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t Methe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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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162011
 

Pat Metheny – Chris

Pat Metheny – Are You Going With Me (Live)

Pat Metheny – As It Is

 Posted by at 5:41 PM

Marion Meado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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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152011
 

Marion Meadows – Dressed To Chill

Marion Meadows-Dressed To Chill

Marion Meadows: song 1 “Dressed To Chill” (Live)

Marion Meadows – Scent Of A Woman

Marion Meadows – Suede

MARION MEADOWS-here to st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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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oustic Alchem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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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112011
 

Acoustic Alchemy – Jamaica Heartbeat

Acoustic Alchemy – Playing for Time

Acoustic Alchemy – The Crossing

Acoustic Alchemy – The Beautiful Game

Acoustic Alchemy – Catalina Kiss

ACOUSTIC ALCHEMY -Panama Cat

Acoustic Alchemy – Casino

 Posted by at 2:45 PM

Nick Vujic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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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092011
 

I Love Living Life. I Am Happy.

Nick Vujicic’s Inspirational Talk-Life Without Limbs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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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DxSeo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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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092011
 

서명숙 – 제주올레 소개

김영하 – 지금 당장 예술가가 되자

TEDxSeoul – Yeonho Oh – 11/2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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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도스 공격 표적된 한국 보안약한 ‘액티브X’ 탓 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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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082011
 

한겨레 | 입력 2011.03.07 21:00 | 수정 2011.03.08 08:40

[한겨레] 초고속망도 전염속도 높여

지난 3일부터 사흘간 인터넷 사이트 40곳을 겨냥해 벌어진 ‘분산서비스거부(DDos)’ 공격에 7만여대가 넘는 ‘좀비피시’가 동원된 것으로 밝혀졌다. 지난 2009년 7월7일 ‘디도스 대란’에 이어 20개월 만에 ‘공격자의 악성코드 유포→파일공유 사이트 통해 감염→대규모 좀비피시 발생 →디도스 공격→좀비피시 하드디스크 파괴’가 반복된 것이다.

방송통신위원회는 7일 “이번 디도스 공격에 동원된 좀비피시는 7만7207대이고 이중 하드디스크가 파괴되는 피해를 입은 피시는 390대”라고 밝혔다. 2년 전 공격 때 동원된 좀비피시 11만5044대보다는 적지만 공격 초기부터 악성코드 유포경로를 파악하고 백신을 보급해 확산 차단에 나선 것을 고려하면 적지 않은 규모다. 대규모 디도스 공격이 반복되는 이유는 공격자의 범행말고도 국내 고유의 인터넷 사용환경 때문이기도 하다.

외국에서도 가끔 디도스 공격 피해가 발생하고, 전세계를 대상으로 한 서비스인 트위터나 페이스북도 유사한 공격을 받곤 하지만 국가 단위에서 대량으로 좀비피시를 만들어 디도스 공격에 나서는 사례는 드물다. 인터넷진흥원의 한 관계자는 “2009년과 2011년 국내에서 만들어진 좀비피시 규모와 디도스 공격은 국제적으로도 두드러지는 사례”라며 “초고속 인터넷망이 잘 갖춰져 어느 나라보다 공격의 효과가 크다는 점과 파일교환 사이트 및 액티브엑스(X) 등 보안에 취약한 서비스를 많이 쓰는 국내의 인터넷 상황이 한 배경이다”고 지적했다.

보안업체인 이스트소프트도 이날 보안보고서를 발표해, 국내 웹하드 업체가 해커의 주요 공격대상이 되는 이유로 업체의 보안 무방비와 함께 액티브엑스를 통해 사용자 피시에 설치되는 프로그램을 지목했다. 액티브엑스는 마이크로소프트(MS)의 인터넷익스플로러에서만 작동하고 모바일에선 쓸 수 없는 기술장치다.

방통위와 행정안전부 등은 2009년 디도스 대란 이후 인터넷 보안과 비표준의 문제가 액티브엑스와 관련이 깊다는 판단에 따라, 액티브엑스 탈출 방안을 모색해왔지만 상당수 공공서비스와 금융서비스는 액티브엑스 없이는 여전히 이용이 불가능한 상태다. 특히 스마트폰과 태블릿피시 등 액티브엑스 서비스를 전혀 쓸 수 없는 모바일 환경을 맞았지만, 액티브엑스 위주의 국내 인터넷 환경은 크게 달라지지 않고 있다.

구본권 기자 starry9@hani.co.kr

 Posted by at 3:15 PM

여러 가지 교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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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072011
 

질문을 하면 5분간 바보가 되지만 질문을 하지 않으면 평생 바보가 된다.

인간에게 있어서 고뇌에 복종하는 것은 치욕이 아니다. 오히려 쾌락에 복종하는 것이야말로 치욕이다.

천재는 바보로부터도 배울게 있고, 바보는 천재에게서도 배울게 없다.

지금 당신이 어떤 문제를 풀지 못해 고민하고 있다면, 그것은 당신이 공식을 몰라서가 아니라 인생을 공식에만 갇혀 살고 있기 때문이다. 인생은 수학이 아니다.

자신은 할 수 없다고 생각하는 동안 사실은 그것을 할 수 없다고 다짐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그것은 이루어지지 않는 것이다. – 스피노자 –

승자가 즐겨 쓰는 말은 ‘다시 한번 해보자’이고, 패자가 즐겨 쓰는 말은 ‘해봐야 별수 없다’이다. -탈무드-

언어학자들은 ‘똑 같은 말을 만 번 정도 반복하면 현실로 이루어진다”고 말합니다. 말이 입안에 있어 있을 때는 내가 말을 지배하지만 말이 밖으로 나오면 말이 나를 지배하게 됩니다. 말은 우리의 생각을 꿰는 하나의 틀이 됩니다.

역경을 거꾸로하면 경력이 됩니다. 역경이 있을때마다 지혜롭게 잘 이겨내면 사람들이 그것을 당신의 경력으로 인정해주는 날이 반드시 올 것입니다.

실패가 성공의 어머니라면 노력은 성공의 아버지이다. 노력 없는 실패는 좌절만 낳을 뿐이다. 언제나 새로 출발할 기회가 있다는 걸 잊지 말고 역경의 시기에 다가오는 기회를 잡자. -나폴레온 힐-

사람은 책을 만들고 책은 사람을 만든다.

제가 만났던 한 사진 작가는 사진기를 내려놓고 저랑 3시간 동안 얘기를 했어요. 결국 제가 못 참고 왜 사진 안 찍냐고 물어봤어요. 그러자 자기는 그 사람과 친해진 다음에 사진을 찍는다더군요. – 안철수

성공에는 아무 트릭도 없다. 나는 나에게 주어진 일에 전력을 다했을 뿐이다. 굳이 말한다면 보통 사람보다 아주 조금만 보다 양심적으로 노력했을 뿐이다.-앤드류 카네기

안철수 – ‘기업가 정신’이란 경영자 마인드가 아닌, 이 세상에 존재하지 않았던 새로운 가치나 일자리를 만들기 위해 굉장히 많은 위험에도 불구하고 도전을 해 그걸 결국은 이루어내는 그런 사람들의 이야기.

사람에게 친구와 적은 모두 필요하다. 친구는 나에게 충고를 주고, 적은 경고를 준다. – 소크라테스

먼저 필요한 일부터 하시오. 다음에는 가능한(possible) 일을 하시오. 그렇게 게 하다 보면 갑자기 불가능해 보였던 일까지도 하게 됩니다. St. Francis of Assisi

“자기가 태어나서 세상을 전보다 조금이라도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들어 놓고 떠나는 것. 자신이 한 때 이곳에 살았음으로 인해서 단 한 사람의 인생이라도 행복해지는 것, 이것이 진정한 성공이다” (에머슨)

“난 예수는 존경하지만 예수를 믿는 사람들은 좋아하지 않는다. 그들은 예수와 전혀 닮지 않았기 때문이다.” -마하트마 간디

기적이란 한사람의 도약이 아니라 모든 이들이 함께 동시에 내딛은 작은 발걸음이다. 난 바로 그 기적을 꿈꾼다.

이상은 이상일 뿐 현실과는 다르다고 얘기하는 사람이 많다. 그러나 이상이 현실이 될 때 사회는 크게 진보한다.

1년 내내 햇빛만 있다면 그곳은 사막이 되고 만다. 구름도 끼고 비도 와야 한다. — 아라비아 속담.

마음 속에 이뤄진 일이 실제 이뤄지지 않을 수는 있어도… 마음 속에 이뤄지지 않은 일이 실제로 이뤄지는 법은 없습니다.

“나는 대한민국 국군통수권자로서 여러분들에게 전쟁에 출정하라고 명령하지 않기 위해서 할 수 있는 모든 노력을 다 하고 있다.” – 故 노무현 대통령

“가장 비싼 외교가 가장 싼 전쟁보다 싸다” 송민순 전 외교장관이 강연에서 인용한 외교가의 격언

행복을 늘리는 방법으로는 땀흘려 가진것을 늘리거나 원하는 것을 줄이거나 또 한가지 좋은 사람들을 많이 만나는 방법이 있다.

진심으로 사랑하는 사람은 결코 늙지 않는다.(A W 피네로)

지난달에는 무슨 걱정을 했었지? 작년에는? 그것 봐라. 기억조차 못하고 있잖니. 그러니까 오늘 네가 걱정하고 있는 것도 별로 걱정할 일이 아닌 거야. 잊어버려라. 내일을 향해 사는 거야 !! – 생텍쥐페리 –

일어서라. 태어나자 마자 헤엄치는 물고기는 있어도 태어나자 마자 걷는 인간은 없다. 걷기를 배울 때까지 우리는 얼마나 많이 넘어져야 했던가. 실패의 아픔을 모르는 자 성공의 기쁨도 모르니니, 오늘의 실패를 디딤돌로 내일 기필코 성공에 이르도록 힘쓰라. – 이외수 –

‘왜’ 살아야 하는지 이유를 아는 사람은 어떤 어려움도 견뎌낼 수 있다(프리드리히 니체)

당신이 원하는 분야의 전문가가 아니라고, 배운 것이 없다고 실망하거나 주저앉지 마라. 틀에 얽매이지 않는 발상과 의욕만 있다면 새로운 일에 도전할 자격이 충분하다. “당신이 가고자 하는 그 길을 가라!” – 이나모리 가즈오

사랑은 서로를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같은 곳을 바라보는 것

교육이란 알지 못하는 바를 알도록 가르치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사람들이 행동하지 않을 때 행동하도록 가르치는 것을 의미한다. – 마크 트웨인

사랑하면 닮습니다. 미워해도 닮습니다. 기왕 닮고 싶다면 사랑하면서 기쁘게 닮는 편이 낫고, 결코 닮고 싶지 않다면 미워하지 않고 닮지 않는 편이 훨씬 낫습니다.

실패한 자의 가장큰 고질병은 바로 ‘미루기’이다.

타인에 대한 시선과 말이 사나워지는 딱 그 만큼 자신에게는 관대해진다. 자신에게 인색해지는 딱 그 만큼 타인에게 관대해진다.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때는 바로 지금 이 순간이고,가장 중요한 사람은 지금 함께 있는 사람이며,가장 중요한 일은 지금 내 곁에 있는 사람을 위해 좋은 일을 하는 것이다. -톨스토이-

비전을 가진 사람은 조그만 사과씨를 보면서 사과나무를 사과나무에 열린 사과 열매를 사과 나무 숲을 연상합니다.

“내가 가진 부는 무한하다. 왜냐하면 나의 재산은 소유가 아니라 향유이기 때문이다”(헨리 데이비드 소로우)

생각하고 행동하는 사람, 생각하지 않고 행동하는 사람, 생각하고 행동하지 않는 사람, 생각도 행동도 하지 않는 사람… 생각과 행동의 균형이 건강한 인격입니다.

“하버드대 졸업장보다 독서하는 습관이 더 중요하다” -빌 게이츠- 독서는 꿈을 이루는 디딤돌입니다.

화가는 자신이 볼 수 있는 것을 그리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그릴 수 있는 것을 본다. – 에른스트 곰브리치

사랑은 여자를 급속도로 아름답게 만드는 고성능 화장품이다.

최악의 사태를 받아 들인다면 더이상 잃을 것이 아무 것도 없다. 이것은 이미 모든 것을 얻었다는 것이다! – 데일 카네기의《절망은 없다》중에서

변혁은 단칼에 역사를 만드는‘위인’의 과업에서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라 ‘위대한 백성’의 집단적 성취로부터 나오는 것이다.” <맥그리거 번스> 이를 일찍이 깨우쳤던 세종대왕께서 백성에게 한글을 선물하셨죠.

‘재능’(才能)과 ‘재주’: ‘재능’을 ‘재미’있게 발휘하면 ‘재주’를 부릴 수 있습니다!

호기심이 없어지면 그만큼 나이를 먹은 것이다.

“나랏일을 걱정하지 않으면 글이 아니요, 옳은 것을 찬양하고 악한 것을 미워하지 않으면 글이 아니다.” 다산 정약용

승리하는 군대는 먼저 이길 수 있는 상황을 만들어 놓은 후 전쟁을 시작하고, 패배하는 군대는 먼저 전쟁을 일으킨 후 승리를 기대한다.

나는 아름답지 않은 웃는 얼굴은 본 적이 없다.

친구는 기쁨을 두배로 해 주고 슬픔은 반으로 해 준다. — 독일 시인 실러.

춤추라, 아무도 보지 않는 것처럼. 사랑하라. 한번도 상처받지 않은 것처럼. 노래하라, 아무도 듣지 않는 것처럼. 일하라, 돈이 필요하지 않은 것처럼. 살아라, 오늘이 마지막 날인 것처럼. -알프레드 디 수자 <사랑하라, 한번도 상처받지 않은 것처럼>

이순신을 너무 영웅화하지 말자. 무릇 군인이라면 누구나 이순신처럼 행동해야 하는거다. 자신의 본분을 못하는 사람들이 자신의 못남을 감추기 위해 영웅뒤에 숨는다.

‘시간이 날때 공부하겠다고 말하지 말라. 아마 시간이 나지 않을 테니까 말이다’-<승자의 율법> 유태인 격언.

“사랑하면 알게 되고, 알면 보이나니, 그 때에 보이는 것은 전과 같지 않으리라.”

자식이 철이 들만 하면 어버이는 이미 곁에 없다.

경쟁에서 이기는 법이 아니라 경쟁을 이기는 법을 가르치는 교육을 꿈꾸며 오늘도 한 발 한 발 나아갑니다. 전쟁에서 이기는 법이 아니라 전쟁을 이기는 법을 가르치는 사회를 꿈꾸며 오늘도 한 발 한 발 나아갑니다.

번데기를 찢고 나오는 나비가 안스러워 번데기를 살짝 찢어 나비가 쉽게 나오도록 도왔더니 쉽게 나온 나비는 날지 못하더라.

신은 우리에게 성공을 요구하지 않습니다.신은 다만 우리가 노력하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마더 테레사-

성공하는 사람의 특징은 미래를 그리워 하고, 실패하는 사람들은 과거를 그리워 한다.

내가 이해할 수 있는 사람 아래서는 성장하고, 내가 이해할 수 없는 사람 아래서는 성숙합니다.

집채만한 파도를 보고서 처음엔 누구나 몸을 떨었을 것이다. 다들 앞다퉈 꽁무니를 빼던 어느 순간, 그것과 마주해 물결 위에 올라탈 생각을 한 이가 있었을 것이다.(서핑의 탄생); 휘몰아치는 바람, 그 앞에서 모두 머리를 조아릴 때 돛을 펴고 나아갈 생각을 한 이도 있었을 것이다.(범선의 발명); 그런 이들이 문 연 길을 따라 인류는 난관 속에서도 한걸음씩 진보했을 것이다.

상대를 “이해”하려면 Under.상대밑에 Stand.서야 합니다.

꿈을 팔로윙하라! 꿈이 나를 맞팔하리니…

“사랑이 식었습니다.” 아닙니다. 사랑이 식은 것이 아닙니다. 바람처럼 부풀었다가 바람처럼 빠져나간 것은 사랑이 아니라 욕망입니다. 사랑은… 영원히 꺼지지 않는 불입니다.

군자는 자기의 이상이 실현되는 것을 기뻐하고, 소인은 눈앞의 일이 이루어지는 것을 기뻐한다. – 강태공

아메리카 인디언들은 어떤 말을 만 번 이상 되풀이 하면 그 일은 반드시 이뤄진다고 믿었다. 지금 당신이 중얼거리는 말은 무엇인가?

애당초 시도하지 않는 것이 진짜 실패다. 시도도 않고 노력도 않는 사람이 진짜 실패자다. 나는 쉽게 성공한 사람보다 시도하다 꺾인 이로부터 더 많은 것을 배운다 -리처드 브랜슨

이 세상에서 해볼만한 가치가 있는 일은 대부분, 이루어지기 전에는 “불가능하다”고 선언되었던 것들이다. – 미국 대법관 루이스 브랜다이스

낙관론자와 비관론자는 모두 사회에 기여한다. 낙관론자는 비행기를 만들고 비관론자는 낙하산을 만들어 내니까. 중도론자는 비행기에 낙하산을 싣는다.

 Posted by at 11:39 AM

오늘의 트위터 2011-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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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032011
 

트위터는 모르는 사람을 지인으로 만들어주고, 페이스북은 지인을 인맥으로 만들어줍니다.

RT @logstn: 엄청난 스펙으로 사람들을 압도하기보다는 적절한 가격에 제품을 제공하되 활용도를 높여 주는 것이 오히려 힘을 발휘한다는 느낌…애플은 그렇게 제품을 파는 것같다.

RT @sssswwwwhh: RT @postcs: 승자가 즐겨 쓰는 말은 ‘다시 한번 해보자’이고, 패자가 즐겨 쓰는 말은 ‘해봐야 별수 없다’이다. -탈무드-

RT @lmk007: 대단ㅋRT @suyurikim: 아항~! “@trotter_kr: 실세는 고소영… ‘고:고려대 소:소망교회 영:영남’ 실속은 장동건 ‘장:장로 동:동지상고 건:건설업자’..이란다. 하하 -_-);”

RT @hes3431: 언어학자들은 ‘똑 같은 말을 만 번 정도 반복하면 현실로 이루어진다”고 말합니다. 말이 입안에 있어 있을 때는 내가 말을 지배하지만 말이 밖으로 나오면 말이 나를 지배하게 됩니다. 말은 우리의 생각을 꿰는 하나의 틀이 됩니다.

RT @Song_YounSang 좋은 글!!^^ RT @ChungMinCho 자랑은 남의 입을 통하면 겸손이고, 내 입을 통하면 교만입니다. 나를 좋아하는 사람은 자랑해봐야 군더더기고 나를 싫어하는 사람은 자랑할수록 더 싫어하니.

불운:운이 오지 않은 거, 행운:운이 온 거. RT @withnabi 운은 꾸준히 노력하는 자의 몫이다. 그래서 노력하지 않는 자에게 가는 운은 불운, 노력하는 자에게 가는 운은 행운이라고 부른다.

무발악은 발악하지 않고 갔고 갔다피는 피를 보고 갔다. RT @beturn 내일은 용산참사를 상기하는 멘션의 날이다… 명박아, 무발악도 가고 카다피도 갔다… 어디 갈 때는 알아 본거니…

새벽에 술깨서 하는 트윗 대화는 진솔한 되새김질 일기다. RT @TellYouMore @Kinows: 낮에 차를 두고 하는 대화랑, 밤에 술을 두고 하는 대화는, 확실히 다르다. 차는 품격이고 자기절제다. 술은 진솔이고 자기고백이다. 제각각의 맛이 있겠지만, 역시 느슨한 후자가 내게는 맞는 것 같다.

멋진 말인데요. RT @withnabi: 역경을 거꾸로하면 경력이 됩니다. 역경이 있을때마다 지혜롭게 잘 이겨내면 사람들이 그것을 당신의 경력으로 인정해주는 날이 반드시 올 것입니다.

RT @withnabi: @postcs: 실패가 성공의 어머니라면 노력은 성공의 아버지이다. 노력 없는 실패는 좌절만 낳을 뿐이다. 언제나 새로 출발할 기회가 있다는 걸 잊지 말고 역경의 시기에 다가오는 기회를 잡자. -나폴레온 힐-

한국 사회는 어디로 가고 있는가? 선진국으로 가고 있는가? 선짓국으로 가고 있는가? 경제력은 세계10위이나 삶의 질은 세계40위, 환경 질은 세계120위. 이 명백한 문제가 고쳐지기는커녕 선짓국을 향해 질주 중!

[직격 인터뷰] 장하준 교수 “무역장벽 없애서 부자된 나라 없다”//英 케임브리지대 경제학과 교수 “외국자본도 고삐 조여야” http://t.co/buKhGTl

RT @h_chief: 하하, 그런가봅니다. RT @osori55: 공감합니다^^ 독선으로 갈 수 있단 말씀이군요 ^^ RT @h_chief: #독서_ 단 한 권의 책 밖에 읽은 적이 없는 인간을 경계하라. – 디즈레일리 –

자기 혼자 잘벌어 잘먹고 잘살기 위해 믿는 것은 종교가 아니다. 믿음이 다르다는 이유로 남을 처벌하겠다고 하는 것은 더더욱 종교가 아니다.

 Posted by at 6:40 PM

주커버그를 해킹한 해커의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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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012011
 

주커버그를 해킹한 해커의 제안
시사INLive | 백욱인 | 입력 2011.03.01 11:10

페이스북 창업자 주커버그. 2010년 < 타임 > 이 선정한 올해의 인물. 전 세계 페이스북 이용자는 6억명에 이르고, 지난 1월 골드만삭스는 페이스북의 기업 가치를 500억 달러로 추정하며 15억 달러를 투자했다. 그런 주커버그 팬 페이지가 지난 1월26일에 해킹당했다. 해커는 주커버그 페이지에 다음과 같이 적어놓았다. “페이스북이 돈이 필요하다면 은행에서 빌리지 말고, 이용자들이 사회적 방식으로 페이스북에 투자하게 하면 되지 않느냐? 왜 페이스북을 노벨상 수상자 무하마드 유누스가 말한 ‘사회적 기업’으로 전환하지 않느냐? 여러분은 어찌 생각하십니까?”

이 메시지 마지막에는 위키피디아의 ‘소셜 비즈니스’ 항목과 페이스북이 주관하는 해커컵 2011 페이지의 링크가 설정되어 있다. 페이스북 측은 버그 때문에 해커가 침투하여 몇 개 페이지에 이상한 글이 올라왔고 이 문제를 시정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이미 1800명의 ‘좋아요’와 댓글 500개가 달렸다.

주커버그의 팬 페이지에 침투한 해커는 두 가지를 해냈다. 그는 페이스북 창업자 팬 페이지를 해킹함으로써 소셜 네트워크 사이트에서의 프라이버시 문제를 부각했다. 해커는 1월28일 ‘데이터 프라이버시의 날’을 앞두고 주커버그의 팬 페이지를 해킹함으로써 자신의 행위와 프라이버시 보호 문제를 연결했다. 페이스북 최고경영자의 페이지가 해킹되는데 하물며 일반 가입자야 어떠하겠는가 하는 의문을 던져주었다.

그러나 이보다 더 중요한 것은 그가 던진 메시지이다. 그간 소셜 미디어의 사회적 위상과 책임에 대한 질문은 별로 없었다. 이 해커는 페이스북이라는 기업의 사회적 위상을 누구보다도 정확하게 꿰뚫었다. 소셜 미디어의 선두 주자인 페이스북은 ‘사회적’인 속성을 분명히 지니고 있다. 페이스북은 사람들의 관계를 이어주고, 사람들의 활동 결과물을 공유하도록 유도한다.

그러나 페이스북은, 생산은 사회적으로 이루어지지만 소유는 사적으로 챙겨지는 자본주의 기업일 뿐이다. 이용자의 사회적 활동을 토대로 만들어지는 페이스북은 성격상 이미 당연히 ‘사회적 기업’이다. 단, 그들은 이윤을 이용자와 나누지 않는다는 점에서 사적 기업이다. 해커는 이 지점을 분명하게 지적한 것이다.

간단히 넘어갈 수도 있는 이 사건을 계기로 과연 디지털 시대의 사회적 기업이란 뭘까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 콘텐츠의 생산만 사회적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이용과 분배도 그리할 수 있는 기업이 디지털 시대의 사회적 기업 아닐까? 아직 이 같은 모델을 보여준 기업은 드물지만 P2P를 위시해 이미 다양한 형태의 실험이 이루어지고 있음을 잊지 말아야겠다.

백욱인 (서울과학기술대 교수) /

 Posted by at 2:51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