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b 272014
 

“시작이 반이다”라는 말은 실제로 51%를 준비하고 시작하는 사람에게만 적용되는 말이다.

“도전하지 않으면 실패도 없지만 성공도 없다.”
이 말은 실패를 두려워 말라는 의미로 도전을 앞둔 이들에게 용기를 주기 위해 자주 인용된다. 하지만, 성공의 요건을 지나치게 단순화하여 치밀한 계획과 준비를 생략한 무모한 도전을 부추길 위험이 내포되어 있는 것도 사실이다. 실패를 두려워해야 한다. 실패에 이를 확률을 최소화하기 위한 탐구와 고통의 과정은 도전을 실행하기 위한 필수 사전 작업이다. 성공의 가능성을 1%만 가지고 있는 자와 51%를 가지고 있는 자는 출발선이 다르고 결승점이 다르다. 나는 이 말을 이렇게 바꾸고 싶다.
“준비없는 도전은 실패도 성공도 확신할 수 없는 도박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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