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오리건주의 유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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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 282014
 

옛날 옛적에 큰 호수가 있었습니다. 호수위엔 오리들이 가득 내려앉아 놀고 있었지요. 어느날 밤 날씨가 갑자기 추워져서 호수가 꽁꽁 얼어버렸습니다. 오리들은 깜짝 놀라 일제히 날아올랐습니다. 호수를 매달고 말이지요. 사람들은 사라져버린 오리들을 그리워하여 그때부터 그 지역을 오리건이라고 불렀답니다.

미국사람들은 모르는, 한국사람들만 아는 유래입니다.

영화 Fried Green Tomato에 나오는 이야기를 각색해봤습니다.

 Posted by at 10:39 AM

A Dog Named Se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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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 282014
 

This is an old story that I wrote when I was young.
Maybe I got an idea from another funny story with the same title, but this is my writing.
I think this can be a perfect story for officiant in wedding…

A Dog Named Sex

Today I would like to talk about my embracing experiences with my dog. At my hometown we have raised dog since I was in an elementary school. Once, only once, we had a chance to have a foreign dog. We got the dog from one of our relatives living in Maryland, USA. It was male and his name was Mary. Our relative said there were so many dogs in Maryland and Mary was very common as a dog’s name. He said the state name, Maryland, came from dogs.

I also heard that my dog was born and raised near a FBI training farm. So he was trained very well. When we got a phone call, he caught the wireless phone and listened for a while and decided to whom he should carry it. In most cases he got a right choice, over 90 percent. Can you guess how did he get it?

I didn’t like his name, Mary, and I looked for a new name. He had one specialty. His barking sound seemed like this… “Sex, Sex, Sex!”. Oh, do you wanna have sex? That’s nice. I’ll call you Sex. Come on Sex!

He was very sensitive to my pronunciation. When I call, “sex, come on!”, there was no response. “SSEEXX, Come on!”, then he came to me.

He was the number one security guard of the world. During his work, we didn’t have any intruder or rubber, because we were very poor.

Sex got his fame with his brilliance, sincerity, royalty and sexy looking. At last we got an invitation on TV show from KBS. But we couldn’t realize our show business. When we entered the KBS building, he ran away all at once. Sex must have been embraced a little. I followed Sex but I lost his trail turning the corner.

I asked the doorman of KBS building.
“Did you see my Sex? I’m looking for Sex. I should have Sex on TV. It’s urgent”.
“Oh, no. We don’t have any channel for sex. You have the wrong number”.
“You don’t understand. I can’t appear on TV without Sex. Sex is my point on tonight’s TV show”.

I walked along the street and I asked one of passers-by.
“Did you see my Sex? Yesterday I have had Sex, but today it ran away from me”.
“That’s too bad. But it’s not unusual. It happens to a lot of people. You can find another”.
“No, Sex was so unique to me that I can’t find another”.

It’s already dark. I happened to pass by a shop with red light. There was a beautiful girl singing a song, “Come on baby!!…” I asked her,
“Did you see my Sex?”
“Oh, are you looking for sex? You got it! You are on the right place, here”.
She was a hooker.
“You don’t understand. I should find my Sex and go to TV show. I’m scheduled to have Sex on TV tonight”.
“No problem, we can also serve on TV”.
She was a professional hooker.

I found out that Sex was with a stranger.
“This is my dog”.
“No, it’s my dog”.
“How much do you know about Sex?”
“I have always been with sex. I enjoy my life as much as I can”.
We have to go to police to solve our argument. I said to a cap,
“Sex had been with me since I was 10 years old”.
“Oh, you must have been quite a kid…”
“You don’t understand. I can’t live without Sex. Sex was a very important part of my life”.

I managed to win the case. On the way home, I thought I should resister my dog to the government. The next day I went to city hall and asked the officer,
“I want to have a license for Sex”.
“I also would like to have one”.

Ladies and gentlemen! Is there any law that I can’t call my dog Sex?

He ran away again and I’m still looking for my Sex.
“Simon! Chris! Did you see my Sex?”
I think I should give up now. So I have an announcement.
“If you find my Sex, I’ll let you have Sex. You can have Se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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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꾸로 읽어도 같은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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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 222014
 

거꾸로 읽어도 같은 말

01. 다들 잠들다
02. 아 좋다 좋아
03. 다시 합창 합시다
04. 소주 만 병만 주소
05. 색갈은 짙은 갈색
06. 다 같은 것은 같다
07. 바로크는 크로바
08. 다 이뿐이뿐이다
09. 여보 안경 안보여
10. 통술집 술통
11. 짐 사이에 이사짐
12. 나가다 오나 나오다 가나
13. 다리 그리고 저고리 그리다
14. 소 있고 지게지고 있소
15. 다시 올 이월이 윤이월이올시다
16. 다 가져가다
17. 건조한 조건
18. 기특한 특기
19. 다 이심전심이다
20. 자 빨리 빨리 빨자
21. 자꾸만 꿈만 꾸자
22. 다 같은 금은 같다
23. 다 좋은 것은 좋다
24. 생선 사가는 가사선생
25. 여보게 저기 저게 보여
26. 다 큰 도라지일지라도 큰다
27. 대한 총기공사 공기총 한 대
28. 아들 딸이 다 컸다 이 딸들아
29. 지방상인 정부미 부정인상 방지
30. 가련하다 사장집 아들딸들아 집장사 다 하련가

 Posted by at 11:02 AM

강아지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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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 222014
 

아무리 화가 나더라도 강아지풀 보고 ‘개새끼풀’이라고 욕하지 맙시다! 이우종
아무리 마음이 온화하다 해도 “개새끼들”을 “강아지들”이라고 하지 맙시다. 이병천

페친들의 댓글을 보면서, 염천 더위에 잠깐 웃었다.
74세 산전수전 다 겪었다는 어느 노장이,
대를 이어 ‘권력’을 보좌하기로 했다는 아름다운 소식을 들은 직후였던가 보다.

 Posted by at 11:02 AM

영어공부는 즐겁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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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 222014
 

영어공부는 즐겁게…

World’s funniest joke

The winning joke, which was later found to be based on a 1951 Goon Show sketch by Spike Milligan,[2] was submitted by Gurpal Gosal of Manchester:
Two hunters are out in the woods when one of them collapses. He doesn’t seem to be breathing and his eyes are glazed. The other guy whips out his phone and calls the emergency services. He gasps, “My friend is dead! What can I do?” The operator says “Calm down. I can help. First, let’s make sure he’s dead.” There is a silence, then a gun shot is heard. Back on the phone, the guy says “OK, now what?”[3]

The second place finisher and early leader was this joke, submitted by Geoff Anandappa of Blackpool:
Sherlock Holmes and Dr Watson were going camping. They pitched their tent under the stars and went to sleep. Sometime in the middle of the night Holmes woke Watson up and said: “Watson, look up at the sky, and tell me what you see.” Watson replied: “I see millions and millions of stars.” Holmes said: “And what do you deduce from that?” Watson replied: “Well, if there are millions of stars, and if even a few of those have planets, it’s quite likely there are some planets like Earth out there. And if there are a few planets like Earth out there, there might also be life.” And Holmes said: “Watson, you idiot, it means that somebody stole our tent.”

While this was the top joke in the UK:
A woman gets on a bus with her baby. The bus driver says: “That’s the ugliest baby that I’ve ever seen. Ugh!” The woman goes to the rear of the bus and sits down, fuming. She says to a man next to her: “The driver just insulted me!” The man says: “You go right up there and tell him off – go ahead, I’ll hold your monkey for you.”

 

송지석 내용 요약
1. 숲에서 사냥꾼 두 명 중 한 명이 깔림. 죽은거 같음. 다른 사냥꾼이 119에 전화를 걸어 “친구가 죽은거 같아요, 어떻게 하죠?”라고 함. 상담원이 진정하시고 진짜 죽었는지 다시 확인해보라고 함. 잠시 침묵, 신고를 한 사냥꾼이 쓰러진 친구에게 총을 쏴본 후(!) “자 이제 어떻게 하죠?” 라고 함ㅋ

2. 셜록홈즈와 왓슨이 야영을 하는데 한밤중에 셜록이 왓슨을 깨우고서 별이 쏟아질듯한 하늘을 가리키며 질문을 함. 뭐가 보이냐고. 왓슨이 “하늘엔 무수한 별들이 있고 또 그중엔 우리와 같이 생명이 있는 별도 있을거야” 라고 함. 셜록은 “야 멍청아 그건(하늘이 보인다는것) 누가 우리 텐트 훔쳐갔단 거잖아!” 라고 함ㅋ

3.한 여자가 아기를 안고 버스에 탔는데 버스기사가 “와, 내가 본 중 최고로 못생긴 아이요!” 라고 함. 여자는 약이 올라 버스 뒤쪽으로 가 앉으며 옆의 남자에게 “운전기사가 나를 모욕했어요!” 라고 함. 그러자 남자가 말했음. “가서 따지세요! 제가 당신을 위해서 그 원숭이를 들고 있을게요” 라고 ㅋ

 Posted by at 11:00 AM

담장을 허물다 / 공광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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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 212013
 

담장을 허물다 / 공광규

고향에 돌아와 오래된 담장을 허물었다
기울어진 담을 무너뜨리고 삐걱거리는 대문을 떼어냈다
담장 없는 집이 되었다
눈이 시원해졌다
우선 텃밭 육백평이 정원으로 들어오고
텃밭 아래 살던 백살 된 느티나무가 아래둥치째 들어왔다
느티나무가 느티나무 그늘 수십평과 까치집 세채를 가지고 들어왔다
나뭇가지에 매달린 벌레와 새소리가 들어오고
잎사귀들이 사귀는 소리가 어머니 무릎 위 마른 귀지 소리를 내며 들어왔다
하루 낮에는 노루가
이틀 저녁은 연이어 멧돼지가 마당을 가로질러갔다
겨울에는 토끼가 먹이를 구하러 내려와 밤콩 같은 똥을 싸고 갈 것이다
풍년초꽃이 하얗게 덮은 언덕의 과수원과 연못도 들어왔는데
연못에 담긴 연꽃과 구름과 해와 별들이 내 소유라는 생각에 뿌듯하였다
미루나무 수십그루가 줄지어 서 있는 금강으로 흘러가는 냇물과
냇물이 좌우로 거느린 논 수십만마지기와
들판을 가로지르는 외산면 무량사로 가는 국도와
국도를 기어다니는 하루 수백대의 자동차가 들어왔다
사방 푸른빛이 흘러내리는 월산과 성태산까지 나의 소유가 되었다
마루에 올라서면 보령 땅에서 솟아오른 오서산 봉우리가 가물가물 보이는데
나중에 보령의 영주와 막걸리 마시며 소유권을 다투어볼 참이다
오서산을 내놓기 싫으면 딸이라도 내놓으라고 협박할 생각이다
그것도 안 들어주면 하늘에 울타리를 쳐서
보령 쪽으로 흘러가는 구름과 해와 달과 별과 은하수를 멈추게 할 것이다
공시가격 구백만원짜리 기울어가는 시골 흙집 담장을 허물고 나서
나는 큰 고을의 영주가 되었다

《창작과비평》2012년 가을호

 Posted by at 11:40 AM

하상욱이라는 작가의 위트 있는 SNS 시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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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 212013
 

퍼온 글 – 하상욱이라는 작가의 위트 있는 SNS 시 모음.

정말 센스 만점의 초단편 시 모음.
무엇일까, 제목이 기대되는…

넌,
필요할 땐 내 곁에 없어.

넌,
바쁠 때만 날 괴롭히지.

– 하상욱 단편시집 ‘잠’ 중에서 –

혹시
저 아시나요?

정말
모르세요?

– 하상욱 단편 시집 ‘스타병’ 중에서 –

착하게
살았는데
우리가
왜 이곳에

– 하상욱 단편시집 ‘지옥철’ 중에서 –

니가
문제일까
내가
문제일까

– 하상욱 단편시집 ‘신용카드’ 중에서 –

끝이
어딜까
너의
잠재력

– 하상욱 단편시집 ‘다 쓴 치약’ 중에서-

너인줄
알았는데
너라면
좋았을걸

– 하상욱 단편시집 ‘금요일 같은데 목요일’ 중에서-

내가 다른걸까
내가 속은걸까

– 하상욱 단편시집 ‘맛집’ 중에서 –

꼭 온다더니
또 속인거니

– 하상욱 단편시집 ‘지구종말’ 중에서 –

두근
두근
두근
두근

– 하상욱 단편시집 ‘빈속에 커피’ 중에서 –

나한테
니가 해준게 뭔데

– 하상욱 단편시집 ‘수수료’ 중에서 –

알콩달콩
좋아보여
재밌게도
사는구나

– 하상욱 단편시집 ‘옆 사람 카톡’ 중에서 –

너의 진짜 모습
나의 진짜 모습
사라졌어

– 하상욱 단편시집 ‘포토샵’ 중에서 –

가끔씩
깨닫는
너라는
고마움

– 하상욱 단편시집 ‘재부팅’ 중에서 –

생각의
차이일까
오해의
문제일까

– 하상욱 단편시집 ‘미용실’ 중에서 –

걱정
접어둬
내가
있잖아

– 하상욱 단편시집 ‘무이자할부’ 중에서 –

뭐가
뭔지

– 하상욱 단편시집 ‘연말정산’ 중에서 –

인기는
영원히 머물지 않아요

– 하상욱 단편시집 ‘인기 가요’ 중에서 –

어디갔어

– 하상욱 단편시집 ‘월급’ 중에서 –

정해진
이별
새로운
시작

– 하상욱 단편시집 ‘2년 약정’ 중에서 –


잊고 싶은데

또렷해지네

– 하상욱 단편시집 ‘스포일러’ 중에서 –

서로가
소홀했는데
덕분에
소식듣게돼

-하상욱 단편시집 ‘애니팡’ 중에서 –

잘못된 선택
뒤늦은 후회

– 하상욱 단편시집 ‘내 앞자리만 안내림’ 중에서 –

고민하게 돼
우리둘사이

– 하상욱 단편시집 ‘축의금’ 중에서 –

늘 고마운 당신인데
바보처럼 짜증내요

– 하상욱 단편시집 ‘알람’ 중에서-

나는 했는데
너는 몰랐네

– 하상욱 단편시집 ‘밀당’ 중에서-


좋은 척

기쁜 척

– 하상욱 단편시집 ‘택배 받을 때’ 중에서-

바꾸려고
애쓰지마
다를거라
기대도마

– 하상욱 단편시집 ‘프로필 사진’ 중에서 –

바빴다는건
이유였을까
핑계였을까

– 하상욱 단편시집 ‘헬스장’ 중에서 –

이쁜 여자가
좋아
그래서 니가
좋아

– 하상욱 단편시집 ‘보고있나 여친’ 중에서 –

너의
한마디
나는
강해져

– 하상욱 단편시집 ‘오빠’ 중에서 –

고민
하게돼
우리
둘사이

– 하상욱 단편시집 ‘축의금’ 중에서 –

원하는 건
가져가
꿈꾸는 건
방해마

– 하상욱 단편시집 ‘모기’ 중에서 –

“닥쳐”
“닥쳐”
“닥치고 내 말 들어”

– 하상욱 단편시집 ‘여친님 말씀’ 중에서 –

삶을 향한
너의 집념
너를 향한
나의 박수

– 하상욱 단편 시집 “죽어라 이 모기새끼야” 중에서 –

알고
보면
다들
딱히

– 하상욱 단편시집 ‘불금’ 중에서 –


세상

얘기

– 하상욱 단편시집 ‘이벤트 당첨’ 중에서 –

아무
일도없었던 듯이
언제
그랬냐는 듯이

– 하상욱 단편시집 ‘작심삼일’ 중에서 –

짧은
순간
많은
생각

– 하상욱 단편시집 ‘모르는 번호’ 중에서 –


생각에


못이뤄

– 하상욱 단편시집 ‘출근’ 중에서 –

혹시나
역시나

-로또-

계속할까?
계속될까?

-꿈꾸다 깬 잠-

좋은걸까?
속은걸까?

– 1+1 –

 Posted by at 11:38 AM

빼빼로데이 선물

 유머  Comments Off on 빼빼로데이 선물
Nov 212013
 

작년에 학생들에게 받은 빼빼로데이 선물,
올해 학생들에게 푸짐하게 인심썼다.

%%%%%%─아몬드맛

━━━━━━─초코맛

♡♡♡♡♡♡─하트맛

=========─딸기맛

$$$$$$$$$$$$─돈맛

 Posted by at 11:37 AM

우리나라 언론의 보도행태

 유머, 트위터  Comments Off on 우리나라 언론의 보도행태
Nov 212013
 

우리나라 언론의 보도행태

예수: “죄없는 자, 저 여인에게 돌을 던지라”
⇒ 한국언론: “예수, 매춘부 옹호발언 파장”
⇒ “잔인한 예수, 연약한 여인에게 돌 던지라고 사주”

예수: 위선적 바리새인들에게 분개하여 “독사의 자식들아!”
⇒ 언론: “예수, 국민들에게 xx새끼 막말 파문”

예수: “원수를 사랑하라”
⇒ 언론: “예수, 북한사랑 발언, 사상검증해야”

석가: “구도의 길 떠나…”
⇒ 언론: “국민의 고통 외면, 제 혼자만 살 길 찾아나서”

석가: “천상천하 유아독존”
⇒ 언론: “오만과 독선의 극치, 국민이 끝장내야”

소크라테스: “악법도 법이다”
⇒ 언론: “소크라테스 악법 옹호 파장”

시이저: “주사위는 던져졌다”
⇒ 언론: “시이저, 평소 주사위 도박광으로 밝혀져”

이순신: “내 죽음을 아무에게도 알리지 말라”
⇒ 언론: “이순신, 부하에게 거짓말 하도록 지시, 도덕성 논란 일파만파”

김구: “나의 소원은 첫째도, 둘째도, 셋째도 통일입니다”
⇒ 언론: “김구, 통일에 눈이 멀어 민생과 경제 내팽개쳐”

소크라테스: “너 자신을 알라”
⇒ 언론: “소크라테스, 국민을 바보 취급하며 반말 파문”

클라크: “소년들이여, 야망을 가져라”
⇒ 언론: ” 클라크, 소년들에게만 야망 가지라고, 심각한 성차별 발언”
⇒ ” 클라크, 소년들에게 대놓고 쿠데타 사주”

스피노자: “내일 지구가 멸망해도 나는 오늘 한 그루의 사과나무를 심겠다”
⇒ 언론: “스피노자, 지구멸망 악담, 전세계가 경악 분노”

최영: “황금 보기를 돌같이 하라”
⇒ 언론: “최영, 돌을 황금으로 속여 팔아 거액 챙긴 의혹 ”

전두환: “전재산이 29만원이야…”
⇒ 언론: “현정권 국가원로 홀대 극치, 코드인사 보훈처장 경질해야..”

케네디: “국민의, 국민에, 국민을 위한…”
⇒ 언론: “국민을 빌미로 하는 국가정책에 국민은 피곤

 Posted by at 11:36 AM

넌센스퀴즈 70개

 유머  Comments Off on 넌센스퀴즈 70개
Jul 162013
 

1. 개미 집 주소는?
허리도 가늘군 만지면 부러지리

2. 타이타닉의 구명 보트에는 몇 명이 탈 수 있을까?
9명 (구명 보트니까)

3. 서울 시민 모두가 동시에 외치면 무슨 말이 될까?
천만의 말씀 (서울시민이 천만명이니까)

4. 금는 금인데 도둑 고양이에게 가장 잘 어울리는 금은?
야금야금

5. 고기 먹을 때마다 따라오는 개는?
이쑤시개

6. 별 중에 가장 슬픈 별은?
이별

7. 진짜 새의 이름은 무엇일까?
참새

8. 붉은 길에 동전 하나가 떨어져 있다. 그 동전의 이름은?
홍길동전

9. 사람의 몸무게가 가장 많이 나갈 때는 언제일까?
철들 때

10. 세상에서 가장 뜨거운 바다는?
열바다

11. 세상에서 가장 추운 바다는?
썰렁해

12. 세상에서 가장 더러운 집은?
똥집

13.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집은?
닭똥집

14. ˝도둑이 도둑질하러 가는 걸음거리˝를 4자로 줄이면?
털레털레

15. 여자가 가장 좋아하는 집은?
시집

16. ˝병든자여 다 내게로 오라˝…. 이 말은 누가 했을까?
엿장수(음료수 담은 병을 의미)

17. ˝개가 사람을 가르친다˝를 4자로 줄이면?
개인지도

18. ˝낮선 여자에서 그 남자의 향기를 느꼈다˝를 5자로 줄이면?
혹시이년이

19. 우리나라 사람이 쇼트트랙에 강한 이유는?
새치기를 잘하기 때문

20. 쥐가 네 마리 모이면 무엇이 될까?
쥐포

21. 소금을 죽이면 무엇이 될까?
죽염

22. 아몬드가 죽으면?
다이아몬드

23. 애 낳다가 죽은 여자를 4자로 줄이면?
다이에나

24. ˝당신은 시골에 삽니다˝를 3자로 줄이면?
유인촌

25. 콜라와 마요네즈를 섞으면 어떻게 되는가?
못먹게 된다

26. 곤충의 몸을 3등분하면?
죽는다

27. 무엇이든지 혼자 다 해먹는 사람은?
자취생

28. 애들이 학교에 가는 이유는?
학교가 올 수 없으니까

29. 청량리 588, 미아리 택사스촌 등 창녀촌을 4자로 표현하면?
구멍가게

30. 63삘딩에서 떨어져도 살 수 있는 방법은?
1층에서 뛰어 내린다

31. 시속 200Km로 달리는 기차에 부딪혀도 살 수 있는 방법은?
뒤에서 부딪힌다

32. 머리에 총을 맞아도 살 수 있는 방법은?
총알만 맞지 않으면 된다

33. ˝이것이 코다˝를 3자로 줄이면?
디스코

34. ˝이것은 코가 아니다˝를 줄이면?
이코노

35. ˝이것은 다시 코다˝를 줄이면?
도로코

36. 남자 여러명이 옷을 벗고 일광욕을 즐기는 것을 5자로 줄이면?
고추 말리기

37. 여자 여러명이 옷을 벗고 일광욕을 즐기는 것을 5자로 줄이면?
고추포대 말리기

38. 하느님도 부처님도 싫어하는 비는?
사이비

39. 먹지 못하는 라면?
바다가 육지라면

40. 빚쟁이가 가장 좋아하는 병?
기억상실증

41. 노사분규 해결사는?
세종대왕, 이율곡, 이퇴계, 이순신 — (즉, 돈)

42. 여자 입이 크면 그것도 큰 것은?
숟가락

43. 세계에서 가장 빠른 차는?
첫차

44. 중국에서 가장 무식한 사람은?
통몰라

45. 미국의 육체파 배우는?
팬티보일라

46. 러시아에서 스키를 가장 잘 타는 사람?
잘타스키

47. 인도에서 가장 유명한 점쟁이는?
알간디 모르간디

48. 네덜란드의 농림부 장관 이름은?
논두렁 밭두렁

49. 세계에서 가장 빠른 새는?
눈 깜짝할 새

50. 미국에서 가장 야한 여자는?
팬티 보일라

51. 일본의 자선사업가로 유명한 사람은?
내밴또 니까무라

52. 러시아에서 가장 욕 잘하는 사람은?
시발노므스키

53. 프랑스에서 가장 유명한 요리사는?
드슈

54. 이 세상에서 제일가는 불효자는?
애밀졸라

55. 애밀졸라보다 더한 불효자는?
지미카트

56. 우리나라에서 술을 제일 잘 마시는 사람은?
노상술

57. 일본에서 가장 유명한 의사는?
옥도정기 막발라상

58. 미국 여성 걸인협회장의 이름은?
더달란 마리아

59. 일본에서 인심이 가장 후한 사람은?
내마누라 니갖게상

60. 세계에서 제일 귀가 큰 사람은?
전봇대로 쑤셔

61. 늘 화장실이 급한 프랑스 여배우는?
소피 마르소

62. 가장 가벼운 사냥 기구는?
파리채

63. 창녀들의 18번은?
끝났어

64. 그 때 그 사람을 두 글자로 줄이면?
아 걔

65. 여자 히프가 큰 이유는?
요강에 안 빠지려고

66. 입과 입이 즐겨 하는 춤은?
입맞춤

67. 새중에서 가장 무서운 새는?
으악새

68. 말과 행동을 같이하는 사람은?
기수(말 타는 사람)

69. 딩동댕의 반대는?

70. 혼성합창을 순수한 우리말로 바꾸면?
연놈 때지어 노래부르기

 Posted by at 1:05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