Get in the line. 줄을 서세요
Get lost! 당장 꺼져 버려
Get off my back. (등에 업혀 있지 말고) 이제 나를 고만 괴롭혀요
Get real! 현실적이 되세요. 냉정해 지세요
Get the picture? 완전히 이해가 되세요?
Give it a rest. 내버려 두세요
Give it a try. 노력해 보세요 (혹은 한번 시도해 보세요)
Give me a call. 제게 전화 주세요
Gladly. 기꺼이 하지요
Go ahead. 하세요 (얘기 하다가 말을 잘라 먹었을 때 ‘말씀하세요’ 하는 의미로도 쓰임)
Go fifty-fifty. 반반 나누어 내지요
Go for it. 한번 해 보시지요. 노력 해 보시지요 (화이팅! 의 의미로도 쓰여요)
Go get it. 가서 가져와요 (혹은 격려의 의미로 ‘한번 해봐!` 로도)
Go on, please. 어서 계속 하세요
Going down? 내려 가세요? (주로 엘리베이터에서)
Going up? 올라 가세요? (주로 엘리베이터에서)
Good enough. 그 정도면 충분 합니다. 좋습니다
Good for you. 잘 되었네요 (약한 축하의 의미로)
Good luck to you! 당신에게 행운을 빕니다
Good luck. 행운을 빕니다
Good talking to you. 당신과의 대화는 즐거 웠어요
Grow up! 좀 철좀 들어라
Guess what? 뭔지 알아 맞추어 봐요
[H]
Hang in there.잘 견디고 있어 주세요
Hang loose. 좀 편히 쉬고 있어요.
Hang on! 잠깐만!
Have a nice day. 좋은 하루 되세요
Have fun! 재미있게 즐겨!
He didn’t show up. 그가 나타나지 않았어요
He is history to me. 그는 저에게 이미 지난 일
Help me! 도와주세요
Help yourself. 마음껏 드세요
Here is something for you. 여기 당신을 위해 준비했어요
Here you are. 여깄어요
Hi ! 안녕
Hold it ! 움직이지 마요. 잠깐만!
Hold on. 잠깐 기다리세요
How about you? 당신은 어때요?
How big is it? 얼마나 큰데요?
How come? (Why?) 어떻게? (왜?) : 사실 how come 과 why 는 조금 의미가 다릅니다
How do you like here? 여기 좋아하세요?
How have you been? 그동안 어떻게 지냈어요?
How many times do I have to say? 몇번이나 말해야 알겠어요?
How many? 몇개나?
How much? 얼마나 많이?
How was your trip (vacation)? 여행 (휴가)는 어땠어요?
How? 어떻게?
How’s everything? 다 잘 되고 있죠? (안부의 의미로)
How’s work? 일은 좀 어때요?
How’s you family? 가족은 잘 있어요?
[I]
I agree. 동의합니다
I am (deeply) touched. 정말 감동했어요 ㅠ.ㅠ
I am a little disappointed. 좀 실망했어요
I am all set. 준비 끝!
I am aware of that. 그점에 대해서는 잘 알고 있습니다.
I am back. 저 돌아 왔어요
I am broke. 저 무일푼입니다 (완전 파산상태예요)
I am coming. 지금 가요
I am crazy about her. 나는 그녀에 빠졌어요
I am exhausted. 완죤 지쳤어요.
I am fed up with this. 정말 (이것에 관한한) 진저리가 나요
I am free. 한가해요
I am full. 배불러요
I am getting hungry. 배가 슬슬 고파 오는데요
I am going to miss you. 널 그리워하게 될거야
I am impressed. 감동 받았어요.
I am in a hurry. 좀 바쁩니다 (저 급해요)
I am in need. 궁색 합니다
I am nearsighted. 근시입니다
I am on duty. 근무중입니다
I am scared to death. 무서워 죽겠어요
I am serious. 난 진심이라구요 (농담 아니라니깐요)
I am short-changed. 잔돈이 모자라는데요
I am single. 나는 미혼입니다
I am sorry. 미안해요
I am starving to death. 배가 고파 죽겠네여
I am stuffed. 배 불러요 (더 이상 들어가지 못할 만큼 배부르다는 뜻으로도 쓰여요)
I am upset. 화가 납니다
I bet. 내가 장담컨대 (내기를 할정도로 자신있다) 혹은 ‘물론’이라는 동의어로 쓰여요.
I can tell. 그렇게 보이는데요 (그래 보여요)
I can handle it. 내가 할 수 있어요
I can not handle it anymore. 난 더 이상 감당할 수 없네요
I can’t afford that. (주로 재정적으로) 감당이 안되요 (제 형편에 무리예요 로도 사용)
I can’t help it. 어쩔수 없어요
I can’t say for sure. 확실히는 말 못 하겠어요
I can’t stand it. 견딜 수 가 없군 (못 참겠어!)
I can’t thank you enough. 뭐라 감사의 말씀을 드려야할지 모르겠어요
I didn’t mean to. (I didn’t mean it.) 난 그렇게 할 의도는 아니었어요. (일부러 그런건 아니예요)
I don’t believe it. 난 믿지 않아요
I don’t care. 상관없어요
I don’t get it. 이해를 못하겠네
I don’t like it. (그것이) 싫어 (좋아하지 않아요)
I doubt it. 아닌 것 같은데.. (No 대신에 정말 많이 쓰는 표현. 완곡한 No 의 표현)
I fee the same way. 저도 똑같이 느꼈어요.
I get it. 알아 들었어요
I got lost. 난 길을 잃었어요
I have got to go now. 이제 가야겠네요
I have had enough. I quit. 난 이제 진저리가 나요. 그만 둘래요
I hardly know him. 나는 그 사람을 잘 모릅니다
I hate to eat and run but … 먹자마자 가기는 싫지만…
I have a long way to go. 갈길이 머네요
I have no appetite. 식욕이 없어요
I have no clue. 아이디어가 전혀 없네요 (어찌할지 모르겠네요)
I have no energy. 의욕이 없어요
I have no idea. 전혀 몰라요
I have no time. 나는 시간이 없어요. 바쁘네요
I haven’t got all day. 좀 서둘러 주시겠어요? (제가 시간이 좀 없어요)
I hear you loud and clear. 잘 듣고 있습니다.
I know what! 아! 알았어요!
I love it. 정말 좋아해
I made it. 제가 해냈어요!
I mean it. 정말입니다. 농담아니에요.
I owe you one . 신세를 지네요
I see. 알겠습니다
I still love you. 난 널 아직도 사랑해 (I still love you long 은 ‘난 널 아직도 사랑하지롱’ 물론 농담입니다 ^^)
I swear to God. 내가 맹새컨데 (내가 맹세할 수 있다규!)
I taught myself. (누가 가르쳐 준 사람 없이) 혼자 익혔어요
I was lucky. 정말 운이 좋았죠
I was told that. 그렇게 들었어요 혹은 제가 듣기에 (that 이하의 문장이 이어집니다)
I will be in touch. 제가 연락드릴께요.
I will do it for you. 제가 해 드리지요
I will drink to that. 그것에 동감 입니다
I will get it. (전화등을) 제가 받을 께요
I will miss you. 널 그리워 할거야
I will never make it on time. 제시간에 가기는 틀렸군
I wouldn’t say no. 아니라고는 말하지 않을께여
I’m coming. 가요, 갑니다
In a sense, he is nothing but a suit. 어떤 면에서는 그는 헛깨비나 다름없어 (이게 좀 어려운데 어떤 사람이 그 위치에 딱맞는 행동을 생각없이 수행하는 그런 걸 의미한다고 하네요. 무려 미국인 3명이랑 토론했네요 ^^)
Incredible. 대단해
Is that all? 그게 전부에요?
It is chilly. 날이 쌀쌀 하네
It is humid. 습하네요 (습기가 많은 날씨)
It is muggy 날이 후덥지근하네 (온도 높고 습도 높고)
It is out of style. 유행이 아니네요.
It is painful for me. 그건 (저에겐) 참 고통스럽네요
It is time for lunch. 점심식사할 시간입니다
It is time to go. 갈 시간 입니다
It is windy. 바람이 부네
It makes sense. 말 되네요
It takes time. 시간이 걸립니다
It’s for you. 여기요 전화 왔어요
It’s not fair. (It’s unfair) 불공평해요
It’s all right. 괜찮습니다
It’s beautiful. 아름답군요
It’s cool. 멋있네요 (상황에 따라 괜찮아요 라는 뜻도 있습니다)
It’s free. 공짜 입니다
It’s freezing. 대박 춥네 (꽁꽁 얼어붙는다는 뜻에서 출발)
It’s my fault. (It’s not my fault) 제 잘못 이지요 ( 제 잘못이 아닙니다.)
It’s all your fault. 모든게 네 잘못이야
It’s my pleasure. 천만에요 (감사에 대한 답. 저도 그렇게 해드려 기쁩니다에서 유래)
It’s my turn. 이번에 내 차례입니다
It’s now or never. 지금이 절호의 기회입니다
It’s on me. It’s on the house. 이건 제가 쏘는 겁니다 이것은 주인집에서 써비스!
It’s really bad. 아주 나빠요
It’s tough. 힘들어요
It’s your turn. 당신 차례입니다
[J]
Just about. 거의
Just kidding. 그냥 농담이에요
Just looking. 그냥 돌아 보는거에요 (쇼핑하러 가서 아이쇼핑할떄 쓰세요)
Just a moment. 잠깐 만요
[K]
Keep an eye on this, will you? 이것좀 봐주세요. 해주실거죠?
Keep going. 계속 가세요
Keep in touch. 계속 연락합시다
Keep it confidential. 대외 비밀로 해 주세요 (당신만 알고 계세요)
Keep it to yourself. 당신만 알고 계세요. (비밀로 해 주세요)
Keep looking. 계속해서 찾아 봐요
Keep out of my way. 제 길을 막지 마세요
Keep the change. 잔돈은 가지세요 (잔돈은 됐어요)
Keep your chin up! 고개를 드세요. 낙담 하지 마세요 기운을 내요
Knock it off. 그만해~~ (상대방이 놀리는 상황에서라든지 황당한 얘기를 할 때)
[L]
Large or small? 큰거요 아니면 작은 거요
Let it be! 내버려 둬!
Let me see… 어디 보자… (별 의미 없이 쓰는 접두어.. 음… 정도)
Let me think about it. 제가 생각해 보죠 (이것도 의미없이 대화 중 음.. 하는 용도로 쓸 수 있어요)
Let’s give him a big hand. 그에게 큰 박수를 보냅시다
Let’s call it a day. 오늘은 이걸로 마치죠 (오늘은 여기까지 하죠)
Let’s eat out. 자, 외식합시다
Let’s get down to business. 자 본론으로 들어갑시다
Let’s get together sometime. 언제 한번 함께 보죠
Let’s go over it one more time. 자 한번 더 살펴 보지요
Let’s see. 자 어디.. (뭘 살펴볼 때 습관적으로 하는 말)
Let’s split the bill. 나누어서 냅시다
Let’s try. 한번 해보지요
Look who’s here. 아니 이게 누구야
Lucky you! 자네 운이 좋았어
[M]
Make a way! 길을 비켜 주세요
Make mine well done. 내것은 well done (스테이크의) 으로 해줘요
Make that two, please. 그것을 2 개로 나눠 주세요
Make yourself at home. 내집인양 편하게 계세요
Many thanks in advance. 미리 감사 드려요
Many thanks. 정말 고마워요
May I interrupt you? 제가 좀 실례를 해도 될까요?
Maybe. 그럴지도 모르지요
Maybe not. 그렇지 않을지도 모르지요
Maybe some other time. 다른 때 보자구요.
Me, too. 나도 그래
Money talks. 결국 돈이지 뭐
Most likely. 아마도 그렇 것입니다
My pleasure. 제 기쁨입니다 (감사에 대한 답례로 항상 써요)
[N]
Never better. 아주 좋아요. 최고에요.
Never mind. 신경쓰지 마세요
Never say die. 포기하지마
Never too late. 너무 늦었다고 생각하지 마
Next time. 다음번에
Nice meeting you. 만나서 반가었어요 (만났다가 헤어질 때)
Nice talking to you. 좋은 대화였어요 (만났다가 헤어질 때)
No kidding. 그럴리가! (감탄사에 가까워요. 연아가 올림픽 2연패 했대요. No kidding!)
No problem. 문제가 아니네요
No sweat. 껌이죠 (저에게는 일거리도 아니예요라는 뜻)
No way. 절대 안돼
No wonder. 어쩐지 그렇더라
Not a chance. 절대 안되지요
Not bad. 나쁘지 않은데요 ( 그런대로 좋군요)
Not really. 그렇지는 않아
Not too good. (Not too bad) 그져 그래 (나쁘지도 않고)
Nothing much. 별거 없어
Nothing new. 뭐 새소식이랄 것도 없지 (누가 ‘새로운 소식이라도 좀 있어?’ 라고 물어 볼 때)
Nothing new about that. 그것에 대해선 달라진게 없어죠.
Now what? 그래서요?
Now you are talking. 이제서야 털어놓으시는 군요
[O]
Occupied. 사용중
Oh, dear! 아니 저런
Okay. 그래. 알았어요.
Okeydokey ( 가까운 사이에서만 사용) 좋아요 (OK 의 귀염귀염 버전)
On the contrary. 반대로
Once in a blue moon. 아주 가끔요
Ouch! 아야
Out of question. 질문의 여지가 없습니다 (불가능 합니다)
[P]
Pick it up! 주우세요!
Please enjoy yourself. 자 그럼 즐기세요 (격려할 때는 좀 즐기도록 해의 뜻도)
Please relax. 좀 느긋해 지세요
Please! 제발
Poor thing. 저런 (안스러워요, 불쌍해요 정도의 의미)
Pretty good! 정말 좋지요
Really? 정말?
Relax. 좀 느긋해 지세요.
[S]
Same here. 저도 동감입니다
Same to you. 당신도요
Say cheese! 김~~치 (사진찍을 때 쓰는 말)
Say hello for me. 나 대신 안부 전해줘요
Say that again? 다시 말씀해 주실래요? (잘 못알아 들었을 때 엄청 많이 쓰는 표현)
Say when. 그만이라고 말해주세요 (잔 등에 음료수나 물을 따를 때 언제 그만 따를까요라고 물어볼 때)
See you later! (Later!) 나중에 봐요
See you. 나중에 봐요
Serious? 진심이에요?
Shame on you. 쪽 팔린 줄 알아! (거의 정중한 욕입니다)
She is my style. (She is not my style.) 그녀는 내 타입이에요 (그녀는 내 타입이 아니에요)
She is very sophisticated. 그녀는 매우 세련되었어요
Shoot! 제기랄! (배운 계층에서는 shit 이라고 욕을 안하고 shoot 이라고 합니다. Damn 을 Dang 으로 하듯이)
Skip it! 다음으로 넘어 가요
So much for that. 이제 그일은 그만 하지요
So soon? 그리 빨리?
So what?어쩌라고?
Sold out. 매진
Something’s fishy. 뭔가 이상한데 (뭔가 냄새가 나)
Something’s never changed. 절대 안변하는게 있지
Sorry to bother you. 번거롭게 해서 죄송 합니다
Sorry? (누구의 말을 잘못 이해했을 때) 뭐라구 하셨지요?
Sounds good. 좋은 생각이예요
Speak out. 말좀 크게 하세요
Speaking. 말하세요
Speaking Spanish? 스페인어 하세요?
Stay cool. 진정해요
Stay longer. 좀더 계시지요.
Stay out of trouble. 괜히 껴들지 마세요 (문제를 자초하지 마세요)
Stick around. 옆에 있어 보세요
Stick with it. (포기 하지말고) 계속 해 봐요.
Stop complaining. 불평좀 그만 하시지요
Suit yourself! 좋을대로 하세요
Super. 짱!
Sure. 물론
Sure thing. 물론이지
Sweet dreams. 잘 자요 (성시경 톤으로 해야 함)
[T]
Take a guess. (Can you guess?) 맞춰봐요
Take care! 잘가~~ (원 뜻과 달리 헤어질 때 잘가라는 말고 가장 많이 씁니다. 병실에서야 ‘몸조리 잘해’가 되겠지만)
Take my word for it. 그건 내 말만 믿어봐
Take your time. 천천히 하세요
Tell me about it. 내 말이~~ (강하게 긍정할 때)
Thank God. 아이고~~ (안도의 한숨을 쉴 때)
Thanks for calling. 전화 주셔서 감사 해요
Thanks for everything. 여러가지로 고마워요
Thanks for the compliment. 칭찬해 주셔서 감사 합니다
Thanks for the ride. 차를 태워다 주어서 고마워요
Thanks, but no thanks. 감사해요, 그러나 전 됐어요.
That depends. 그야 경우에 따라서이지요
That figures. 바로 그거군요
That happens. 그런 일도 있지요
That should help. 도움이 될겁니다
That sounds good. 그거 좋은 아이디어네요
That will be the day. 그렇게 되면 오죽 좋겠어요 (그런 일은 내게 일어날리가 없어!)
That’s a steal. 거저 가져 가는 셈이지요 (쌉니다, 공짜나 다름 없어요)
That’s all right. (그건) 괜찮아요
That’s all there is to it. 그게 다지 뭐
That’s all? 그게 다야?
That’s enough about that. 그정도로 충분합니다
That’s enough. 이제 되었어요
That’s good. 잘 되었네요
That’s hard to say. 뭐라 말하기 곤란하네요
That’s it. 바로 그거야
That’s a nice surprise! 이거 뜻밖인데요
That’s not fair.(That’s unfair) 불공평 합니다
That’s right. 맞습니다
That’s the way to go. 그래 그렇게 하는거지
That’s what I mean. 내 말이! (그게 내가 말하고자 하는 바야)
There you are. 여기 있습니다
Things will work out all right. 다 잘될거야
This is just between you and me. 우리들만의 비밀입니다
This is not much. 약소합니다
This is urgent. 긴급입니다
This one ? 이것 말이에요?
Time will tell. 시간이 해결해 줄거예요 (시간이 말해 줄것입니다)
Time’s up. 땡! 시간이 다 되었어요
Too bad! 안 되었네요
Too expensive. 너무 비싸네
To the best of my knowledge~ 적어도 내가 알기로는~
Trust me. 날 믿어바바
Try again. 다시 해 보세요
[U]
Uh-uh 이런!
Unbelievable. 말도 안돼!
Up to here. (목까지 손으로 대어 보이면서)폭발 일보직전이다 (여기까지 찼어)
Up, or down? 올라가요? 아니면 내려가요? (엘리베이터에서겠죠?)
[W]
Wait a minute. 잠시만 기다리세요
Watch out! 위험해, 주의해요
Watch your language. 말 조심해요
We are in the same boat. 우리는 같은 처지/운명이지요
Welcome home! 집에 온것을 환영합니다
Well done. 잘 했어요
What a nerve! 뻔뻔 하군요 (간댕이가 부었군)
What a relief! 이제 맘이 놓인다
What a shame. 완전 창피한 일이지
What about it? 그게 어떤데요?
What about you?(What about me?) 당신은 어때요? (나는 어때요?)
What brings you here. 어떻게 오셨지요?
What did you say? 뭐라구요?
What do you do? 직업이 뭐지요?
What do you know? 무엇을 알고 있지요?
What do you mean? 무슨 의미지요?
What do you say? 뭐라고 하실래요? 어떠세요?
What do you think of it? 이것에 대해서 뭐라고 생각 하세요?
What do you think? 무엇이라고 생각하세요?
What for? (For what?) 뭣땀시?
What is it? 무슨 일이지요?
What makes you say that? 무슨 근거로 그렇게 말하세요?
What time is it? 몇시지요?
What? 뭐라구요?
What’s it called? 그것을 뭐라고 부르지요?
What’s today’s special? 오늘 특선 요리가 뭐지요?
Whatever you say. 뭐라고 하시던지요
What’s happening? 어떻게 지내요?
What’s new? 그동안 새로운 거 있었어요?
What’s the big deal? 그래서 어쩌라구?
What’s the point? 요점이 뭐지요?
What’s up? 헤이 (일상적인 인사)
What’s wrong? 뭐가 문제지요?
When? 언제?
Where are we? 여기가 어디야?
Where did you stay? 어디에 머물렀어요?
Where do you live? 어디에 사세요?
Where is a drugstore? 약국이 어디에 있지요?
Where to ? 어디로?
Which one? 어느 것이요?
Who cares! 알게 뭐야 상관하지 않아
Who is it? 누구시지요?
Who knows? 누가 알겠어
Who’s there? 거기 누구죠?
Who’s calling? (전화를 받으면서) 누구시지요?
Why didn’t I think of that? 왜 그걸 생각 못했지?
Why not? 왜 안되겠어/왜 안되는데 ?
Why? 왜?
Win-win situation. 양쪽 다 좋은 일이지
With pleasure. 기꺼이
Would you like some? 좀 드셔보실래요?
Wow! 와우
[Y]
Yeah. Yes 네,
Yes and no. yes 이기도 하고 no 이기도 하고
You are a lucky duck. 당신은 행운아!
You are driving me crazy. 절 완전 짜증나게 하시네요
You are getting better. 당신은 점점 좋아지네요
You are soaked! 흠뻑 젖었군요
You are teasing me. 지금 절 놀리시는 거죠?
You’re telling me. 완죤 동감!
You are too much. 당신 너무하는 군요
You bet. 당연하신 말씀 (물론이지요)
You bet? 내기 할래? (자신할 수 있어?)
You cannot fool me. 날 속일 수 있다고 생각하지 마
You can say that again. 지당한 말씀이지요
You first. 먼저 하세요
You flatter me. 저를 우쭐하게 만들어주시네요 (보통은 감사의 의미)
You have a wrong number. 전화를 잘 못 거셨어요
You got it. 이해를 하셨군요
You have lost me. 제가 말을 놓쳤네요 (무슨 말씀을 하시는지 잘 모르겠어요)
You look good. 좋아 보이네요
You must be crazy. 당신은 미친게 틀림없어
You name it. 말씀만 하세요
You said it. 지당하신 말씀
You should get in shape. 몸을 좀 가꾸는게 좋겠는데요 (살을 좀 빼는게 좋겠네요 라는 의미로도 쓰여요)
You stay out of it. 넌 이것에 끼어 들지 마
You went too far this time. 이번엔 좀 과하셨어요
You win. 당신이 이겼어요
You’re wasting your time. 당신은 시간만 낭비 하고 있어요
You’re welcome. 천만에요
[특별부록]
1. 당근이지 You bet./ Absolutely.
2. 너나 잘 해 None of your business.
3. 뒷북치지마 Thanks for the history lesson.
4. 어제 필름이 끊겼어 I got blacked out yesterday.
5. 그 사람 그거 참 잘~ 됐다(그게당연하다). 쌤통이다 He deserves it.
6. 그래 니 팔뚝 (또는 니 X) 굵다 Okay, You are the boss!
7. 죽을만큼 마셔보자 Let’s go all the way!
8. 니가 나한테 어떻게 그럴 수 있니? How could you do that to me?
9. 놀구 있네~~ 삽질 하네~~ Yeah. Right~
10. 거기 물 좋다 That place rocks! That place kicks!
11. (문제의 답 등이) 너무쉽네/애개개 그게다야? That’s it? /Is that all?
12. 너도 내 입장이 되어봐 Put yourself in my shoes.
13. 음식 잘 먹었습니다. I’ve never eaten better.
14. 야, 친구 좋다는 게 뭐야? Come on, what are friends for?
15. 너무 감격해서 눈물이 난다 .It was so touching, I almost cried.
16. 미안해 할 것까지는 없어. There’s nothing to be sorry about.
17. 이보다 더 좋을 순 없다 It couldn’t be better than this!
18. 메롱 Neh Neh Neh Boo Boo
19. 섭섭(실망)하지않게해드리겠습니다! You won’t be disappointed!
20. 나를 만만하게 보지마 Don’t you think I am that easy. (you에 강세)
21. 니가 하는 일이 다 그렇지 뭐 That’s what you always do.
22. 분위기 파악 좀 해라, 인간아 Consider your surroundings, you fool.
23. 두고보자. Just wait! I’ll get (또는 pay) you back.
24. 이번 한 번만 봐준다 I’m gonna let it slide only this time.
25. 쟤는 어디가도 굶어죽진 않겠다. He will never starve anywhere.
26. 너무많은걸 알려고하면 다쳐 You’ll get hurt if you try to know too much.
27. 제발 잘난 척 좀 그만해 Stop acting like you’re all that.
28. 장난이 좀 심하군 The joke is too harsh.
29. 말장난 그만 합시다. Let’s stop playing word games
30. 내가 만만하게 보여? Do I look like I am easy?
31. 몸이 찌뿌둥하다 I feel heavy
32. 오해 하지 마세요 Don’t get me wrong.
33. 기가막혀 말이 안나오네. It’s so outrageous I can’t say a word
34. 니 맘대로 하세요 Suit yourself.
35. 아직 옛날 실력 안 죽었어 I’ve still got it. (it은 옛날 실력을 의미)
36. 넌 이제 죽었어 You are dead meat!
37. 너 들으라고 한 소리 아냐 Don’t take it personally.
38. 까꿍! Peekaboo! (삐까부; “삐”자에 강세: 아기들 얼를 때나 놀라게 할 때))
39. 알랑거리지마 Don’t try to butter me up.
40. 배째 Sue me!
41. 그게 어딘데? That’s better than nothing
42. 머리뚜껑이 열렸다. My head is about to open
43. 그녀는 이중 성격을 가졌어 She has a multi-personality (또는 split personality)
44. (나에게) 너무 심한 것 아니예요? Don’t you think you are too harsh?
45. 그렇게까지 할 필요는 없어. You don’t have to do all that
47. 나도 맘이 편하지는 않아. I don’t feel well(good) about it, either.
48. 그다지 썩 내키지는 않는데.I don’t feel like doing it
49. 생각보다 ‘별로’인데… It’s not as good as I thought (expected)
50. 몸살에 걸려 온몸이 쑤신다. My whole body aches.
 Posted by at 10:59 AM

내가 원하는 삶을 살았더라면

 교육, 소셜네트워크, 스크랩  Comments Off on 내가 원하는 삶을 살았더라면
Mar 152014
 

Comments Bronnie Ware의 “내가 원하는 삶을 살았더라면”

한 호주 여성이학교 졸업후 은행에서 일하다가 평생 할일이 아니다 싶어 그만 두고꿈을 찾기 위하여 영국으로 여행을 떠났다.
거기서 있는 동안 생활비를 벌기 위하여 시작한 일이 노인 병간호.호주에 돌아와서도 틈틈히 작곡공부를 하며 노인들을 돌보는 일을 했다.
그런데 이 아가씨 붙임성이 워낙 좋았는지 워낙 사람을 편하게 했는지 살 날이 얼마 남지 않은 것을 안 노인들은 이 아가씨에게 평생 사는 동안 후회되는 일들을 묻기도 전에 다들 줄줄이 얘기했다.

이 아가씨는 들은 얘기들을 정리하다가 똑같은 얘기들이 반복된다는 걸 깨달아 가장 많이 들은 다섯 가지 후회와 그에 얽힌 에피소드를 책으로 엮어냈다. 그리고는 바로 베스트 셀러가 됐다. 그 책에 대한 기사다.

[죽기전에 가장 많이하는 후회 TOP5]

1. 난 내 자신에게 정직하지 못했고- 따라서 내가 살고 싶은 삶을 사는 대신내 주위 사람들이 원하는 (그들에게 보이기 위한) 삶을 살았다.

2. 그렇게 열심히 일 할 필요가 없었다.- 대신 사랑하는 사람과 시간을 더 많이 보냈어야 했다.어느 날 돌아보니 애들은 이미 다 커버렸고 배우자와의 관계조차 서먹해졌다.

3. 내 감정을 주위에 솔직하게 표현하며 살지 못했다.- 내 속을 터놓을 용기가 없어서 순간 순간의 감정을 꾹꾹 누르며 살다 병이 되기까지 했다.

4. 친구들과 연락하며 살았어야 했다.- 다들 죽기 전 얘기하더라고 한다.” 친구OO를 한번 봤으면… ”

5. 행복은 결국 내 선택이였었다.- 훨씬 더 행복한 삶을 살 수 있었는데 겁이 나서 변화를 선택하지 못했고, 튀면 안된다고 생각해 남들과 똑같은 일상을 반복했다.

* ‘돈을 더 벌었어야 했는데..”궁궐같은 집에서 한번 살았었으면..”고급차한번 못 타 봤네..”애들을 더 엄하게 키웠어야 했는데..’ 라고 말한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Bronnie ware(브로니웨어)의”내가 원하는 삶을 살았더라면”

<<▼원본▼>>
1. I wish I’d had the courage to live a life true to myself, not the life others expected of me.
다른 사람들의 기대를 충족시키기 위해서가 아니라, 내 방식대로 삶을 살아갈 수 있는 용기가 있었더라면…
This was the most common regret of all. When people realise that their life is almost over and look back clearly on it, it is easy to see how many dreams have gone unfulfilled. Most people had not honoured even a half of their dreams and had to die knowing that it was due to choices they had made, or not made.
임종을 앞둔 사람들이 가장 많이 후회하는 일이다. 생애가 끝나가는 무렵에 과거를 돌아보면 그 동안 이루지 못한 꿈이 얼마나 많았는지 비로소 실감하게 된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꿈의 절반도 채 이루지 못했으며, 결정적인 순간에 자신이 선택을 잘못하여 그리 된 것임을 뉘우치게 된다.
It is very important to try and honour at least some of your dreams along the way. From the moment that you lose your health, it is too late. Health brings a freedom very few realise, until they no longer have it.
삶을 살아가는 과정에서 자신의 꿈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건강을 잃은 후에는 이미 늦다. 건강은 사람들에게 생각보다 많은 자유를 부여하지만, 사람들은 일반적으로 건강을 잃은 후에 이 사실을 알게 된다.

2. I wish I didn’t work so hard.
너무 열심히 일에만 매달리지 않았더라면…
This came from every male patient that I nursed. They missed their children’s youth and their partner’s companionship. Women also spoke of this regret. But as most were from an older generation, many of the female patients had not been breadwinners. All of the men I nursed deeply regretted spending so much of their lives on the treadmill of a work existence.
내가 간호한 모든 남성 환자들이 이를 언급했다. 그들은 아이들이 자라나는 모습과 배우자와의 우정을 충분히 즐기지 못했다고 얘기한다. 일부 여성 환자들도 이 항목을 언급하긴 했지만, 대부분의 환자들이 구세대의 사람들이었기 때문에 직장생활을 한 여성은 그리 많지 않았다. 하지만 모든 남성 환자들은 일에 너무 매달리며 많은 시간을 쏟아 부은 것에 대해 깊게 후회했다.
By simplifying your lifestyle and making conscious choices along the way, it is possible to not need the income that you think you do. And by creating more space in your life, you become happier and more open to new opportunities, ones more suited to your new lifestyle.
삶의 방식을 단순화하고 중요한 순간에 올바른 결정을 내리면, 자신이 필요로 한다고 생각하는 것보다 적게 가져도 얼마든지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다. 이처럼 삶을 단순화하면 더욱 많은 기회가 생기고, 자신이 선택한 라이프스타일에 걸맞은 삶의 방식을 선택할 수 있다.

3. I wish I’d had the courage to express my feelings.
내 감정을 조금 더 솔직히 표현할 수 있는 용기가 있었더라면…
Many people suppressed their feelings in order to keep peace with others. As a result, they settled for a mediocre existence and never became who they were truly capable of becoming. Many developed illnesses relating to the bitterness and resentment they carried as a result.
많은 사람들이 타인과 원만한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 자신의 감정을 억압했다고 고백했다. 그 결과로 그들은 평범한 인생을 살게 되었고, 자신의 잠재력을 충분히 발휘하지 못했다고 얘기했다. 또한 가슴 속에 묻어둔 냉소와 적개심이 결국 건강을 해치게 되었다고 한다.
We cannot control the reactions of others. However, although people may initially react when you change the way you are by speaking honestly, in the end it raises the relationship to a whole new and healthier level. Either that or it releases the unhealthy relationship from your life. Either way, you win.
타인의 반응을 제어할 수는 없는 법이다. 하지만 당신이 솔직한 말을 했을 때 타인이 처음에는 격한 반응을 보일지 몰라도, 궁극적으로는 타인과의 관계가 더욱 건강해지고 한 단계 높아지게 된다. 또는 당신에게 있어 이롭지 않은 인간관계를 끊어버리는 역할이라도 하게 될 것이다. 어느 쪽이든, 당신에게는 바람직한 일이다.

4. I wish I had stayed in touch with my friends.
친구들과 연락을 계속 유지했더라면…
Often they would not truly realise the full benefits of old friends until their dying weeks and it was not always possible to track them down. Many had become so caught up in their own lives that they had let golden friendships slip by over the years. There were many deep regrets about not giving friendships the time and effort that they deserved. Everyone misses their friends when they are dying.
많은 사람들이 임종 몇 주 전까지 오랜 친구의 소중함을 깨닫지 못하며, 마지막 순간에는 보고 싶은 친구들의 소재를 파악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았다. 많은 사람들이 정신 없이 살아가느라 세월이 흐르면서 친구와의 관계를 잃게 되었다. 그들은 친구를 위해 시간과 노력을 투자하지 않은 것에 대해 깊게 후회했다. 임종의 순간에는 모든 사람들이 친구를 그리워했다.
It is common for anyone in a busy lifestyle to let friendships slip. But when you are faced with your approaching death, the physical details of life fall away. People do want to get their financial affairs in order if possible. But it is not money or status that holds the true importance for them. They want to get things in order more for the benefit of those they love. Usually though, they are too ill and weary to ever manage this task. It is all comes down to love and relationships in the end. That is all that remains in the final weeks, love and relationships.
바쁜 삶을 살아가면서 우정을 잃게 되는 일은 허다하다. 하지만 죽음을 앞둔 상태에서는 물질적인 것들을 잊게 된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죽기 전에 금전적인 문제들을 마무리하려고 노력한다. 하지만 그들에게 있어 진정으로 중요한 것은 돈과 지위가 아니라, 사랑하는 사람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마지막을 정리하는 것이다. 하지만 대부분의 경우 그들은 몸 상태가 너무 안 좋아서 이 마지막 임무를 제대로 수행하지 못한다. 마지막 순간에는 사랑과 우정에 대해서만 생각한다.

5. I wish that I had let myself be happier.
내 자신이 더 행복해 질 수 있도록 허용했더라면…
This is a surprisingly common one. Many did not realise until the end that happiness is a choice. They had stayed stuck in old patterns and habits. The so-called ‘comfort’ of familiarity overflowed into their emotions, as well as their physical lives. Fear of change had them pretending to others, and to their selves, that they were content. When deep within, they longed to laugh properly and have silliness in their life again.
놀랍게도 이번 항목에 대해 공감하는 사람들이 많았다. 많은 사람들이 죽음이 임박할 때까지 행복이 선택사항이라는 사실을 몰랐다. 그들은 옛 방식과 습관에 젖어 있었다. 친숙한 것에 대해 느끼는 “편안함”이 자신의 감정 뿐 아니라 현실에서도 그들의 삶을 지배했다. 변화를 두려워했던 그들은 남들에게, 그리고 자기 자신에게도 이렇게 합리화했다: “나는 지금 상태로 만족한다.” 하지만 마음 속으로 그들은 크게 웃고, 삶의 활력소를 되찾기를 원했다는 사실을 뒤늦게 깨달았다.
When you are on your deathbed, what others think of you is a long way from your mind. How wonderful to be able to let go and smile again, long before you are dying.
죽음을 앞둔 사람은 남이 자신을 어떻게 생각하는지에 대해 더 이상 고민하지 않는다. 모든 허울을 던져버리고 활짝 웃으며 다시 살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Life is a choice. It is YOUR life. Choose consciously, choose wisely, choose honestly. Choose happiness.
인생은 선택이다. 그리고 당신의 인생이다. 의식적으로, 현명하게, 그리고 솔직하게 선택하라. 행복을 선택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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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sted by at 8:32 PM

행복의 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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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152014
 

어떤 사람이 영험하다는 스님을 찾아가 물었습니다.

“스님, 저는 사는게 너무 힘듭니다. 매일같이 이어지는 스트레스로 인해
너무나도 불행 합니다. 제발 저에게 행복해지는 비결을 가르켜 주십시오.”

이 말을 들은 스님은 “제가 지금 정원을 가꿔야 하거든요. 그동안에 저가방 좀 가지고 계세요.” 라고 부탁을 합니다.

가방 안에는 무엇이 들었는지 모르지만 그렇게 무겁지는 않았지요. 그는 행복의 비결을 말해주지 않고 가방을 들고 있으라는 부탁에 당황하기는 했지만,
정원 가꾸는 일이 급해서 일 것이라고 생각 했습니다. 그런데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무겁다는 생각이 드는 것입니다. 30분쯤 지나자 어깨가 쑤쒀 옵니다. 하지만 스님은 도대체 일을 마칠 생각을 하지 않고 있었지요.

참다못한 이 사람이 스님께 물었습니다. “스님, 이 가방을 언제까지 들고 있어야 합니까? ”

이말에 스님은 한심하다는 표정을 지으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아니, 무거우면 내려놓지 뭐하러 지금까지 들고 계십니까? ”

바로 이순간 이 사람은 커다란 깨달음을 얻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행복하기 위해서는 바로 자신이 들고있는 것을 내려 놓으면 되는 것이었습니다. 내려 놓으면 편안해지고 자유로워 지는데, 그 무거운 것들을 꼭 움켜잡고 가지고 있으려고 해서 힘들고 어려웠던 거지요.

우리는?
혹여 내가 내려 놓지 못하는 것이 너무 많은 것은 아닌지요?
모두 내려 놓으세요. 그래야 행복이 바로 내옆에 있음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내려놓고, 더 내려놓고 사는 여유롭고 행복한 나날이 되시길 기원합니다.

 Posted by at 8:30 PM

가장 이상한 일!!!

 교육, 소셜네트워크, 스크랩  Comments Off on 가장 이상한 일!!!
Mar 152014
 

가장 이상한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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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시절을 지루해하는 것, 서둘러 자라나길 바라고, 어른이 되면 다시 어린 시절로 돌아가길 갈망하는 것”

“돈을 벌기위해서 건강을 잃어버리는 것, 그리고는 잃어버린 건강을 되찾기 위해서 그동안 번 돈을 다 써버리는 것”

“미래를 염려하다가 현재를 놓쳐버리는 것, 결국 미래에도 현재에도 살지 못하는 것”

“결코 죽지 않을 것처럼 살더니, 결국 살았던 적이 없었던 것처럼 죽는 것”

 Posted by at 8:28 PM

보너스 문제

 강의, 교육, 소셜네트워크, 페이스북  Comments Off on 보너스 문제
Jan 282014
 

크리스마스 이브 저녁에야 겨우 이번 학기 성적처리를 마쳤다. 입에서 단내가 난다.

내 강의에는 훈훈한 보너스 점수가 있다. 적극적으로 참여하는만큼 보너스가 있고 서프라이즈 보너스도 있다. 그런데 이런 보너스에 초월한 무관심한 학생들도 있다. 기말고사 보너스문제에 만점을 가져간 학생도 있고 절반도 못건진 학생도 있다. 이런 보너스 덕분에 만점자도 나오고, 빵점자는 없어졌다.

보너스 문제
1. 이번 학기 가장 보람있었던 일이 있다면?
2. 이번 학기 가장 아쉬운 일이 있다면?
3. 방학중 계획은?
4. 교수님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이런 보너스는 학생들에게 주는 나의 메리크리스마스 선물이다.

김영진
1. 나의 가능성을 찾았다 하면 되는구나
2.내가 아쉬움이 남는 모든것. 아쉬움이 남는다는 것은 후회할만큼 열심히 최선을 다 안했다는것 아닐까. 그리고 비밀인것도 한가지 있다
3. 광고홍보인만큼 공모전도 하고 모자른 공부를 할 계획이다.
4. 소셜메트워크는 실습위주의 확실함 성과를 볼수 있는 수업인것 같았습니다 마지막으로 칸 광고제에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2013년 12월 24일 오후 9:07 · 좋아요 취소 · 1

유관희
1. 학과도 정보통신학과인만큼 애초부터 소셜네트워크라는것에 관심이많았고 그만큼 이번학기에 강의를통해 얻고싶은것을 얻었기때문에 뿌듯하다.
2. 가장 아쉬운일은 자발적으로 발표를 준비해서 그곳에서 조금더 가산점수를 받았으면 어땟을까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적극성이 약간 부족했던것같다.
3. 우선 새로운 학기를 준비하면서 돈을벌것이고 시간이 남는다면 공부도 할것이고 미래에대한 목표를 세울시기라고 생각한다.
4. 확실히 학생참여방식의 강의로이뤄져서 훨씬 활기찬 강의가 되었던것같습니다. 자칫 네트워크에 관련된 강의라 지루하지않을까했는데 매주 준비된 ppt 혹은 프레지같은 방식으로 화면을통해 같이 수업을 진행해나가다보니 재밌었습니다. 한학기동안 좋은강의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2013년 12월 24일 오후 9:13 · 수정됨 · 좋아요 취소 · 1

최정룡
1.우선 페이스북을 보수적인입장으로 보고잇던나에게새로운 문명?을 보게된것이다 지금은 페이스북없으면 ㅈㅈ
2.발표준비를 더열심히할껄 이라는것
3.슬램덩크 다보기
4사랑합니다 교수님
2013년 12월 24일 오후 9:15 · 좋아요 취소 · 1

조규황
1 건축전을 잘 마무리한 것도 그렇지만 소셜 시간에 테드 강연을 해본 것도 보람있는 일이였습니다
2 조금 더 내 자신을 위한 시간이 부족 했던거입니다
3 건축 쪽 자격증을 딸것입니다. 그리고 국내여행을 다녀 볼까 합니다.
4 여러가지로 강의 외에도 학우들을 위한 정보나 유머 그리고 테드의 기회를 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지속적으로 이러한 기회가 많이 제공 받는 강의가 됐음 좋겠습니다!
2013년 12월 24일 오후 9:17 · 좋아요 취소 · 2

최정룡
김범래 최석기 황준수 황태산 고재우
2013년 12월 24일 오후 9:20 · 좋아요

조한지
1. 지난 학기보다 좀 더 학점에 관심을 갖고 공부했다.
2. 첫 대강의실 발표를 TED를 통해 했는데, 준비가 부족해서 생각보다 잘 못한 것같아 아쉬웠다.
3. 여름방학에 과관련 자격증을 땄는데, 이번학기에 그 자격증을 공부함으로써 많은 도움이 되었다. 이번 방학에도 과 관련 자격증을 취득할 계획이다.
4. 다른 강의와 달리 교수님 강의는 학생들이 강의실에 앉아 배운다는 느낌보다 함께한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덕분에 프레지로 발표자료준비하는 법도 배웠고, 처음으로 발표도 해봤습니다. 소셜네트워크강의를 통해 얻을 수 있는 것이 많았습니다. 한학기동안 수고하셨고 감사합니다.
2013년 12월 24일 오후 9:21 · 좋아요 · 1

김유라
1 처음으로 나만의 블로그를 꾸민것!!물론 엄청나게이쁘고 매일매일 꾸민건아니지만 내가보고 보고싶었던 영화감상문을 쓴게 보람찻습니당!
또 이학기동안 과행사인 모의재판과 체육대회도 많이 힘들엇지만 다끝내고나니 다추억이고 보람찬 한학기를 지낸거같아 많이 뿌듯합니다
2 조별발표를 잘못한것ㅜㅜㅠ낯을많이가려서 그런것을 고치고싶어서 중간기말고사둘다발표자를 자처햇는데ㅜㅜㅜㅠ생각만큼잘못한거같습니다ㅜㅜㅜ
또 조별과제임에도 불구하고 많이 참여를 못한거같아 조원들에게 많이 미안합니다ㅜㅜㅜ
일학기때 계획표를 세워놓고 못지켜 이학기땐지킬줄알앗는데 또 한학기를 막지낸거같아 바보같고 아쉽습니다ㅜㅠ
3 당연히알바!운전면허자격증따기!살빼기!!
영어공부조금씩하기!!
4 수업이 필기시험을보는것이아니라 딴짓도 가끔햇지만 생각해보면 어떤과목보다 가장열심히했던 수업이엇습니다!!발표도 해보고 블로그도꾸며보고 프레지도해보구ㅎㅎ
정말재밋엇습니당!! 다음학기때 동기들에게 재밋다구 많이 소문내고다니겟습니다!!!
정말수고많으셧습니다 교수님!!!
메리크리스마스(*’m’*)
2013년 12월 24일 오후 11:47 · 수정됨 · 좋아요 · 1

강정이
1. 이번학기에 과에서 하는 모의재판을 참여해서 했던것이 가장 보람있는 일이었던거 같습니다. 힘이들긴 했지만 보람찼습니다
2. 아쉬운점은.. 이번학기도 1학기처럼 그냥 아무것도 계획했던거 처럼 해내지못하고 시간을 흘려보냈던것 같습니다ㅜㅜ 그리고 트위터를 늦게가입한점..
3. 방학때는 영어공부랑 컴퓨터 자격증을 따고싶습니다.
4. 한학기 동안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소셜네트워크로인해 블로그도 꾸며보고 트위터도 가입하고 프레지도 처음으로 만들어보고 많은사람들 앞에서 테드 발표도 해보고 정말 좋은 경험이었던것 같습니다. 참여방식의 강의여서 더 좋았던것 같습니다 수고많으셨습니다!
2013년 12월 24일 오후 9:25 · 좋아요 · 1

Kwang Jae Lee
1 중부대 여러사람들을만나 친해질수 있었던일
2 인터넷강의 중간고사못본것
3 영어토익준비
4 한학기동안 감사합니다 많이 배웠습니다!
2013년 12월 24일 오후 9:26 · 좋아요

유민정
1. 과행사에 열심히 임햇습니다.
2.저번학기보다 성적에소홀햇던거같습니다.
3. 영어공부와 자격증을 따고싶습니다.
4.소셜네트워크 수업으로 인해서 sns에대하여 잘알게 되엇습니다. 한학기동안 고생하셨습니다. 교수님 크리스마스 재밋게보내세요~메리크리스마스>_< 2013년 12월 24일 오후 9:28 · 좋아요 · 1 황준수 1 교양수업에 대해 중요성을 못느끼고있엇는데 이번학기에는 교양수업도재미있고 중요하다는것을 알았습니다 2 학과친구들말고 새로운친구를사귀고싶었는데 그러지 못했네요 ㅠㅠ 3 알바도 하고 군대도 갑니다.. 4 방금 밥먹고 집오는데 병천순대가보여서 전에 어떤 분이 사진찍어올린게 생각났어요..ㅋㅋㅋ 2013년 12월 24일 오후 9:29 · 좋아요 정재은 1.자격증취득 2.면접으로 인하여 수업 참가를 제대로 못하였다. 3.일할곳에 적응질하기! 4.한학기 수고하셨습니다. 좋은강의 감사합니다. 2013년 12월 24일 오후 9:38 · 좋아요 이혜진 1. 처음 부모님과 멀리 떨어져 사회를 경험하고 1학년을 보낸것 나홀로 독립해 아르바이트를 하며 돈의 소중함을 깨달은것 2. 1학기때 노는것에만 빠져 성적관리 하지 못한것 3. 일단 영어공부를 하는게 가장큰 계획입니다 이번방학때는 군청에서 주관하는 대학생알바와 아이들을 가르치는 멘토링을 통해 학기중 쓸 용돈을 마련하고 겨울방학때 학기중 찐 살을 빼오는 계획이 있습니다! 4. 부족했지만 테드발표의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프레지를 다루는법을 과제를 통해 확실히 알게됬습니다. 감사합니다^~^ 2013년 12월 24일 오후 9:42 · 좋아요 · 1 이혜진 메리크리스마스 교수님! 2013년 12월 24일 오후 9:42 · 좋아요 · 1 Teresa Jooho Chung 1. 교양수업의 재미를 알게되었습니다 2. 공부에.더욱 집중하고 싶엇는데 안됫네요ㅠㅠ 3. 학원과 알바합니당ㅁ 4. 한학기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강의 많이 해주세요~ 2013년 12월 24일 오후 9:44 · 좋아요 Minsung Kim 1. 강연하면서창피한것을노력으로 발표때 무마했던게 보람있었습니다. 2.테드강연준비를못해 발표를못한것이매우아쉽고 기말공부를많이못해서 아쉽다. 3.돈도벌고공부도하고싶다. 4.좋은강연과좋은기회를주셔서캄사합니다!!!! 다음에또다시들을수있는기회가있으면 꼭듣겠습니다! 2013년 12월 24일 오후 9:46 · 좋아요 김어진 1.내가 조별 조장이되서 이끌어갔다는점! 2.이번 학기에 아쉬웠던점은없다~.~ 3.알바뛰고 원하던 물건사기! 4.한학기 저희에게 재미있는 교양강의를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내년엔 전공으로 찾아뵙겠습니당@.@ 2013년 12월 24일 오후 9:47 · 좋아요 이정규 1.소셜강의를들으며 sns에대해 더 깊게 배울수 있었습니다 2.열심히 배우려 했지만 부족한점도 많아서 아쉬웠습니다 3.캐드자격증을 취득할예정입니다 4.한학기동안 좋은강의 감사했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2013년 12월 24일 오후 9:51 · 좋아요 · 1 김용현 1. 1학기보다2학기때 시험을더잘본거같습니다 2. 계획하던계획을실행하지못해많이 아쉽습니다 3.아르바이트를하며 봉사활동을할계획입니다. 4.소셜네트워크수업하시느랴 고생많으셨습니다. 기회가된다면 교수님강의 다음학기에 듣겠습니다 2013년 12월 24일 오후 10:06 · 좋아요 장현석 1.이번학기에 보람되는일은 소셜네트워크 강의중에 제가 많은 사람들앞에서 TED 강의를 한 일인거같습니다. 2.아쉬웠던점은 여자친구를 만들지못한것?? ㅠㅠ외롭네요 3.아르바이트하면서 영어공부나 조금 해볼까 생각중입니다. 4.교수님 한학기동안 수고많이하셨습니다. 특히 교수님이 알려주신 프레지 덕분에 다른수업 발표할때도 많은 도움이 되었던거같습니다. 한학기동안 즐거웠습니다~ 2013년 12월 24일 오후 10:09 · 수정됨 · 좋아요 남동훈 1. 원래 제가 SNS는 페이스북밖에 안했는데 이번 강의로 인해 적극적으로 참여는 안했지만 블로그도 운영해보았구요, 또 프레지와 테드 라는 것을 알게되 기쁩니다. 2. 이번 학기 제가 가장 아쉬운 것은 블로그를 적극적으로 꾸미지 않은 것입니다. 블로그를 만약 적극적으로 꾸미고 활용했다면 저의 추억을 다 저장했을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3. 방학중 계획은 1월달은 알바를 해서 돈을 벌고 2월달에 해외여행을 갈 생각입니다. 아마 중국이나 태국을 갈 거 같습니다. 제가 3월에 군대를 가게 돼서 한달은 자기 시간이 있어야 된다고 생각되어 그렇게 계획을 짰습니다. 4. 교수님 학점을 떠나서 유익한 수업이었습니다. 또 테드 발표를 좀 더 많이 해주셨으면 합니다. 정말 재밌고 좋았었거든요ㅎㅎ 한학기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2013년 12월 24일 오후 10:15 · 좋아요 Jinsol Hong 1. 처음으로 기숙사에 산 덕분에 통학했을때는 하지못했던 학교생활과 학교사람들과 더 가까워진 것. 2. 학교공부말고 계획했었던 공부를 잘 하지못한 것 , 소셜네트워크 교수님이 내주신 보너스과제를 놓친 것 3. 토익공부 열심히하고 내가 목표로 설정한 일들 다 이루기 ! 4. 매 시간마다 강의준비,강의자료 열심히 준비하시는 교수님 고생하셨습니다 ^^ 2013년 12월 24일 오후 10:17 · 좋아요 고재우 1. 교양강의를 들어면서 조장이란 역할을 해봤는데, 생각보다 되게 골치아프기도해서 팀원과 다투기도 하였지만, 결국에 다시 화해하고 과제를 다시 팀원과 다시 역할을 조율하기도 했습니다. 원래 남에게 싫은소리는 못하는 성격이였는데, 서로 기분 좋지않은일을 말하고, 그것을 말함으로 서로 푸는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알게되었다는것이 너무 보람찼습니다. 2. 조장이란 역할에 좀더 충실하지 못했던점이 약간 아쉽습니다. 조금만 더 부지런했다면 과제를 좀더 체계적으로 할 수 있었을거란 생각도 들고, 팀들과 좀더 소통을 했더라면 지금보다 더 완성도 높은 과제를 제출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3. 아르바이트로 용돈정도는 벌어쓸 생각이고 아르바이트를 하지 않는 날에는 학기중에 하지 못했던 컴활2급과 기능사자격증에 도전할 생각입니다. 4. 조별과제를 처음에 받았을때 정말 이런과제 너무 부담스럽고 싫었는데 하고나니까 정말 보람차지 않을수 없었습니다. 한 학기라는 시간동안 정말 소중한 것들을 배운것 같아 너무 보람찼고 가르쳐 주신 교수님께 감사드립니다. 2013년 12월 24일 오후 10:18 · 좋아요 남동훈 박지호 2013년 12월 24일 오후 10:19 · 좋아요 김범래 1.소넷강의를 들은것 2.여자친구를 만들지 못한것 3.여자친구를 만드는것 4.교수님 한학기동안 유익하고 재미있는 강의 들려주셔서 감사했습니다.다음년도에 군대를 가서 2년동안 교수님 강의를 듣지 못하겠지만 군대 갔다와서도 교수님 강의가 있다면 무조건 신청할거에요 얼마남지 않은 2013년도 잘마무리 하시고 메리 크리스마스입니다 최정룡 고재우 2013년 12월 24일 오후 10:26 · 좋아요 진영신 · 이혜진님 외 12명과 친구 1. 정말 좋아하는사람이 생긴것입니다! 2.모든 일에서 적극적이지 못했던것같습니다. 다음학기때는 조금 더 적극적으로 모든일을 하고 싶습니다! 3.알바해서 등록금에 조금이라도 보태고 싶습니다~ 4.교수님덕분에 전반적인 소셜네트워크에 대해서 많이 알게되었습니다! 발표과제를 준비하면서 많은것을 배웠습니다! 다음학기때도 교수님 강의를 듣고싶습니다~ 한학기동안 고생하셨습니다!! 2013년 12월 24일 오후 10:27 · 좋아요 · 2 정도원 4.메리크리스마스 2013년 12월 24일 오후 10:30 · 좋아요 이연미 1.이번 학기 부터 자취를 시작하면서 경제적 여건을 배제하고 나머지를 엄마 아빠 없이 생활하면서 깨달은것이 많다는 것이다. 2.가장 아쉬운 일이 있었다면 공부쪽으로는 집중을 하지 못했던 것이다. 하고 싶은걸 신청은 했으나 내가 하고 싶었던 것에 열정을 가지지 못한 점이다.다른것은 시간적 여유를 즐기지 못한 것이다. 대학 생활을 1년 겪어 봄으로써 이제는 계획 이라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깨달았다. 3.방학중 계획은 올해에 즐기지 못했던 것을 다 누려 볼 생각이다. 학기 중에 만나지 못했던 동창들도 만나고 얘기도 하고 그러면서 무얼할지 계획을 짤것이다 2014년이 되면 스스로 돈도 벌어보고 내 전공에 대한 공부와 개인 작업을 할 생각이다. 4.교수님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이런 기회를 한 번 더 주셔서 감사하고 남은 한 해 마무리 잘하시고 내년에 더 재밌는 수업해주시고 미리 메리크리스마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13년 12월 24일 오후 10:41 · 수정됨 · 좋아요 김혁 · 유철우님 외 11명과 친구 1. 중간/기말발표자 역할을 하며 소심했던 성격을 고쳐나갈수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2. 이번 학기에서 제가 아쉬운점은 블로그 운영을 적극적으로 하지 못한것입니다. 3. 방학중 아르바이트를 통해 부모님의 걱정을 덜어드릴 생각입니다. 4. 소셜네트워크라는 과목을통해 SNS에대해 더 자세히 알게되었고 유익한 수업이였습니다. 교수님 항상 건강하시고 한학기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교수님도 메리크리스마스요~~*^^* 2013년 12월 24일 오후 10:39 · 좋아요 김도현 1. 친구들과 조별로 과제를 같이 하다보니까 힘든 것도 있었지만 다 마치고나니 그만큼의 더 큰 보람이 있었습니다! 2. 테드 발표를 하지 못해서 많이 아쉬웠습니다. 3. 친구들과 여행을 통해 군대가기 전 많은 추억을 남길 것입니다! 4. 항상 재밌고 유용한 정보들을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거운 성탄절 보내시고 건강하세요!!메리크리스마스~~^^ 2013년 12월 24일 오후 10:44 · 좋아요 김태우 1.복학후 수업을들으면서 새로운사람도만나고 공부열심히하는학우들을보며 자극제가되었습니다 2.서울에서통학하면서 학업에좀더신경쓰지못했던게아쉽습니다 3.배낭여행도하고 소방공무원에중점을두어 공부할계획입니다 4.올해 많이얻어갈수있고 재밌는수업 감사드리고 새해에는 좋은일많으시길바라겠습니다~ 2013년 12월 24일 오후 10:46 · 좋아요 최정욱 1. 같은과엿지만 조금은어색햇던 동기들과 좀더 가까워진계기가 되어 보람을느꼇습니다 2. 항상 느끼는거지만 조금더잘할수있었는데하는 아쉬움이 듭니다...ㅎ 3. 방학중 토익점수 850점이상 만들어놓는것이 목표입니다! 4. 정말 지루하지않고재밋는 강의해주셔서 한학기동안 정말 시간가는줄모르고들엇던것같습니다 남은연말 즐겁게 보내시고 새해복많이받으세요! 2013년 12월 24일 오후 10:55 · 좋아요 금태욱 1. 보람있는 교양이였습니다 2.발표를못하는게아쉽습니다 3.방학중기사공부를하는것입니다 4.사랑합니다교수님 2013년 12월 24일 오후 11:00 · 좋아요 · 1 진호민 1.동기들과 여러지역 맛집을 다니며 조금더 가까워 진거 같아 과제를 하면서도 보람을 느꼈습니다 2.남들 앞에서 작게라도 강연을 해보지 못해 아쉽습니다 3.여행도 가고 하고 싶은것들을 해볼 계획입니다 4.유익하고 특별한 강의 감사드리고 새해에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수고하셨습니다 2013년 12월 24일 오후 11:01 · 좋아요 강서현 1> 내 삶에서 가장 중요한 6가지를 알게되었고 중요한 인연을 만났습니다. 그리고 친구들의 소중함과 많은 것들 중에 무엇이 더 우선인지 스스로 생각해보는 시간이 많았으며 주말마다 아르바이트를 하며 돈의 소중함도 충분히 깨달았고 학과생활을 하며 제 미래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할 수 있었습니다. 당시엔 시간참 느리다 생각했지만 학기를 마치며 다시생각해보니 1학년 2학기는 참… 빨랐던 것 같습니다.
2> 학과생활과 아르바이트 등으로 인해 학업에 열중하지못한점이 가장 아쉽습니다… 무결석이 목표였는데 결석도 많이하고 지각도 많이한것같습니다.. 때문에 자취를 하게됐지만 내년에는 다시 무결석을 목표로 학업에 열중할것입니다.
3> 1종보통 면허를 따고 오후에 잠깐 아르바이트를 하고 토익준비등 영어실력을 키우기위해 노력할것입니다!
4> 한학기 수고하셨습니다ㅎㅎ 덕분에 sns를 어떻게 활용할 것인지, 얼만큼 중요한것인지알게되었습니다^^*
2013년 12월 24일 오후 11:07 · 좋아요 · 2

동원진
1 강의시간표를 잘 짠거 같습니다.
2 자격증을 취득하지못한거 입니다.
3 친구와 해외여행을 가기로했습니다.
4 한학기동안 수고하셨습니다. 교수님도 즐거운 성탄절 보내세요 메리크리스마스
2013년 12월 24일 오후 11:15 · 좋아요 · 1

차세미
1 저를돌아볼수잇는 여유가있었습니다
2 제주위를 많이챙기지못했습니다
3 mos 자격증취득과 토익점수올리기입니다
4 내일이 성탄절인데 행복한하루보내셨으면 좋겟고 이수업을들으면서 앉아서 하는 공부가 다가 아니라 직접참여하며 학생이만들어나가는 수업이무엇인지알게되서 좋았습니다~
2013년 12월 24일 오후 11:19 · 좋아요

김보건
91307873 경찰법학과 13학번 김보건입니다. 우선 한학기동안 즐겁고 적극적인 수업 교수님께 감사드립니다.

첫번째 가장 보람있었던 일은 모든수업에 한번도 빠지지 않고 참여한것 입니다 소셜네트워크 수업은 물론 다른수업까지 이번학기동안 한번도 빠지지않고 들었었습니다. 물론 이게 그다지 어렵지는 않지만 잠이 많은 저에게 아침유도를 하고 일교시 수업을 듣기란 매우 힘들었지만 한번도 빠지지않고 수업을 듣다보니 모든 수업에 충실하게 임하고 열심히 할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에게는 이 점이 가장 보람있었습니다.

두번째 가장 아쉬웠던 점은 소셜네트워크 시간에 있었던 테드강연 발표를 하지 못했단 점이 가장 아쉬웠습니다. 당시 너무 많은 과제로 참여하고 싶었으나 결국 신청을 못했고 다른분들이 열심히 준비를 하셔서 발표하시는것을 보고 대단하단 생각이 들었고 많이 아쉬웠습니다 저 또한 저의 이야기를 남들에게 들려주고 싶었고 대중앞에 나설수 있는 기회를 놓쳤단 아쉬움이 참 컸습니다 그래서 다음부턴 이런기회가 오면 놓치지 않고 잡을것입니다.

세번째 방학중 저의 계획은 군대에 가기 위해 의경시험을 보고 경찰공부에 비중을 두면서 겨울방학을 보낼 계획입니다 대학생의 방학은 무시하지 못할만큼 기간이 매우 길어 이 시간을 매우 잘 활용하면 저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는 2학년이 지나기 전 군대에 입대하기 위해 의경시험을 보고 경찰공부에 가장 큰 비중을 두며 방학을 보낼 계획입니다 그리고 친구들과 여수, 부산, 스키장등 여행도 계획하고 있어 매우 알찬 겨울방학을 보낼것 같습니다.

네번째 처음에 소셜네트워크 수업을 듣기로 마음먹은 이유는 페이스북만 사용하는 저에게 좀 더 다양한 sns를 사용하고자 선택하였습니다. 그런데 수업을 듣고 난 뒤 저는 페이스북에 있는 그룹이란 기능을 알게되었고 다른그룹도 만들어 적극 활용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비록 자주 활동은 하지 않지만 트위터 계정도 만들수 있었고 저의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개인적인 공간을 만들고 꾸미는 재미도 알게되었습니다 그리고 많은 발표수업을 통해 재밌고 주체적인 수업을 할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많은 변화를 소셜네트워크 수업을 통해 얻었습니다. 한학기동안 감사드립니다~
2013년 12월 24일 오후 11:22 · 좋아요 · 1

김솔엽
91307926 경찰법학과 김솔엽입니다.

1. 지난 학기보다 수업에 잘 참여하고 시험공부를 열심히한것이 보람잇었습니다.

2. 매일 운동하기로 생각했엇는데 이래저래 지키지 못하구 운동못한게 아쉽습니다.

3. 방학중에는 군대가기전 마지막방학이라서 컴퓨터 자격증을 딴 후에 나머지 시간에는 여행을 다닐 생각입니다.

4. 요즘 모두가 사용하고잇는 sns에 대해서 알아볼수 있는 계기가 되엇고 도움이 많이 된것 같습니다. 다음에 또 들을 기회가잇으면 듣겟습니다. 한학기동안 수고 많으셧습니다~
2013년 12월 24일 오후 11:30 · 좋아요 · 2

황지훈
1.과제하면서 모르는 것도 많이 배우면서 발표도 해서 좋았습니다.
2.발표가 제 스스로 부족한 것을 많이 느껴 아쉽고 더 잘하겠습니다.
3.자격증 공부와영어공부를 병행하고 운동도 열심히 할 예정입니다!
4.가르쳐주셔서 감사합니다!!! 연말 잘보내시고 메리크리스마스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13년 12월 24일 오후 11:34 · 좋아요

김현아
1. 조별과제를하면서 타학과학생들도많이 알게되었고, 긍정적인 sns의 사용사례들을 조사하면서 새로운 정보들을 많이 알게되었다.
2. 발표를좀더잘할수있었는데 떨려서 버벅거렸던게 가장 아쉬움이 많이 남는다. 많은 사람들앞이라서 긴장했는데 앞으로 좀 더 연습해서 분발해야겠다.
3. 여행을많이 다녀볼 생각이다. 여기저기 다니면서 탐방도 해보고 사진도 많이 찍도 좋은추억을 많이 쌓고 싶다.
4. 한 학기동안 정말 수고많으셨습니다~
좋은강의해주셔서 감사하구! 기회가된다면 교양과목을통해 또한번 교수님을 만나뵙고싶어요 ㅎㅎㅎ행복하고 보람찬 방학보내시구 항상 힘내시길바래요↖(^o^)↗
2013년 12월 24일 오후 11:37 · 좋아요

강동희
1. 성적이 나오지는 않았지만 나름 열심히 한 것
2. 계획한 걸 제대로 하지 못한 것
3. 대형면허 및 자격증 취득
4. 한학기 동안 유익한 것들을 알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2013년 12월 24일 오후 11:53 · 좋아요

양윤태
1. 많은친구들과함께 협동심을 키워가는 계기가되었고 sns의 능력 전달력을 확실히알게되었습니다
2. 아쉬운점이라하면 sns도 좋은점이 너무많고 활용할주알게되 중독되어가는것같습니다 너무빠져 버린것에대해 안타깝습니다!
3. 이력서에 추가할수있는 한줄을 만들겠습니다
4. 교수님이해주신 내용과 과제를통해 너무 흡수를 잘해버린것같습니다 sns를 활용하는방법을 확실히 알게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2013년 12월 24일 오후 11:54 · 좋아요

김도현
1. 개인적으로 관심사가 뚜렷해진 것
2. 좀더 학업을 열심히 못한것
3. 나의 직업 정하기 내년 임원생활마음가짐다잡기
4. sns의 많은 면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유용하고 좋은강의 앞으로도 계속 해주시기바랍니다 ㅎ
2013년 12월 25일 오전 12:06 · 좋아요

정혜림
1.기말과제준비하면서 우여곡절도많앗지만 해냇다는것에대한 보람
2.1학년이라 전문적인수업을들어도잘이해못하고 어벙한자세엿던거같은거
3.알바를하면서 자격증준비도하고 틈날때마다공부하는것
4. Sns에대해서좀멍청하게알고사용법도잘몰랏는데
교수님덕분에 프레지도알게되고 sns의많은사용들도알게되고
좋앗습니다ㅎ앞으로이런 수업계속부탁드립니다ㅎ 그리고감사햇습니다
교수님 해피메리크리스마스보내세요ㅎ
2013년 12월 25일 오전 12:14 · 좋아요

김인아
1. 2학기때는 원하는 교양을 듣고자 신청했던 소셜네트워크수업. 수업을통해 평소 잘이용하지않던 sns에 친숙해진것은 물론 지금까지도 잘 이용중이라 수강신청을 잘한것같다.

2. 수업시간에 좀 더 적극적이지 못했던것같다.특히 개인이 준비해서 발표했었던 ted강의~조금 자신감을 가지고 준비해봤을껄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3. 학기중 잘 읽지 못한 책들을 다량으로 읽는것·,영어공부,그리고 오랫동안못본 친구들을 만나는것.굉장히 행복할것같다ㅎㅎ

4. 수업에 병천순대같은 사진이나 다양한 동영상첨부로 수업이 지루한적이 없었어요. sns를 통해 과제를 하는것도 굉장히 참신했습니당~그리고 교수님 페이스북글도 잘 읽고 있어요.학기동안 수고하셨습니다~~~
2013년 12월 25일 오전 12:25 · 좋아요

최석기
1. 여자친구를만난것
2. 학업을 충실히 못한것
3. 알바해서 여행가기 군대준비
4. 이교양수업으로인해 페북도가입하고 sns에 제대로 발담궜습니다 사랑합니다교수님♥
2013년 12월 25일 오전 12:32 · 좋아요

함준
안녕하십니까교수님 건축공학과 10학번 함준입니다
1.수업을 한번도 빼지않고 나간것과 소셜네트워크에 대하여 많이 알고배운점입니다.
2.과제를 열심히 한다고 했는데 만족스러운 결과가 안나왔습니다 이점이 제일 아쉽습니다.
3.이번방학때는 알바하면서 토익공부를 좀더 하는것이고 건축물을 보러다니는것입니다.
4. 소셜네트워크를 통하여 제가 배운것이 너무나 많습니다
다른 과 친구들이나 과 후배들에게도 추천해주고 싶습니다 한학기동안 고생많으셨고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다른 길을통하여 교수님을 또 뵙고싶습니다 연말 잘 보내십시요!!
2013년 12월 25일 오전 12:35 · 좋아요 · 1

안준영
1.한학기를 할거다하고 원만하게 잘 마무리한것
2.아무이유없이 수업빠진것
3.면혀따고 여행과 내일로 떠나고 나자신을 되돌아보기
4.수업 재밋게 잘들었고 많은정보 알려주신거 정말 감사합니다.
2013년 12월 25일 오전 12:38 · 좋아요

이병아
1. 이번 학기 가장 보람있엇던 일
– 과의 창업동아리를 참여함으로서 보다 많은 것을 경험하고 미래에 앞서 먼저 준비할수 있어서 가장 보람있었던 일이였다.
2. 이번 학기 가장 아쉬웠던 일
-이번 학기에 너무 많은 것을 하다보니까 중간고사 지나고 기말고사가 순식간에 지나갔다
한 학기를 제대로 여유있게 즐기지 못해서 너무 아쉬웠다.
3. 방학중 계획
– 호텔실습을 통해 보다 나은 서비스 마인드를 직접 체험하면서 느껴볼것이고 꿈에 대해 한 발 더 가까워질수 있도록 하는것이 방학중 계획이다.
4. 교수님께 하고싶은 말
– 이번학기에 소셜네트워크 수업 중 sns를 통해 발표한 피피티, 프레지 보면서 다른 학생들의 내용과 생각을 접해볼수 있어서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소셜네트워크 수업을 들으면서 sns를 쉽게 접하지 못했던 저는 다양한 sns를 통해 빠르게 소식, 정보를 접할수 있어서 유익했습니다.
그리고 인맥도 넓혀가고 연락이 안되던 친구와도 연락이 되어서 정말 신기하고 좋았습니다.
교수님 이번 학기 정말 알차고 유익한 정보를 많이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메리크리스 마스 되시구요~ 이번 연말도 한 해 마무리 잘 하시길 바라겟습니다~
이번학기 수업 재밌엇습니다 감사합니다!!
2013년 12월 25일 오전 12:44 · 좋아요

윤자연
1.이번학기에 가장 보람있었던 일은 학과생활면에서는 좋은 체육대회 성적을 거둔 것입니다.소셜네트워크 수업에서 보람있었던 것은 모르고 있던 sns에 대해 알 수 있는 계기가 되었고, ted라는 정말 유익한 여러 강의를 들을 수 있는 곳이 있다는 걸 알아서 강의선택을 잘한 것에 대한 보람이 있었습니다.

2.아쉬운 일이 있다면 이번 학기에 유독 전공과목과제와 교양과목과제가 너무 많았고 겹치는 바람에 균형있게 잘하지 못한 것이 아쉽습니다. 하지만 많은 과제를 통해 얻은 것도 많기 때문에 아쉽기만 하지도 않구요..ㅎ아쉽지만 아쉽지 않은(?)학점에 대해 불안감은 느끼지만 얻은 것이 많으니까요~

3.방학 중 계획은 저의 꿈인 경찰이 되기 위해서 운동을 꾸준히 해서체력도 갖추고 필기시험을 위해 일단 필수과목인 영어와 한국사과목을 공부할 예정입니다. 그리고 가산점5점중 4점만 채워있는 상태라 자격증도 하나 취득하려 노력할 생각입니다. 그리고 지친 저를 위해 친구들 가족들과 따뜻한 남쪽으로 여행도 갈 계획입니다.

4.교수님 일단 한 학기 동안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교수님 페북에 올라오는 글들은 재미있고, 때론 생각을 많이 하게 해주는 그런 글이 많아서 좋습니다. sns의 장점 중 하나가 이렇게 교수님과 학생들이 소통을 할 수 있다는 것 같아요. 다른 강의와는 다르게 수강인원이 많아도 가까운 느낌을 가질 수 있었고, sns에 대해 좀 더 알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교수님께서 학생들에게 하나라도 더 가르쳐주시려는 모습이 보여서 너무 좋았습니다. 크리스마스 즐겁게보내세요! 수고 많으셨습니다★★★★★
2013년 12월 25일 오전 12:47 · 좋아요

류만룡
멋지네요..ㅋㅋ
2013년 12월 25일 오전 12:50 · 좋아요

조동준
1.여자친구만난것과 좋은선배들을만난것들이좋앗습니다2.너무 과제만해서 조금도놀지못한게아쉽습니다 3. 방학때영어공부를해서 영어실력을높일려구요 4.교수님 수업은 정말 최고에요 교수님도 센스넘치셔서 멋지셧습니다 수고하셧습니다
2013년 12월 25일 오전 1:15 · 좋아요

김나리 · Youjin Kim님 외 2명과 친구
1.가장보람있었던일은 이번학기에 학과창업동아리를 통해서 선후배간에 더 친해지고 새로운경험과 지식을 쌓을 수 있는 기회에 되어서 저에게는 정말 좋은 경험이였던것 같습니다
2.과제도 열심히 못한것 같고 공부도 제대로 안한점이 아쉬운 부분인것 같습니다
3.방학계획은 토익공부를 하면서 공부할 생각이고 알바를 통해 번 돈으로 여행을 갈예정입니다~
4.교수님 한학기동안정말수고 많으셨고 이번 수업을 통해 많은것들을 알려주셔서 정말감사드립니다!!
2013년 12월 25일 오전 1:30 · 좋아요

장세욱
1.가장보람잇엇던일은이번학기에성적은잘맞지는못햇지만강의강의마다수업에빠지지않도록노력해서 큰일이아니면수업에다들어갓던것입니다.
2.아쉬웟던점은 학교에서운영하는토익강의를듣고 1학년안에 토익500점이상맞으려고햇지만잘돼지않아던것이아쉬웟습니다.
3.방학계획은 군대가기전에아르바이트를하면서사회생활도미리경험해보고용돈도직접벌어서쓰고싶습니다
4.이번소셜네트워크강의를들으면서전에는잘알지못햇던소셜네트워크의단점과장점,다양한활용방안에대해서잘알수잇엇습니다. 한학기도안정말많은것을가르쳐주신교수님께다시한번감사드립니다.
Merry x-mas!
2013년 12월 25일 오전 1:41 · 좋아요

최유민
1. 직전 학기에 비해서 좋은 성적을 받기위해 열심히 노력한점
2. 여러가지 작은사고를 쳐서 부모님과 친구들께 피해를 입힌점
3. 아르바이트로 돈을 벌어 다음학기 용돈으로 쓰고 군대에 지원할 생각이있습니다
4. 타강의들과는 다르게 SNS로 수업을 진행한점이 독특하기도 하며 재미도 있었으며 sonet그룹을 통해서 얻어가는 것도 많았습니다.
교수님 즐거운 크리스마스 및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2013년 12월 25일 오전 1:56 · 좋아요 · 1

황시인
1. 2학기 때 가장 보람있었던 일은, 1학기 때 잘 몰랐던 학과 동기에 대해서 잘 알게되고 친해지게 된 일입니다. 또한 체육대회를 위해 같이 연습하고 응원하고 했던 것이 동기들과 친해지는데에 많은 영향을 주었기 때문에 체육대회에 참가했던 일이 가장 보람있었다고 생각합니다~

2. 솔직히 아쉬웠던 점은 2학기 때 소셜네트워크 수업도 마찬가지지만 특히나 조별과제가 많아서 힘들었었고 과제를 하다보면 트러블이 생기는데, 그때마다 조원들에게 서운한 감정을 가지게 된 것도 있어서 그 점이 너무 아쉬웠습니다. 또 아쉬웠던 점은 제 학과 동기들이 이번 학기가 끝나고 군대를 가는 남자 친구들이 많은데 그들과 재미난 추억도 얻지못하고 헤어지게 된게 매우 아쉽습니다…ㅠㅠ

3. 여름방학 때는 알바와 공부를 병행하다보니 공부에 제대로 집중이 안되었습니다. 그래서 이번 겨울방학에는 알바를 포기하고 공부에 매진하려고 합니다. 경찰이 꿈이기에 경찰공무원 시험 준비를 할 계획입니다. 제가 가장 취약해하는 영어를 집중공략하고 한국사도 틈틈히 공부해서 가산점에는 안들어가지만 한국사능력검정도 한번 볼 생각입니다!

4. 한 학기 동안 저희들에게 좋은 강의 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요즘 시대에 소셜네트워크란 건 없어선 안될 중요매체로 자리잡았기에 더욱이나 이 강의를 신청하게 된 것에 후회가 전혀 없을 정도입니다! 특히 TED를 알게 된건 저에게 정말 ‘신의한수’ 였습니다. 요즘에도 시간 날때마다 TED에 들어가곤 하는데, 이것 역시 교수님 덕에 알게 된 중요한 정보입니다. 감사합니다~ 또한 정말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겨울방학 아무 탈없이 보내시고 메리크리스마스 & 해피뉴이어 하십시오~!
2013년 12월 25일 오전 2:02 · 좋아요

유철우
1.동기들과좀더많은추억을쌓을수있었던거같아 보람찬한학기였습니다.
2.좀더 내가하고자했던일들을해보지못한게아쉽습니다.
3. 아르바이트등 다양한경험을 해볼생각입니다.
4. 한학기동안 많은수강생이끌고서 강의하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즐거운메리크리스마스되세요!
2013년 12월 25일 오전 4:23 · 좋아요 · 1

김세곤
1.이번학기는 처음으로 자취라는 것을 하게되어서 다른학기들보다 더욱 선후배, 동기들과 가깝게지냈던것같고 학과일과 학교행사 등에 많은노력을 기울일수있었던 학기여서 이번학기 내내가 너무도 보람찼습니다.
2.자취를 하면서 자취를 핑계로 집에 가지않아 가족들 간의 소통을 원만히 하지 못한 것이 아쉽습니다.
3.방학 동안에 일을하면서 내년 학기생활을 대비하고 학과와 관련된 cad, 스케치업 등의 컴퓨터 작업을 공부할 것입니다.
4.다른 교양들과는 다른 커리큘럼을 통해서 공부도하게되고 다른 사람들과의 원할한 교류라는 것을 할수있었던 보람찬 수업이었던것 같습니다 메리크리스마스입니다 교수님^^
2013년 12월 25일 오전 4:58 · 좋아요

최승도
1. 군대에 합격했습니다.
2 모든부문에서 좀더 열심히하지못했던게 아쉽습니다
3 곧 입대를 합니다
4 교수님 메리크리스마스입니다!
2013년 12월 25일 오전 7:30 · 좋아요

김민주
1. 항상 골치아프던 편도선을 제거해서 이제는 몸이 아파 학교빠질일이 없어서 학교 결석안한것!
2. 알바보다 공부에 집중하고 싶었지만 하다보면 또 그게안됬던것
3. 못만났던 지인들 친구들 만나서 수다떨기, 토익 만족할 점수 만들기!
4. 지루한 책만 파는 수업이 아닌 항상 재미있는 수업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2013년 정리 잘하시고 메리크리스마스입니다:)
2013년 12월 25일 오전 11:00 · 좋아요

이동철
91016058 건축공학과 10학번 이동철입니다. 이런식의 신세대적인 강의 감사드립니다.
먼저 가장 보람있었던일은 복학하고 1학기를 보낸 상태였지만 그저 얼떨떨한 상태인 내가 2학기 들어서는 강의 출석을 빠짐없이 잘한 것과 점점 더 노력하고있는 나의 모습. 더 나아지는 나의 모습을 발견한 것입니다.
둘째는 이 강의를 하며 블로그도 개설해보고 sns에 대해 많이 알아갔지만 좀 더 관리를 못한점이 아쉽습니다.
셋째는 아르바이트를 통해 금전적 어려움을 해결하며 영어공부를 할 계획입니다.
마지막으로 이런 신세대적인 강의 감사하고 교수님의 위도보다 더 나은 강의 참여율을 보여드리지 못한것 같아 죄송하고 강의시간에 묵묵히 강의해주시고 1학기동안 잘 이끌어주셔서 감사합니다.
2013년 12월 25일 오전 11:26 · 좋아요 · 1

이학우
경찰법학과 10학번 이학우입니다
1.보람있었던일은 여러가지 수업들을 접하며 그동안 알지못했던것들을 배운게 보람있었던것같습니다 또 선후배랑 친해지는 시간도있었고 알지못했던 사람들이랑도 친해지는 시간이있어서 보람 찼던건 같습니다
2.아쉬운 일은 내가 원하고 하고자한만큼 노력을 못한거같아서 뭔가 아쉬움이많이 남습니다 성적도 그렇고 친구들과의 관계도 그렇고 아쉽습니다
3.방학동안은 제가 비염이있어서 비염수술을 할계획입니다 수술을 하고나서는 영어공부를 할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4.교수님 한학기동안 고생많으셨습니다!! 저도 열심히 듣는다고 수업을 들었는데 마음과달리 소셜네트워크란 강의에대하여 실천을한것은 많지 않은것 같습니다 수업이 끝난 지금에라도 조금더 관심을갖도록 노력해보겠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2013년 12월 25일 오후 3:09 · 좋아요

유수현
1. 저희 과는 전공중에 흑백암실이 있어요! 일학년 일학기때도 이학기때도 배우는데 파이널에 사진을 열여섯장 뽑아서 동기들과 교수님앞에서 검사를 맡아요!! 이번학기에도 암실파이널을 위해 암실작업을 열심히하고 열여섯장을 뽑기유ㅣ해 열심히 노력했어요~그결과 열여섯장을 뽑았고 일학기때보다 사진이 나아진 것같아서 더보람차고 좋았어요! 과정은 힘들었지만!!:*)
2. 아쉬운일은 아무래도 성적이에요ㅠㅠ 일학기때보다 더 떨어진것 같아요 집중을 더못했던것 같고ㅠㅠ그 부분에 대해서 후회되고 저한테 실망감도 좀 들었었어요 그래서 더열심히 해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3. 방학때 우선 운전면허를 꼭 딸꺼에요! 시간이 좀 많을때 따는게 좋을것 같고 !이번 겨울방학은 목표를 세워 이루고 싶어서요~ 그리고 사진도 많이 찍으러 다닐꺼에요! 방학이라고 빈둥거리지 않고 사진작업도 많이 할생각 이고 영어공부도 조금씩 하려구요!
4. 이번 학기동안 좋은 수업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재밌고 흥미로웠어요 ㅎㅎ 그리고 sns에 관심이 많았는데 여러기능도 알려주시고 그리고 프레지 라는 프로그램도 알려주셔서 도움이 많이 됐어요! 무엇보다도 수업을 통해 sns로 소통하는 방법을 배운거 같아서 넘 좋았어요~~;-) 교수님과의 소통이 많은점도 좋았구요!! 그리고 한해가 끝나가는데 마무리 잘하시고 행복한 크리스마스 보내세요 교수님!!
2013년 12월 25일 오후 3:28 · 좋아요

박근영
1. 저의 전공인 프로그래밍에 관심을 가지게 된 것이 가장 의미있고 보람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전 학기때는 전공에 관심이 없어 걱정도 많이했는데 이번 학기에는 그 걱정이 사라졌습니다.
2. 프로그래밍외에 관심이 덜한 강의들은 소홀히한 점과 선배나 친구같은 인간관계에서 실수한 점들이 가장 마음에 걸립니다.
3. 이번 방학은 저에게 긴 방학이 될 것 같습니다. 군대가기 전에 보내는 방학이 될 것이고 그 때문에 개인적으로 큰 의미를 두고 있습니다. 먼저 여행을 다니고 싶은데 때때로 국내여행을 다니는 것은 물론 해외여행도 계획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경비를 벌기위해 아르바이트를 생각하고 있는데 수입도 중요하지만 하면서 재밌게 즐길 수 있는 일을 해보려고 합니다. 개인적으로 많은 사람들과 접할 수 있는 일을 선호하기 때문에 커피숍이나 놀이공원 같은 서비스직에서 일하지 않을까 하고 조심스럽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4. 먼저 제가 sns기능을 잘 알지못해 강의를 잘 따라가지 못했습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오늘이 벌써 크리스마스인데 곧 새해가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이번방학은 물론 내년 즐거운 일로 가득하셨으면 합니다.
강의 막바지에 했던 조별활동이 저에겐 굉장히 재미있었고 학우분들의 TED강연 또한 정말 재미있었습니다.
앞으로도 재미있고 배움있는 강의 잘 부탁드립니다. ^~^
감사합니다. 교수님 메리크리스마스~~
2013년 12월 25일 오후 4:17 · 수정됨 · 좋아요

한소희
1번 ) 제가 보람 있다고 생각한건 제 전공이아니지만 소셜네트워크라는 교양 수업을 듣고 많이 배워 SNS를 통한 마케팅 부분을 잘 살려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을꺼 같다고 생각하여 이 교양 수업이 제겐 보람있었다고 생각했습니다.
2번) 이번 학기때 아쉬운게 있다면 그건 제가 운동을 하는데 매일 하지않고 밤늦게 먹고 해서 약속을 지키지 못한게 너무 아쉬운거같아요ㅜ.ㅜ
3번) 방학때는 운전면허와 다시 운동을 할 계획이며 방학부터 계속 하고있습니다!^.^
4번) 교수님 겨울이라 아직도 추워요! 몸조심하시구 감기조심하세요ㅎㅎ 이번학기동안 열심히 강의해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ㅎ 나중에 또 뵙고싶습니다!ㅎㅎ
2013년 12월 25일 오후 5:54 · 좋아요

김현준
보람있던건 비록 안좋은 자격증이지만 노력해서 땄다는것 아쉬운 건 출석을 제대로 못했다는것 방학중엔 자격증을 또 하나 따려고 공부를 할 생각입니다 글구 교수님 제과제 2개정도가 카페에 올려야하는걸 모르고 페북에만 올렸는데 이건 과제를 안한게 되나요?
2013년 12월 25일 오후 6:37 · 좋아요

박지호
1.소셜 네트워크 조별과제를 통해 같은과 선배들을 알게되어 좋았습니다. 2.아쉬운건 발표할 기회가 많았는데 참여를 못해 아쉬웠습니다, 3.영어공부를 할 계획이고 지금까지 국내여행만 다녔었는데 일본을 가볼 계획입니다. 4.원래 sns에대해 좋지 않은 인식을 가지고 있었는데 이번 수업을 통해 좋은 점도 있다는점을 알게되어 좋았습니다.\
2013년 12월 26일 오후 8:44 · 수정됨 · 좋아요

김용준
1. 교수님의 소셜 네트워크 수업을 통해서 다양한 sns 활용법을 배웠습니다. 이를 계기로 여러사람들과의 대인관계 향상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sns를 사용하여 많은 친구들과 사귀고 싶습니다.

2. 과제를 미리미리 했으면 괜찮았을텐데 조금씩 미루다보니 이번학기 시간을 과제를 중심으로 보냈던게 아쉬웠습니다.

3. 방학 중 계획으론 운전면허를 따면서 아르바이트를 시작할 생각입니다. 그리고 춥다고 이불을 돌돌 만 채 뒹굴기보단 밖에 나가서 가볍게 조깅을 하거나 기타 다른 운동을 할 계획입니다.

4. 짧지만 한 학기동안 많은 인원의 학생들을 가르쳐 주시느라 너무 감사하고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 수업 내용 중 sns의 좋은 점과 나쁜 중독성에 대해서 배워봤는데 항상 sns의 긍정적인 면만 활용하여 깨끗하고 밝은 sns 사용자가 되겠습니다.
2013년 12월 26일 오후 8:22 · 좋아요

 Posted by at 10:01 PM

빠빠빠

 소셜네트워크, 페이스북  Comments Off on 빠빠빠
Jan 222014
 

우리 사회에 ~빠, ~빠, 빠빠빠 논쟁이 그칠 줄 모른다.
선을 긋고, ~빠를 붙여 매도하고, 말꼬리잡기 싸움이나 하고…
그 다음부터는 대화가 되지 않고, 대화를 시도조차 하지 않는다.
오죽하면 이런 노래가 히트를 칠까?

이제 그만들 좀 하자. 문제 많다는거 충분히 알고 있지 않나?

나는 그대들의 영원한 오빠다. 우리 오빠하자…

http://www.youtube.com/watch?v=3ZUO9KEoTsM

 Posted by at 10:37 AM

소통의 시대

 소셜네트워크, 페이스북  Comments Off on 소통의 시대
Jan 222014
 

소통의 시대에 불통의 지도자들은 전혀 어울리지 않는다.
상생의 대화는 없고 개인 이익만을 위한 밀실의 야합만이 횡행하는 시대…
지위와 권력만 있고 존경받는 리더는 없는 이상한 시대…

진정한 소통의 시대를 만들어가는 조직이 경쟁에서 승리하게 될 것이다.
불통의 지도자들이 좌우하는 조직은 경쟁에서 도태될 것이다.

http://blog.daum.net/jojohome/12830844

 Posted by at 10:36 AM

젊은 노인의 지혜 – 채현국

 교육, 소셜네트워크, 스크랩  Comments Off on 젊은 노인의 지혜 – 채현국
Jan 062014
 

http://www.hani.co.kr/arti/SERIES/503/618266.html

“사업을 해보니까… 돈 버는 게 정말 위험한 일이더라. 사람들이 잘 모르는데, ‘돈 쓰는 재미’보다 몇천배 강한 게 ‘돈 버는 재미’다. 돈 버는 일을 하다 보면 어떻게 하면 돈이 더 벌릴지 자꾸 보인다. 그 매력이 어찌나 강한지, 아무도 거기서 빠져나올수가 없다. 어떤 이유로든 사업을 하게 되면 자꾸 끌려드는 거지. 정의고 나발이고, 삶의 목적도 다 부수적이 된다.”

 

 

자신을 ‘조명받을 가치가 없는 사람’으로 소개하는 채현국 효암학원 이사장을 연말인 12월23일 서울시 종로구 조계사 안에서 만났다. 채 이사장은 “쓴맛이 사는 맛”이라며 “요즘처럼 절망적일 때 신명을 내야 한다”고 말했다. 강재훈 선임기자<ahref=”mailto:khan@hani.co.kr”>khan@hani.co.kr

‘거부’였지만 유신시절 ‘양심세력의 보루’였던 효암학원 이사장 채현국
“아비들도 처음부터 썩지는 않았다…노인 세대를 절대로 봐주지 마라”

[토요판] 이진순의 열림

며칠씩 신문을 보기 싫을 때가 있다. 상쾌한 표정으로 조간신문을 펼쳐 드는 건 신문사 광고에나 나오는 장면이다. 신문을 펼치는 게 판도라의 상자를 여는 것만큼 불길한 나날들, 불빛도 없이 끝이 보이지 않는 터널…. 어른을 만나고 싶었다. 채현국 선생을 만나면 “어른에 대한 갈증”이 조금 해소될 수 있을까. 격동의 시대에 휘둘리지 않고 세속의 욕망에 영혼을 팔지 않은 어른이라면 따끔한 회초리든 날 선 질책이든 달게 받을 수 있을 것 같았다.

채현국 선생에 대한 기록은 변변한 게 없다. 출생연도 미상. 대구 사람. 서울대 철학과 졸. 부친인 채기엽과 함께 강원도 삼척시 도계에서 흥국탄광을 운영하며 한때 “개인소득세 납부액이 전국에서 열 손가락 안에 들 정도로” 거부였던 그는 유신 시절 쫓기고 핍박받는 민주화 인사들의 마지막 보루였다. 언론인 임재경의 회고에 따르면 채현국은 <창작과 비평>의 운영비가 바닥날 때마다 뒤를 봐준 후원자였으며 셋방살이하는 해직기자들에게 집을 사준 “파격의 인간”이다. 김지하, 황석영, 고은 등 유신 시절 수배자들에게 은신처를 제공하고 여러 민주화운동 단체에 자금을 댄 익명의 운동가, 지금은 경남 양산에서 개운중, 효암고를 운영하는 학원 이사장이지만 대개는 작업복 차림으로 학교 정원일이나 하고 있어 학생들도 그를 알아보지 못한다고 했다. 한사코 인터뷰를 거부하던 채현국 선생을 지난 12월23일 조계사 찻집에서 어렵사리 대면했다. 검은 베레모에 수수한 옷차림, 등에 멘 배낭은 책이 가득 들어 묵직했다. 노구의 채현국은 우리 일행에게 허리를 굽혀 절을 하고 깍듯이 존대를 했다.

“독지가라 쓰지 말라”는 인터뷰 조건

-왜 그렇게 인터뷰를 마다하시나?

“내가 탄광을 한 사람인데…. 사람들이 많이 다치고 죽었다. 난 칭찬받는 일이나 이름나는 일에 끼면 안 된다.”

-탄광사고는 다른 탄광도 마찬가지 아니었나?

“그게 결국은 내 책임이지. 자연재해도 아니고….”

흥국탄광이 설립된 것이 1953년. 열일곱 살 때부터 채현국은 서울에서 연탄공장을 하며 부친의 일을 돕기 시작했고 10여 년 후부터는 본격적으로 도계에 내려가 73년까지 회사를 운영했다.

-젊어서는 큰 기업가였고 현재 학원 이사장인데, 어르신 70 평생에 대한 기록이 거의 없다. 평전이나 자전에세이 같은 것도 없고.

“절대 쓰지 않을 거다. 주변 사람들한테도 부탁했다. 쓰다 보면 좋게 쓸 거 아닌가. 그거 뻔뻔한 일이다. 난 칭찬받으면 안 되는 사람이다.”

-죄송하지만 연세도 잘 모르겠다. 몇 년도 생이신가?

“호적에는 1937년생으로 되어 있지만 실제로는 35년생이다. 올해 일흔아홉.”

-남재희 전 노동부 장관이 쓴 글에 보면 “채현국은 거리의 철학자, 당대의 기인, 살아있는 천상병”이라는 대목이 있다.

“하하하… 거지란 소리지.”

-어쨌든 주류 모범생은 아니신 듯하다.(웃음)

“근데 시험을 잘 치니까 내가 모범생으로 취급되고. ‘저러다 언젠간 출세할 거야’ 하는 사람들도 있었는데. 10여 년 전부터 내게 성을 내는 친구들이 있다. ‘이 새끼, 출세하고 권력 가질 줄 알았는데 속았다’고….(웃음)”

-출세는 안 하신 건가, 못 하신 건가?

“권력하고 돈이란 게 다 마약이라…. 지식도 마찬가지고. 지식이 많으면 돈하고 권력을 만들어 내니까….”

자세한 얘기를 듣고 싶었다. 채현국 선생과의 인터뷰는 긴 실랑이 끝에 몇 가지 약속을 전제로 성사되었다. “절대로 자선사업가, 독지가라는 표현을 쓰지 않을 것” “미화하지 말 것” “누구를 도왔다는 얘기는 하지 말 것.”

-도움 받은 사람들이 있는데 왜 도운 사실을 숨기나?

“난 도운 적 없다. 도움이란, 남의 일을 할 때 쓰는 말이지. 난 내 몫의, 내 일을 한 거다. 누가 내 도움을 받았다고 말하는지는 몰라도 나까지 그렇게 생각하면 안 될 일이다.”

-왜 안 되나?

“그게 내가 썩는 길이다. 내 일인데 자기 일 아닌 걸 남 위해 했다고 하면, 위선이 된다.”

-한때 소득세 10위 안에 드는 거부였다고 들었는데 지금은 어떠신가?

“난 여섯번 부자 되고 일곱번 거지 된 사람이다. 지금은 일곱번짼데 돈 없는 부자다.(웃음) 돈은 없지만 학교 이사장이니까. 개인적으론 가진 거 없다. 보증 불이행으로 지금도 신용불량자다.”

-탄광업에선 완전히 손 떼셨나?

“73년도에 탄광 정리해서 종업원들한테 다 분배하고 내가 가진 건 없다.”

-어떻게 분배를 했나?

“광부들한테 장학금 주기 시작해서 그 자식들 장학금 주다가 병원 차려서 무료 진료하다가… 마지막에 손 털 때는 광부들이 이후 10년씩 더 일한다 치고 미리 퇴직금을 앞당겨 계산해서 나눠줬다.”

-73년이면 오일쇼크로 탄광업이 황금알 낳는 거위였을 텐데 왜 기업을 정리했나?

“경기 좋을 때였다. 근데 72년도에 국회 해산되고 유신 선포되면서 곰곰이 생각했다. 그러곤 ‘이제 더 이상 탄광 할 이유가 없겠다’고 결론 내렸다. 내가 정치인은 아니지만 군사독재 무너뜨리고 인간이 인간답게 살아야 한다는 생각으로 일을 해왔는데….”

-그럴수록 돈을 벌어서 민주화운동을 지원해야 하는 것 아닌가?

“사업을 해보니까… 돈 버는 게 정말 위험한 일이더라. 사람들이 잘 모르는데, ‘돈 쓰는 재미’보다 몇천배 강한 게 ‘돈 버는 재미’다. 돈 버는 일을 하다 보면 어떻게 하면 돈이 더 벌릴지 자꾸 보인다. 그 매력이 어찌나 강한지, 아무도 거기서 빠져나올 수가 없다. 어떤 이유로든 사업을 하게 되면 자꾸 끌려드는 거지. 정의고 나발이고, 삶의 목적도 다 부수적이 된다.”

-중독이 되는 건가?

“중독이라고 하면, 나쁜 거라는 의식이라도 있지. 이건 중독도 아니고 그냥 ‘신앙’이 된다. 돈 버는 게 신앙이 되고 권력이, 명예가 신앙이 된다. 그래서 ‘아, 나로서는 더 이상 깜냥이 안 되니, 더 휘말리기 전에 그만둬야지’ 생각했다.”

-부친이신 채기엽 선생도 중국에서 크게 사업을 일으켜 독립운동가들에게 재정적 도움을 주신 걸로 알고 있다. 큰돈을 만지면서 돈에 초연하기는 부친한테서 배우신 건가?

“우리 아버님도 일제 치하 왜곡된 시대에 살았기 때문에 성공 자체를 그리 자랑스럽게 생각하지 않으신다. 부끄러운 시절에 잘산 것이 자랑일 수 없다는 걸 잘 아는 사람이다. 아버지가 과거 얘기를 나한테 하신 적이 없어서, 내가 아는 것도 다 남한테 드문드문 들은 거다.”

대구 부농의 독자였던 부친 채기엽은 교남학원 1기 졸업생으로 시인 이상화 집안과 교분이 깊었다. 이상화의 백형인 이상정 장군이 중국에서 독립운동을 하는 걸 알고 상하이(상해)로 갔으나 만나지 못하고 중국에 잔류해서 사업을 시작했는데 트럭운송업, 제사공장, 위스키공장을 하며 손대는 일마다 크게 성공했다. 독립운동가들을 먹이고 재우고 돈 대준 대인으로 알려져 있으나 그도 46년 귀국할 때는 빈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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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의사적인 인간과 산파적인 인간

-일제하 지식인 중에 사회주의에 경도된 사람이 많았는데 아버님은 어떠셨나?

“아주 자유로운 사람이었다. 사상이나 이념 그런 거에 구애받지 않고 ‘사람’을 좋아하셨다. 아버님도 나도, 지식이나 사상은 믿지 않는다.”

-서울대 철학과까지 나오신 분이 지식을 안 믿는다니?

“지식을 가지면 ‘잘못된 옳은 소리’를 하기가 쉽다. 사람들은 ‘잘못 알고 있는 것’만 고정관념이라고 생각하는데 ‘확실하게 아는 것’도 고정관념이다. 세상에 ‘정답’이란 건 없다. 한 가지 문제에는 무수한 ‘해답’이 있을 뿐, 평생 그 해답을 찾기도 힘든데, 나만 옳고 나머지는 다 틀린 ‘정답’이라니…. 이건 군사독재가 만든 악습이다. 박정희 이전엔 ‘정답’이란 말을 안 썼다. 모든 ‘옳다’는 소리에는 반드시 잘못이 있다.”

-반드시?

“반드시! 햇빛이 있으면 그늘이 있듯이, 옳은 소리에는 반드시 오류가 있는 법이다.”

부친이 큰 사업가였지만 채현국은 부잣집 도련님으로 자라지 못했다. 사업은 부침이 심했고, 부친의 종적이 묘연할 때 어머니가 삯바느질로 가계를 꾸린 적도 적지 않았다. 위로 형이 한 분 계셨는데 휴전되던 날, 자살로 생을 마감했다. 서울대 상대 4학년이던 형은 유서도 남기지 않았다. “이제 우린 영구분단이다. 잘 살아라…” 한마디뿐이었다. 형의 죽음으로 채현국은 열일곱 살에 집안의 11대 독자가 되었다.

-서울대에 입학해서 연극반 활동을 하셨다고 들었다.

“한 게 아니라 만든 거다. 그때 이순재가 철학과 3학년이고 내가 1학년이었는데 순재더러 ‘우리 연극반 하나 만들래?’ 해서….”

-이순재씨가 선배라면서 왜 반말을 쓰시나?

“나이로는 순재가 나보다 한 살 많은데. 내가 중학 때부터 후배한테는 예대(禮待)하고 선배한테는 반말했다. 나랑 친구 할래, 선배 할래? 물어보고 친구 한다고 하면 반말로…. 후배한테 반말하는 건 왜놈 습관이라, 그게 싫어서 난 후배한테 반말하지 않는다.”

-원래 조선 풍습은 후배한테 반말 안 쓰는 건가?

“퇴계는 26살 어린 기대승이랑 논쟁 벌이면서도 반말 안 했다. 형제끼리도 아우한테 ‘~허게’를 쓰지, ‘얘, 쟤…’ 하면서 반말은 쓰지 않았다. 하대(下待)는 일본 사람 습관이다.”

도계에서 흥국탄광 운영하는
거부였지만 유신 시절 쫓기던
양심세력의 마지막 보루였던
파격, 파격, 파격, 파격의 인간

세상에 정답이란 건 없다
무수한 ‘해답’이 있을 뿐…
모든 건 이기면 썩는다
아비들도 처음부터 썩진 않았지
노인세대를 절대 봐주지 마라

-어쨌든 사업하는 집안 자제로 일류대까지 갔는데 왜 연극을 할 생각을 했나?

“교육의 가장 대중적인 형태가 연극이라고 생각했다. 글자를 몰라도 지식이 없어도, 감정적인 형태로 전달이 되고. 지금도 난, 요즘 청년들이 한류, 케이팝 하는 거 엄청난 ‘대중혁명’이라고 본다. 시시한 일상, 찰나찰나가 예술로 승화되고… 멋진 일이다.”

대학 졸업 후 채현국이 선택한 직업은 중앙방송(KBS의 전신) 공채 1기 연출직이었다. 그러나 입사 석달 만에, 박정희를 우상화하는 드라마를 만들라는 지시에 미련 없이 사표를 던졌다. 마침 흥국탄광도 부도 위기였다. 여기저기 전화를 돌려, 연 360%의 사채를 쓰며 겨우 위기를 막고, 이후 10여 년간 사업에만 전념했다.

-그렇게 고생해서 일군 사업인데, 아깝지 않나?

“아깝지 않다.”

-기업을 제대로 키워서 돈을 벌어 좋은 일에 쓰겠다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많은데.

“그거 전부 거짓말이다. 꼭 돈을 벌어야 좋은 일 하나? 그건 핑계지. 돈을 가지려면 그걸 가지기 위해 그만큼 한 짓이 있다. 남 줄 거 덜 주고 돈 모으는 것 아닌가.”

-기업가가 자기 개인재산을 출연해서 공익재단을 만드는 경우도 있지 않은가?

“(흥분한 어조로) 자기 개인 재산이란 게 어딨나? 다 이 세상 거지. 공산당 얘기가 아니다. 재산은 세상 것이다. 이 세상 것을 내가 잠시 맡아서 잘한 것뿐이다. 그럼 세상에 나눠야 해. 그건 자식한테 물려줄 게 아니다. 애초부터 내 것이 아닌데, 재단은 무슨…. 더 잘 쓰는 사람한테 그냥 주면 된다.”

-그렇게 두루 사회운동가들에게 나눠주셨지만 개중에는 과거 경력을 입신과 출세의 발판으로 삼거나 아예 돌아서서 배신을 하는 경우도 있었다.

“돈이란 게 마술이니까… 이게 사람에게 힘이 될지 해코지가 될지, 사람을 회전시키고 굴복시키고 게으르게 하는 건 아닐지 늘 두려웠다. 그러나 사람이란… 원래 그런 거다. 비겁한 게 ‘예사’다. 흔히 있는, 보통의 일이다. 감옥을 가는 것도 예사롭게, 사람이 비겁해지는 것도 예사롭게 받아들여야 한다.”

-서운하거나 원망스러운 적 없으신가?

“모든 건 이기면 썩는다. 예외는 없다. 돈이나 권력은 마술 같아서, 아무리 작은 거라도 자기가 휘두르기 시작하면 썩는다. 아비들이 처음부터 썩은 놈은 아니었어, 그놈도 예전엔 아들이었는데 아비 되고 난 다음에 썩는다고….”

-보통 선생 연배에 이른 분들을 뵈면, 4·19에 열렬히 참여하고 독재에 반대했던 분들이 나이 들며 급격히 보수화되는 경우가 많다. 어떤 의제든 종북이냐 아니냐로 색칠을 해서 다른 모든 가치에 우선시하는데, 이런 세대갈등은 어떻게 풀어야 하나?

“세상엔 장의사적인 직업과 산파적인 직업이 있다. 갈등이 필요한 세력, 모순이 있어야만 사는 세력이 장의사적인 직업인데, 판사 검사 변호사들은 범죄가 있어야 먹고살고 남의 불행이 있어야 성립하는 직업들 아닌가. 그중에 제일 고약한 게, 갈등이 있어야 설 자리가 생기는 정치가들이다. 이념이고 뭐고 중요하지 않다. 남의 사이가 나빠져야만 말발 서고 화목하면 못 견디는…. 난 그걸 장의사적인 직업이라고 한다.”

깨진 돌에 쓰인 “쓴맛이 사는 맛”

-그럼 산파적인 직업은 뭔가?

“시시하게 사는 사람들, 월급 적게 받고 이웃하고 행복하게 살려는 사람들…. 장의사들에게는 죄송하지만, 실제 장의사는 산파적인 사람들인데. 여하튼 갈등을 먹고 사는 장의사적인 사람들이 이런 노인네들을 갈등 속에 불러들여서 이용하는 거다. 아무리 젊어서 날렸어도 늙고 정신력 약해지면 심심한 노인네에 지나지 않는다. 심심한 노인네들을 뭐 힘이라도 있는 것처럼 꾸며 가지고 이용하는 거다. 우리가 원래 좀 부실했는데다가… 부실할 수밖에 없지, 교육받거나 살아온 꼬라지가…. 비겁해야만 목숨을 지킬 수 있었고 야비하게 남의 사정 안 돌봐야만 편하게 살았는데. 이 부실한 사람들, 늙어서 정신력도 시원찮은 이들을 갈등 속에 집어넣으니 저 꼴이 나는 거다.”

-젊은 친구들한테 한 말씀 해 달라. 노인세대를 어떻게 봐달라고….

“봐주지 마라. 노인들이 저 모양이라는 걸 잘 봐두어라. 너희들이 저렇게 되지 않기 위해서. 까딱하면 모두 저 꼴 되니 봐주면 안 된다.”

-요즘 청년들이 “안녕들 하십니까” 대자보를 이어가고 있다. 어떻게 보시나?

“아주 고마워! 젊은 사람들 그렇게 하는 게 얼마나 고마운지 모르겠다. 그렇게라도 살아 있어줘서 얼마나 다행인지…. 날조 조작하는 이 언론판에 조종당하지 않고 그렇게 터져 나오니 참 고마워. 역시 젊은 놈들이 믿을 만하구나. 암만 늙은이들이 잘못해도 그 덕에 사는구나 하고….”

-정약용 같은 사람은 죽기 훨씬 전에 자기 비문을 썼다는데, 만일 그런 식으로 선생의 비문을 스스로 쓴다면 뭐라고 하고 싶으신가?

“우리 학교에 가면 ‘쓴맛이 사는 맛’이라고 돌멩이에 쓰여 있다. 원래 교명을 쓰려고 가져왔는데 한 귀퉁이가 깨져 있었다. 깨진 돌에 교명 쓰는 게 안 좋아서 무슨 다른 말 한마디를 새겨볼까 하다가 그 말이 생각났다. 학생들한테 ‘이거 어떠냐?’ 물었더니 반응이 괜찮더라. 비관론으로 오해하는 놈도 없고.”

-그 말이 비관론이 아닌가?

“아니지. 적극적인 긍정론이지. 쓴맛조차도 사는 맛인데…. 오히려 인생이 쓸 때 거기서 삶이 깊어지니까. 그게 다 사람 사는 맛 아닌가.”

-그럼 비문에 “쓴맛이 사는 맛이다” 이렇게?

“그렇게만 하면 나더러 위선자라고 할 테니 뒤에 덧붙여야지. ‘그래도 단맛이 달더라’ 하고.(웃음)”

-“쓴맛이 사는 맛이다… 그래도 단맛이 달더라.” 뭐가 인생의 단맛이던가?

“사람들과 좋은 마음으로 같이 바라고 그런 마음이 서로 통할 때…. 그땐 참 달다.(웃음)”

당분간은 쓴맛도 견딜 만할 것 같다. 선생과 함께한 시간이 내겐 “꿀맛”이었다.

녹취 김혜영(세명대 저널리즘스쿨 대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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