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트클래스의 승객들만의 행동과 습관

 교육  Comments Off on 퍼스트클래스의 승객들만의 행동과 습관
Feb 272014
 

♥작지만 남다른 습관이 가져오는 큰 성공 ♥

세상에서 성공한 사람들의 밀도가 가장 높은 곳은?
비행기의 일등석입니다.
퍼스트클래스의 승객들만의 행동과 습관을 한 스튜디어스가 발견했답니다.

##1등석 승객은 펜을 빌리지 않는다

항상 메모하는 습관이 있고 모두 자신만의 필기구를 지니고 다녔다.

메모는 최강의 성공 도구로 기록하는 행위는 신뢰를 주고,
아이디어를 동결건조시켜 보존해준다.

##성공한 사람들은 전기와 역사책을 읽는다

유독 퍼스트클래스에서는 신문을 가져달라는 요청이 드물다.

지독한 활자의 중독자들로 베스트셀러가 아닌 잘 알려지지 않은 투박하고 묵직한 책을 읽는다.

##성공한 사람들은 자세가 다르다.

퍼스트클래스의 승객은 일단 자세가 바르다.
그리고 시선의 각도가 높은 것이 특징이다.

자세가 좋은 사람은 범접지 못할 당당한 분위기를 풍긴다.
행동거지가 당당한 사람은 정면을 바라보기 때문에 시선의 각도도 자연히 높아진다.

##대화를 이어주는 ‘톱니바퀴’ 기술

퍼스트클래스의 승객은 정말 흥미진진하게 다른 사람의 이야기를 듣는다.

“그래서 어떻게 됐지요?”

“그럼,어떻게 하는 게 좋을까요?”

승무원에게 고자세를 취하지 않고,
‘바쁜 중에 미안하지만’와 같이 항상 완충어구를 덧붙이며 말을 건다.

##주변 환경을 내편으로 만들어라!!

퍼스트클래스에 동승한 자신과 같은 처지에 있는 다른 승객에게 인사하는 것은 매우 효율적인 인맥 형성 방법이다.

성공한 사람들이 아내를 극진히 모시는 이유는
높은 지위에 올라도 개의치 않고 솔직한 생각과 감정을 말해 주기 때문이다.
늘 아내를 존중하고 아내의 의견에 귀를 기울인다.

♥♥♥
퍼스트클래스는 비행기 좌석의 3%이고 부유층 구성비도 3%이다.

성공한 사람과 같은 행동을 하면 누구나 언젠가는 그들처럼 성공할 수 있다.

♥♥국제선 승무원,미즈키 아키코가 쓴 ~퍼스트클래스 승객은 펜을 빌리지 않는다~에서

 Posted by at 10:59 AM

보너스 문제

 강의, 교육, 소셜네트워크, 페이스북  Comments Off on 보너스 문제
Jan 282014
 

크리스마스 이브 저녁에야 겨우 이번 학기 성적처리를 마쳤다. 입에서 단내가 난다.

내 강의에는 훈훈한 보너스 점수가 있다. 적극적으로 참여하는만큼 보너스가 있고 서프라이즈 보너스도 있다. 그런데 이런 보너스에 초월한 무관심한 학생들도 있다. 기말고사 보너스문제에 만점을 가져간 학생도 있고 절반도 못건진 학생도 있다. 이런 보너스 덕분에 만점자도 나오고, 빵점자는 없어졌다.

보너스 문제
1. 이번 학기 가장 보람있었던 일이 있다면?
2. 이번 학기 가장 아쉬운 일이 있다면?
3. 방학중 계획은?
4. 교수님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이런 보너스는 학생들에게 주는 나의 메리크리스마스 선물이다.

김영진
1. 나의 가능성을 찾았다 하면 되는구나
2.내가 아쉬움이 남는 모든것. 아쉬움이 남는다는 것은 후회할만큼 열심히 최선을 다 안했다는것 아닐까. 그리고 비밀인것도 한가지 있다
3. 광고홍보인만큼 공모전도 하고 모자른 공부를 할 계획이다.
4. 소셜메트워크는 실습위주의 확실함 성과를 볼수 있는 수업인것 같았습니다 마지막으로 칸 광고제에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2013년 12월 24일 오후 9:07 · 좋아요 취소 · 1

유관희
1. 학과도 정보통신학과인만큼 애초부터 소셜네트워크라는것에 관심이많았고 그만큼 이번학기에 강의를통해 얻고싶은것을 얻었기때문에 뿌듯하다.
2. 가장 아쉬운일은 자발적으로 발표를 준비해서 그곳에서 조금더 가산점수를 받았으면 어땟을까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적극성이 약간 부족했던것같다.
3. 우선 새로운 학기를 준비하면서 돈을벌것이고 시간이 남는다면 공부도 할것이고 미래에대한 목표를 세울시기라고 생각한다.
4. 확실히 학생참여방식의 강의로이뤄져서 훨씬 활기찬 강의가 되었던것같습니다. 자칫 네트워크에 관련된 강의라 지루하지않을까했는데 매주 준비된 ppt 혹은 프레지같은 방식으로 화면을통해 같이 수업을 진행해나가다보니 재밌었습니다. 한학기동안 좋은강의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2013년 12월 24일 오후 9:13 · 수정됨 · 좋아요 취소 · 1

최정룡
1.우선 페이스북을 보수적인입장으로 보고잇던나에게새로운 문명?을 보게된것이다 지금은 페이스북없으면 ㅈㅈ
2.발표준비를 더열심히할껄 이라는것
3.슬램덩크 다보기
4사랑합니다 교수님
2013년 12월 24일 오후 9:15 · 좋아요 취소 · 1

조규황
1 건축전을 잘 마무리한 것도 그렇지만 소셜 시간에 테드 강연을 해본 것도 보람있는 일이였습니다
2 조금 더 내 자신을 위한 시간이 부족 했던거입니다
3 건축 쪽 자격증을 딸것입니다. 그리고 국내여행을 다녀 볼까 합니다.
4 여러가지로 강의 외에도 학우들을 위한 정보나 유머 그리고 테드의 기회를 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지속적으로 이러한 기회가 많이 제공 받는 강의가 됐음 좋겠습니다!
2013년 12월 24일 오후 9:17 · 좋아요 취소 · 2

최정룡
김범래 최석기 황준수 황태산 고재우
2013년 12월 24일 오후 9:20 · 좋아요

조한지
1. 지난 학기보다 좀 더 학점에 관심을 갖고 공부했다.
2. 첫 대강의실 발표를 TED를 통해 했는데, 준비가 부족해서 생각보다 잘 못한 것같아 아쉬웠다.
3. 여름방학에 과관련 자격증을 땄는데, 이번학기에 그 자격증을 공부함으로써 많은 도움이 되었다. 이번 방학에도 과 관련 자격증을 취득할 계획이다.
4. 다른 강의와 달리 교수님 강의는 학생들이 강의실에 앉아 배운다는 느낌보다 함께한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덕분에 프레지로 발표자료준비하는 법도 배웠고, 처음으로 발표도 해봤습니다. 소셜네트워크강의를 통해 얻을 수 있는 것이 많았습니다. 한학기동안 수고하셨고 감사합니다.
2013년 12월 24일 오후 9:21 · 좋아요 · 1

김유라
1 처음으로 나만의 블로그를 꾸민것!!물론 엄청나게이쁘고 매일매일 꾸민건아니지만 내가보고 보고싶었던 영화감상문을 쓴게 보람찻습니당!
또 이학기동안 과행사인 모의재판과 체육대회도 많이 힘들엇지만 다끝내고나니 다추억이고 보람찬 한학기를 지낸거같아 많이 뿌듯합니다
2 조별발표를 잘못한것ㅜㅜㅠ낯을많이가려서 그런것을 고치고싶어서 중간기말고사둘다발표자를 자처햇는데ㅜㅜㅜㅠ생각만큼잘못한거같습니다ㅜㅜㅜ
또 조별과제임에도 불구하고 많이 참여를 못한거같아 조원들에게 많이 미안합니다ㅜㅜㅜ
일학기때 계획표를 세워놓고 못지켜 이학기땐지킬줄알앗는데 또 한학기를 막지낸거같아 바보같고 아쉽습니다ㅜㅠ
3 당연히알바!운전면허자격증따기!살빼기!!
영어공부조금씩하기!!
4 수업이 필기시험을보는것이아니라 딴짓도 가끔햇지만 생각해보면 어떤과목보다 가장열심히했던 수업이엇습니다!!발표도 해보고 블로그도꾸며보고 프레지도해보구ㅎㅎ
정말재밋엇습니당!! 다음학기때 동기들에게 재밋다구 많이 소문내고다니겟습니다!!!
정말수고많으셧습니다 교수님!!!
메리크리스마스(*’m’*)
2013년 12월 24일 오후 11:47 · 수정됨 · 좋아요 · 1

강정이
1. 이번학기에 과에서 하는 모의재판을 참여해서 했던것이 가장 보람있는 일이었던거 같습니다. 힘이들긴 했지만 보람찼습니다
2. 아쉬운점은.. 이번학기도 1학기처럼 그냥 아무것도 계획했던거 처럼 해내지못하고 시간을 흘려보냈던것 같습니다ㅜㅜ 그리고 트위터를 늦게가입한점..
3. 방학때는 영어공부랑 컴퓨터 자격증을 따고싶습니다.
4. 한학기 동안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소셜네트워크로인해 블로그도 꾸며보고 트위터도 가입하고 프레지도 처음으로 만들어보고 많은사람들 앞에서 테드 발표도 해보고 정말 좋은 경험이었던것 같습니다. 참여방식의 강의여서 더 좋았던것 같습니다 수고많으셨습니다!
2013년 12월 24일 오후 9:25 · 좋아요 · 1

Kwang Jae Lee
1 중부대 여러사람들을만나 친해질수 있었던일
2 인터넷강의 중간고사못본것
3 영어토익준비
4 한학기동안 감사합니다 많이 배웠습니다!
2013년 12월 24일 오후 9:26 · 좋아요

유민정
1. 과행사에 열심히 임햇습니다.
2.저번학기보다 성적에소홀햇던거같습니다.
3. 영어공부와 자격증을 따고싶습니다.
4.소셜네트워크 수업으로 인해서 sns에대하여 잘알게 되엇습니다. 한학기동안 고생하셨습니다. 교수님 크리스마스 재밋게보내세요~메리크리스마스>_< 2013년 12월 24일 오후 9:28 · 좋아요 · 1 황준수 1 교양수업에 대해 중요성을 못느끼고있엇는데 이번학기에는 교양수업도재미있고 중요하다는것을 알았습니다 2 학과친구들말고 새로운친구를사귀고싶었는데 그러지 못했네요 ㅠㅠ 3 알바도 하고 군대도 갑니다.. 4 방금 밥먹고 집오는데 병천순대가보여서 전에 어떤 분이 사진찍어올린게 생각났어요..ㅋㅋㅋ 2013년 12월 24일 오후 9:29 · 좋아요 정재은 1.자격증취득 2.면접으로 인하여 수업 참가를 제대로 못하였다. 3.일할곳에 적응질하기! 4.한학기 수고하셨습니다. 좋은강의 감사합니다. 2013년 12월 24일 오후 9:38 · 좋아요 이혜진 1. 처음 부모님과 멀리 떨어져 사회를 경험하고 1학년을 보낸것 나홀로 독립해 아르바이트를 하며 돈의 소중함을 깨달은것 2. 1학기때 노는것에만 빠져 성적관리 하지 못한것 3. 일단 영어공부를 하는게 가장큰 계획입니다 이번방학때는 군청에서 주관하는 대학생알바와 아이들을 가르치는 멘토링을 통해 학기중 쓸 용돈을 마련하고 겨울방학때 학기중 찐 살을 빼오는 계획이 있습니다! 4. 부족했지만 테드발표의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프레지를 다루는법을 과제를 통해 확실히 알게됬습니다. 감사합니다^~^ 2013년 12월 24일 오후 9:42 · 좋아요 · 1 이혜진 메리크리스마스 교수님! 2013년 12월 24일 오후 9:42 · 좋아요 · 1 Teresa Jooho Chung 1. 교양수업의 재미를 알게되었습니다 2. 공부에.더욱 집중하고 싶엇는데 안됫네요ㅠㅠ 3. 학원과 알바합니당ㅁ 4. 한학기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강의 많이 해주세요~ 2013년 12월 24일 오후 9:44 · 좋아요 Minsung Kim 1. 강연하면서창피한것을노력으로 발표때 무마했던게 보람있었습니다. 2.테드강연준비를못해 발표를못한것이매우아쉽고 기말공부를많이못해서 아쉽다. 3.돈도벌고공부도하고싶다. 4.좋은강연과좋은기회를주셔서캄사합니다!!!! 다음에또다시들을수있는기회가있으면 꼭듣겠습니다! 2013년 12월 24일 오후 9:46 · 좋아요 김어진 1.내가 조별 조장이되서 이끌어갔다는점! 2.이번 학기에 아쉬웠던점은없다~.~ 3.알바뛰고 원하던 물건사기! 4.한학기 저희에게 재미있는 교양강의를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내년엔 전공으로 찾아뵙겠습니당@.@ 2013년 12월 24일 오후 9:47 · 좋아요 이정규 1.소셜강의를들으며 sns에대해 더 깊게 배울수 있었습니다 2.열심히 배우려 했지만 부족한점도 많아서 아쉬웠습니다 3.캐드자격증을 취득할예정입니다 4.한학기동안 좋은강의 감사했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2013년 12월 24일 오후 9:51 · 좋아요 · 1 김용현 1. 1학기보다2학기때 시험을더잘본거같습니다 2. 계획하던계획을실행하지못해많이 아쉽습니다 3.아르바이트를하며 봉사활동을할계획입니다. 4.소셜네트워크수업하시느랴 고생많으셨습니다. 기회가된다면 교수님강의 다음학기에 듣겠습니다 2013년 12월 24일 오후 10:06 · 좋아요 장현석 1.이번학기에 보람되는일은 소셜네트워크 강의중에 제가 많은 사람들앞에서 TED 강의를 한 일인거같습니다. 2.아쉬웠던점은 여자친구를 만들지못한것?? ㅠㅠ외롭네요 3.아르바이트하면서 영어공부나 조금 해볼까 생각중입니다. 4.교수님 한학기동안 수고많이하셨습니다. 특히 교수님이 알려주신 프레지 덕분에 다른수업 발표할때도 많은 도움이 되었던거같습니다. 한학기동안 즐거웠습니다~ 2013년 12월 24일 오후 10:09 · 수정됨 · 좋아요 남동훈 1. 원래 제가 SNS는 페이스북밖에 안했는데 이번 강의로 인해 적극적으로 참여는 안했지만 블로그도 운영해보았구요, 또 프레지와 테드 라는 것을 알게되 기쁩니다. 2. 이번 학기 제가 가장 아쉬운 것은 블로그를 적극적으로 꾸미지 않은 것입니다. 블로그를 만약 적극적으로 꾸미고 활용했다면 저의 추억을 다 저장했을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3. 방학중 계획은 1월달은 알바를 해서 돈을 벌고 2월달에 해외여행을 갈 생각입니다. 아마 중국이나 태국을 갈 거 같습니다. 제가 3월에 군대를 가게 돼서 한달은 자기 시간이 있어야 된다고 생각되어 그렇게 계획을 짰습니다. 4. 교수님 학점을 떠나서 유익한 수업이었습니다. 또 테드 발표를 좀 더 많이 해주셨으면 합니다. 정말 재밌고 좋았었거든요ㅎㅎ 한학기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2013년 12월 24일 오후 10:15 · 좋아요 Jinsol Hong 1. 처음으로 기숙사에 산 덕분에 통학했을때는 하지못했던 학교생활과 학교사람들과 더 가까워진 것. 2. 학교공부말고 계획했었던 공부를 잘 하지못한 것 , 소셜네트워크 교수님이 내주신 보너스과제를 놓친 것 3. 토익공부 열심히하고 내가 목표로 설정한 일들 다 이루기 ! 4. 매 시간마다 강의준비,강의자료 열심히 준비하시는 교수님 고생하셨습니다 ^^ 2013년 12월 24일 오후 10:17 · 좋아요 고재우 1. 교양강의를 들어면서 조장이란 역할을 해봤는데, 생각보다 되게 골치아프기도해서 팀원과 다투기도 하였지만, 결국에 다시 화해하고 과제를 다시 팀원과 다시 역할을 조율하기도 했습니다. 원래 남에게 싫은소리는 못하는 성격이였는데, 서로 기분 좋지않은일을 말하고, 그것을 말함으로 서로 푸는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알게되었다는것이 너무 보람찼습니다. 2. 조장이란 역할에 좀더 충실하지 못했던점이 약간 아쉽습니다. 조금만 더 부지런했다면 과제를 좀더 체계적으로 할 수 있었을거란 생각도 들고, 팀들과 좀더 소통을 했더라면 지금보다 더 완성도 높은 과제를 제출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3. 아르바이트로 용돈정도는 벌어쓸 생각이고 아르바이트를 하지 않는 날에는 학기중에 하지 못했던 컴활2급과 기능사자격증에 도전할 생각입니다. 4. 조별과제를 처음에 받았을때 정말 이런과제 너무 부담스럽고 싫었는데 하고나니까 정말 보람차지 않을수 없었습니다. 한 학기라는 시간동안 정말 소중한 것들을 배운것 같아 너무 보람찼고 가르쳐 주신 교수님께 감사드립니다. 2013년 12월 24일 오후 10:18 · 좋아요 남동훈 박지호 2013년 12월 24일 오후 10:19 · 좋아요 김범래 1.소넷강의를 들은것 2.여자친구를 만들지 못한것 3.여자친구를 만드는것 4.교수님 한학기동안 유익하고 재미있는 강의 들려주셔서 감사했습니다.다음년도에 군대를 가서 2년동안 교수님 강의를 듣지 못하겠지만 군대 갔다와서도 교수님 강의가 있다면 무조건 신청할거에요 얼마남지 않은 2013년도 잘마무리 하시고 메리 크리스마스입니다 최정룡 고재우 2013년 12월 24일 오후 10:26 · 좋아요 진영신 · 이혜진님 외 12명과 친구 1. 정말 좋아하는사람이 생긴것입니다! 2.모든 일에서 적극적이지 못했던것같습니다. 다음학기때는 조금 더 적극적으로 모든일을 하고 싶습니다! 3.알바해서 등록금에 조금이라도 보태고 싶습니다~ 4.교수님덕분에 전반적인 소셜네트워크에 대해서 많이 알게되었습니다! 발표과제를 준비하면서 많은것을 배웠습니다! 다음학기때도 교수님 강의를 듣고싶습니다~ 한학기동안 고생하셨습니다!! 2013년 12월 24일 오후 10:27 · 좋아요 · 2 정도원 4.메리크리스마스 2013년 12월 24일 오후 10:30 · 좋아요 이연미 1.이번 학기 부터 자취를 시작하면서 경제적 여건을 배제하고 나머지를 엄마 아빠 없이 생활하면서 깨달은것이 많다는 것이다. 2.가장 아쉬운 일이 있었다면 공부쪽으로는 집중을 하지 못했던 것이다. 하고 싶은걸 신청은 했으나 내가 하고 싶었던 것에 열정을 가지지 못한 점이다.다른것은 시간적 여유를 즐기지 못한 것이다. 대학 생활을 1년 겪어 봄으로써 이제는 계획 이라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깨달았다. 3.방학중 계획은 올해에 즐기지 못했던 것을 다 누려 볼 생각이다. 학기 중에 만나지 못했던 동창들도 만나고 얘기도 하고 그러면서 무얼할지 계획을 짤것이다 2014년이 되면 스스로 돈도 벌어보고 내 전공에 대한 공부와 개인 작업을 할 생각이다. 4.교수님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이런 기회를 한 번 더 주셔서 감사하고 남은 한 해 마무리 잘하시고 내년에 더 재밌는 수업해주시고 미리 메리크리스마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13년 12월 24일 오후 10:41 · 수정됨 · 좋아요 김혁 · 유철우님 외 11명과 친구 1. 중간/기말발표자 역할을 하며 소심했던 성격을 고쳐나갈수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2. 이번 학기에서 제가 아쉬운점은 블로그 운영을 적극적으로 하지 못한것입니다. 3. 방학중 아르바이트를 통해 부모님의 걱정을 덜어드릴 생각입니다. 4. 소셜네트워크라는 과목을통해 SNS에대해 더 자세히 알게되었고 유익한 수업이였습니다. 교수님 항상 건강하시고 한학기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교수님도 메리크리스마스요~~*^^* 2013년 12월 24일 오후 10:39 · 좋아요 김도현 1. 친구들과 조별로 과제를 같이 하다보니까 힘든 것도 있었지만 다 마치고나니 그만큼의 더 큰 보람이 있었습니다! 2. 테드 발표를 하지 못해서 많이 아쉬웠습니다. 3. 친구들과 여행을 통해 군대가기 전 많은 추억을 남길 것입니다! 4. 항상 재밌고 유용한 정보들을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거운 성탄절 보내시고 건강하세요!!메리크리스마스~~^^ 2013년 12월 24일 오후 10:44 · 좋아요 김태우 1.복학후 수업을들으면서 새로운사람도만나고 공부열심히하는학우들을보며 자극제가되었습니다 2.서울에서통학하면서 학업에좀더신경쓰지못했던게아쉽습니다 3.배낭여행도하고 소방공무원에중점을두어 공부할계획입니다 4.올해 많이얻어갈수있고 재밌는수업 감사드리고 새해에는 좋은일많으시길바라겠습니다~ 2013년 12월 24일 오후 10:46 · 좋아요 최정욱 1. 같은과엿지만 조금은어색햇던 동기들과 좀더 가까워진계기가 되어 보람을느꼇습니다 2. 항상 느끼는거지만 조금더잘할수있었는데하는 아쉬움이 듭니다...ㅎ 3. 방학중 토익점수 850점이상 만들어놓는것이 목표입니다! 4. 정말 지루하지않고재밋는 강의해주셔서 한학기동안 정말 시간가는줄모르고들엇던것같습니다 남은연말 즐겁게 보내시고 새해복많이받으세요! 2013년 12월 24일 오후 10:55 · 좋아요 금태욱 1. 보람있는 교양이였습니다 2.발표를못하는게아쉽습니다 3.방학중기사공부를하는것입니다 4.사랑합니다교수님 2013년 12월 24일 오후 11:00 · 좋아요 · 1 진호민 1.동기들과 여러지역 맛집을 다니며 조금더 가까워 진거 같아 과제를 하면서도 보람을 느꼈습니다 2.남들 앞에서 작게라도 강연을 해보지 못해 아쉽습니다 3.여행도 가고 하고 싶은것들을 해볼 계획입니다 4.유익하고 특별한 강의 감사드리고 새해에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수고하셨습니다 2013년 12월 24일 오후 11:01 · 좋아요 강서현 1> 내 삶에서 가장 중요한 6가지를 알게되었고 중요한 인연을 만났습니다. 그리고 친구들의 소중함과 많은 것들 중에 무엇이 더 우선인지 스스로 생각해보는 시간이 많았으며 주말마다 아르바이트를 하며 돈의 소중함도 충분히 깨달았고 학과생활을 하며 제 미래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할 수 있었습니다. 당시엔 시간참 느리다 생각했지만 학기를 마치며 다시생각해보니 1학년 2학기는 참… 빨랐던 것 같습니다.
2> 학과생활과 아르바이트 등으로 인해 학업에 열중하지못한점이 가장 아쉽습니다… 무결석이 목표였는데 결석도 많이하고 지각도 많이한것같습니다.. 때문에 자취를 하게됐지만 내년에는 다시 무결석을 목표로 학업에 열중할것입니다.
3> 1종보통 면허를 따고 오후에 잠깐 아르바이트를 하고 토익준비등 영어실력을 키우기위해 노력할것입니다!
4> 한학기 수고하셨습니다ㅎㅎ 덕분에 sns를 어떻게 활용할 것인지, 얼만큼 중요한것인지알게되었습니다^^*
2013년 12월 24일 오후 11:07 · 좋아요 · 2

동원진
1 강의시간표를 잘 짠거 같습니다.
2 자격증을 취득하지못한거 입니다.
3 친구와 해외여행을 가기로했습니다.
4 한학기동안 수고하셨습니다. 교수님도 즐거운 성탄절 보내세요 메리크리스마스
2013년 12월 24일 오후 11:15 · 좋아요 · 1

차세미
1 저를돌아볼수잇는 여유가있었습니다
2 제주위를 많이챙기지못했습니다
3 mos 자격증취득과 토익점수올리기입니다
4 내일이 성탄절인데 행복한하루보내셨으면 좋겟고 이수업을들으면서 앉아서 하는 공부가 다가 아니라 직접참여하며 학생이만들어나가는 수업이무엇인지알게되서 좋았습니다~
2013년 12월 24일 오후 11:19 · 좋아요

김보건
91307873 경찰법학과 13학번 김보건입니다. 우선 한학기동안 즐겁고 적극적인 수업 교수님께 감사드립니다.

첫번째 가장 보람있었던 일은 모든수업에 한번도 빠지지 않고 참여한것 입니다 소셜네트워크 수업은 물론 다른수업까지 이번학기동안 한번도 빠지지않고 들었었습니다. 물론 이게 그다지 어렵지는 않지만 잠이 많은 저에게 아침유도를 하고 일교시 수업을 듣기란 매우 힘들었지만 한번도 빠지지않고 수업을 듣다보니 모든 수업에 충실하게 임하고 열심히 할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에게는 이 점이 가장 보람있었습니다.

두번째 가장 아쉬웠던 점은 소셜네트워크 시간에 있었던 테드강연 발표를 하지 못했단 점이 가장 아쉬웠습니다. 당시 너무 많은 과제로 참여하고 싶었으나 결국 신청을 못했고 다른분들이 열심히 준비를 하셔서 발표하시는것을 보고 대단하단 생각이 들었고 많이 아쉬웠습니다 저 또한 저의 이야기를 남들에게 들려주고 싶었고 대중앞에 나설수 있는 기회를 놓쳤단 아쉬움이 참 컸습니다 그래서 다음부턴 이런기회가 오면 놓치지 않고 잡을것입니다.

세번째 방학중 저의 계획은 군대에 가기 위해 의경시험을 보고 경찰공부에 비중을 두면서 겨울방학을 보낼 계획입니다 대학생의 방학은 무시하지 못할만큼 기간이 매우 길어 이 시간을 매우 잘 활용하면 저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는 2학년이 지나기 전 군대에 입대하기 위해 의경시험을 보고 경찰공부에 가장 큰 비중을 두며 방학을 보낼 계획입니다 그리고 친구들과 여수, 부산, 스키장등 여행도 계획하고 있어 매우 알찬 겨울방학을 보낼것 같습니다.

네번째 처음에 소셜네트워크 수업을 듣기로 마음먹은 이유는 페이스북만 사용하는 저에게 좀 더 다양한 sns를 사용하고자 선택하였습니다. 그런데 수업을 듣고 난 뒤 저는 페이스북에 있는 그룹이란 기능을 알게되었고 다른그룹도 만들어 적극 활용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비록 자주 활동은 하지 않지만 트위터 계정도 만들수 있었고 저의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개인적인 공간을 만들고 꾸미는 재미도 알게되었습니다 그리고 많은 발표수업을 통해 재밌고 주체적인 수업을 할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많은 변화를 소셜네트워크 수업을 통해 얻었습니다. 한학기동안 감사드립니다~
2013년 12월 24일 오후 11:22 · 좋아요 · 1

김솔엽
91307926 경찰법학과 김솔엽입니다.

1. 지난 학기보다 수업에 잘 참여하고 시험공부를 열심히한것이 보람잇었습니다.

2. 매일 운동하기로 생각했엇는데 이래저래 지키지 못하구 운동못한게 아쉽습니다.

3. 방학중에는 군대가기전 마지막방학이라서 컴퓨터 자격증을 딴 후에 나머지 시간에는 여행을 다닐 생각입니다.

4. 요즘 모두가 사용하고잇는 sns에 대해서 알아볼수 있는 계기가 되엇고 도움이 많이 된것 같습니다. 다음에 또 들을 기회가잇으면 듣겟습니다. 한학기동안 수고 많으셧습니다~
2013년 12월 24일 오후 11:30 · 좋아요 · 2

황지훈
1.과제하면서 모르는 것도 많이 배우면서 발표도 해서 좋았습니다.
2.발표가 제 스스로 부족한 것을 많이 느껴 아쉽고 더 잘하겠습니다.
3.자격증 공부와영어공부를 병행하고 운동도 열심히 할 예정입니다!
4.가르쳐주셔서 감사합니다!!! 연말 잘보내시고 메리크리스마스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13년 12월 24일 오후 11:34 · 좋아요

김현아
1. 조별과제를하면서 타학과학생들도많이 알게되었고, 긍정적인 sns의 사용사례들을 조사하면서 새로운 정보들을 많이 알게되었다.
2. 발표를좀더잘할수있었는데 떨려서 버벅거렸던게 가장 아쉬움이 많이 남는다. 많은 사람들앞이라서 긴장했는데 앞으로 좀 더 연습해서 분발해야겠다.
3. 여행을많이 다녀볼 생각이다. 여기저기 다니면서 탐방도 해보고 사진도 많이 찍도 좋은추억을 많이 쌓고 싶다.
4. 한 학기동안 정말 수고많으셨습니다~
좋은강의해주셔서 감사하구! 기회가된다면 교양과목을통해 또한번 교수님을 만나뵙고싶어요 ㅎㅎㅎ행복하고 보람찬 방학보내시구 항상 힘내시길바래요↖(^o^)↗
2013년 12월 24일 오후 11:37 · 좋아요

강동희
1. 성적이 나오지는 않았지만 나름 열심히 한 것
2. 계획한 걸 제대로 하지 못한 것
3. 대형면허 및 자격증 취득
4. 한학기 동안 유익한 것들을 알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2013년 12월 24일 오후 11:53 · 좋아요

양윤태
1. 많은친구들과함께 협동심을 키워가는 계기가되었고 sns의 능력 전달력을 확실히알게되었습니다
2. 아쉬운점이라하면 sns도 좋은점이 너무많고 활용할주알게되 중독되어가는것같습니다 너무빠져 버린것에대해 안타깝습니다!
3. 이력서에 추가할수있는 한줄을 만들겠습니다
4. 교수님이해주신 내용과 과제를통해 너무 흡수를 잘해버린것같습니다 sns를 활용하는방법을 확실히 알게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2013년 12월 24일 오후 11:54 · 좋아요

김도현
1. 개인적으로 관심사가 뚜렷해진 것
2. 좀더 학업을 열심히 못한것
3. 나의 직업 정하기 내년 임원생활마음가짐다잡기
4. sns의 많은 면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유용하고 좋은강의 앞으로도 계속 해주시기바랍니다 ㅎ
2013년 12월 25일 오전 12:06 · 좋아요

정혜림
1.기말과제준비하면서 우여곡절도많앗지만 해냇다는것에대한 보람
2.1학년이라 전문적인수업을들어도잘이해못하고 어벙한자세엿던거같은거
3.알바를하면서 자격증준비도하고 틈날때마다공부하는것
4. Sns에대해서좀멍청하게알고사용법도잘몰랏는데
교수님덕분에 프레지도알게되고 sns의많은사용들도알게되고
좋앗습니다ㅎ앞으로이런 수업계속부탁드립니다ㅎ 그리고감사햇습니다
교수님 해피메리크리스마스보내세요ㅎ
2013년 12월 25일 오전 12:14 · 좋아요

김인아
1. 2학기때는 원하는 교양을 듣고자 신청했던 소셜네트워크수업. 수업을통해 평소 잘이용하지않던 sns에 친숙해진것은 물론 지금까지도 잘 이용중이라 수강신청을 잘한것같다.

2. 수업시간에 좀 더 적극적이지 못했던것같다.특히 개인이 준비해서 발표했었던 ted강의~조금 자신감을 가지고 준비해봤을껄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3. 학기중 잘 읽지 못한 책들을 다량으로 읽는것·,영어공부,그리고 오랫동안못본 친구들을 만나는것.굉장히 행복할것같다ㅎㅎ

4. 수업에 병천순대같은 사진이나 다양한 동영상첨부로 수업이 지루한적이 없었어요. sns를 통해 과제를 하는것도 굉장히 참신했습니당~그리고 교수님 페이스북글도 잘 읽고 있어요.학기동안 수고하셨습니다~~~
2013년 12월 25일 오전 12:25 · 좋아요

최석기
1. 여자친구를만난것
2. 학업을 충실히 못한것
3. 알바해서 여행가기 군대준비
4. 이교양수업으로인해 페북도가입하고 sns에 제대로 발담궜습니다 사랑합니다교수님♥
2013년 12월 25일 오전 12:32 · 좋아요

함준
안녕하십니까교수님 건축공학과 10학번 함준입니다
1.수업을 한번도 빼지않고 나간것과 소셜네트워크에 대하여 많이 알고배운점입니다.
2.과제를 열심히 한다고 했는데 만족스러운 결과가 안나왔습니다 이점이 제일 아쉽습니다.
3.이번방학때는 알바하면서 토익공부를 좀더 하는것이고 건축물을 보러다니는것입니다.
4. 소셜네트워크를 통하여 제가 배운것이 너무나 많습니다
다른 과 친구들이나 과 후배들에게도 추천해주고 싶습니다 한학기동안 고생많으셨고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다른 길을통하여 교수님을 또 뵙고싶습니다 연말 잘 보내십시요!!
2013년 12월 25일 오전 12:35 · 좋아요 · 1

안준영
1.한학기를 할거다하고 원만하게 잘 마무리한것
2.아무이유없이 수업빠진것
3.면혀따고 여행과 내일로 떠나고 나자신을 되돌아보기
4.수업 재밋게 잘들었고 많은정보 알려주신거 정말 감사합니다.
2013년 12월 25일 오전 12:38 · 좋아요

이병아
1. 이번 학기 가장 보람있엇던 일
– 과의 창업동아리를 참여함으로서 보다 많은 것을 경험하고 미래에 앞서 먼저 준비할수 있어서 가장 보람있었던 일이였다.
2. 이번 학기 가장 아쉬웠던 일
-이번 학기에 너무 많은 것을 하다보니까 중간고사 지나고 기말고사가 순식간에 지나갔다
한 학기를 제대로 여유있게 즐기지 못해서 너무 아쉬웠다.
3. 방학중 계획
– 호텔실습을 통해 보다 나은 서비스 마인드를 직접 체험하면서 느껴볼것이고 꿈에 대해 한 발 더 가까워질수 있도록 하는것이 방학중 계획이다.
4. 교수님께 하고싶은 말
– 이번학기에 소셜네트워크 수업 중 sns를 통해 발표한 피피티, 프레지 보면서 다른 학생들의 내용과 생각을 접해볼수 있어서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소셜네트워크 수업을 들으면서 sns를 쉽게 접하지 못했던 저는 다양한 sns를 통해 빠르게 소식, 정보를 접할수 있어서 유익했습니다.
그리고 인맥도 넓혀가고 연락이 안되던 친구와도 연락이 되어서 정말 신기하고 좋았습니다.
교수님 이번 학기 정말 알차고 유익한 정보를 많이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메리크리스 마스 되시구요~ 이번 연말도 한 해 마무리 잘 하시길 바라겟습니다~
이번학기 수업 재밌엇습니다 감사합니다!!
2013년 12월 25일 오전 12:44 · 좋아요

윤자연
1.이번학기에 가장 보람있었던 일은 학과생활면에서는 좋은 체육대회 성적을 거둔 것입니다.소셜네트워크 수업에서 보람있었던 것은 모르고 있던 sns에 대해 알 수 있는 계기가 되었고, ted라는 정말 유익한 여러 강의를 들을 수 있는 곳이 있다는 걸 알아서 강의선택을 잘한 것에 대한 보람이 있었습니다.

2.아쉬운 일이 있다면 이번 학기에 유독 전공과목과제와 교양과목과제가 너무 많았고 겹치는 바람에 균형있게 잘하지 못한 것이 아쉽습니다. 하지만 많은 과제를 통해 얻은 것도 많기 때문에 아쉽기만 하지도 않구요..ㅎ아쉽지만 아쉽지 않은(?)학점에 대해 불안감은 느끼지만 얻은 것이 많으니까요~

3.방학 중 계획은 저의 꿈인 경찰이 되기 위해서 운동을 꾸준히 해서체력도 갖추고 필기시험을 위해 일단 필수과목인 영어와 한국사과목을 공부할 예정입니다. 그리고 가산점5점중 4점만 채워있는 상태라 자격증도 하나 취득하려 노력할 생각입니다. 그리고 지친 저를 위해 친구들 가족들과 따뜻한 남쪽으로 여행도 갈 계획입니다.

4.교수님 일단 한 학기 동안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교수님 페북에 올라오는 글들은 재미있고, 때론 생각을 많이 하게 해주는 그런 글이 많아서 좋습니다. sns의 장점 중 하나가 이렇게 교수님과 학생들이 소통을 할 수 있다는 것 같아요. 다른 강의와는 다르게 수강인원이 많아도 가까운 느낌을 가질 수 있었고, sns에 대해 좀 더 알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교수님께서 학생들에게 하나라도 더 가르쳐주시려는 모습이 보여서 너무 좋았습니다. 크리스마스 즐겁게보내세요! 수고 많으셨습니다★★★★★
2013년 12월 25일 오전 12:47 · 좋아요

류만룡
멋지네요..ㅋㅋ
2013년 12월 25일 오전 12:50 · 좋아요

조동준
1.여자친구만난것과 좋은선배들을만난것들이좋앗습니다2.너무 과제만해서 조금도놀지못한게아쉽습니다 3. 방학때영어공부를해서 영어실력을높일려구요 4.교수님 수업은 정말 최고에요 교수님도 센스넘치셔서 멋지셧습니다 수고하셧습니다
2013년 12월 25일 오전 1:15 · 좋아요

김나리 · Youjin Kim님 외 2명과 친구
1.가장보람있었던일은 이번학기에 학과창업동아리를 통해서 선후배간에 더 친해지고 새로운경험과 지식을 쌓을 수 있는 기회에 되어서 저에게는 정말 좋은 경험이였던것 같습니다
2.과제도 열심히 못한것 같고 공부도 제대로 안한점이 아쉬운 부분인것 같습니다
3.방학계획은 토익공부를 하면서 공부할 생각이고 알바를 통해 번 돈으로 여행을 갈예정입니다~
4.교수님 한학기동안정말수고 많으셨고 이번 수업을 통해 많은것들을 알려주셔서 정말감사드립니다!!
2013년 12월 25일 오전 1:30 · 좋아요

장세욱
1.가장보람잇엇던일은이번학기에성적은잘맞지는못햇지만강의강의마다수업에빠지지않도록노력해서 큰일이아니면수업에다들어갓던것입니다.
2.아쉬웟던점은 학교에서운영하는토익강의를듣고 1학년안에 토익500점이상맞으려고햇지만잘돼지않아던것이아쉬웟습니다.
3.방학계획은 군대가기전에아르바이트를하면서사회생활도미리경험해보고용돈도직접벌어서쓰고싶습니다
4.이번소셜네트워크강의를들으면서전에는잘알지못햇던소셜네트워크의단점과장점,다양한활용방안에대해서잘알수잇엇습니다. 한학기도안정말많은것을가르쳐주신교수님께다시한번감사드립니다.
Merry x-mas!
2013년 12월 25일 오전 1:41 · 좋아요

최유민
1. 직전 학기에 비해서 좋은 성적을 받기위해 열심히 노력한점
2. 여러가지 작은사고를 쳐서 부모님과 친구들께 피해를 입힌점
3. 아르바이트로 돈을 벌어 다음학기 용돈으로 쓰고 군대에 지원할 생각이있습니다
4. 타강의들과는 다르게 SNS로 수업을 진행한점이 독특하기도 하며 재미도 있었으며 sonet그룹을 통해서 얻어가는 것도 많았습니다.
교수님 즐거운 크리스마스 및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2013년 12월 25일 오전 1:56 · 좋아요 · 1

황시인
1. 2학기 때 가장 보람있었던 일은, 1학기 때 잘 몰랐던 학과 동기에 대해서 잘 알게되고 친해지게 된 일입니다. 또한 체육대회를 위해 같이 연습하고 응원하고 했던 것이 동기들과 친해지는데에 많은 영향을 주었기 때문에 체육대회에 참가했던 일이 가장 보람있었다고 생각합니다~

2. 솔직히 아쉬웠던 점은 2학기 때 소셜네트워크 수업도 마찬가지지만 특히나 조별과제가 많아서 힘들었었고 과제를 하다보면 트러블이 생기는데, 그때마다 조원들에게 서운한 감정을 가지게 된 것도 있어서 그 점이 너무 아쉬웠습니다. 또 아쉬웠던 점은 제 학과 동기들이 이번 학기가 끝나고 군대를 가는 남자 친구들이 많은데 그들과 재미난 추억도 얻지못하고 헤어지게 된게 매우 아쉽습니다…ㅠㅠ

3. 여름방학 때는 알바와 공부를 병행하다보니 공부에 제대로 집중이 안되었습니다. 그래서 이번 겨울방학에는 알바를 포기하고 공부에 매진하려고 합니다. 경찰이 꿈이기에 경찰공무원 시험 준비를 할 계획입니다. 제가 가장 취약해하는 영어를 집중공략하고 한국사도 틈틈히 공부해서 가산점에는 안들어가지만 한국사능력검정도 한번 볼 생각입니다!

4. 한 학기 동안 저희들에게 좋은 강의 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요즘 시대에 소셜네트워크란 건 없어선 안될 중요매체로 자리잡았기에 더욱이나 이 강의를 신청하게 된 것에 후회가 전혀 없을 정도입니다! 특히 TED를 알게 된건 저에게 정말 ‘신의한수’ 였습니다. 요즘에도 시간 날때마다 TED에 들어가곤 하는데, 이것 역시 교수님 덕에 알게 된 중요한 정보입니다. 감사합니다~ 또한 정말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겨울방학 아무 탈없이 보내시고 메리크리스마스 & 해피뉴이어 하십시오~!
2013년 12월 25일 오전 2:02 · 좋아요

유철우
1.동기들과좀더많은추억을쌓을수있었던거같아 보람찬한학기였습니다.
2.좀더 내가하고자했던일들을해보지못한게아쉽습니다.
3. 아르바이트등 다양한경험을 해볼생각입니다.
4. 한학기동안 많은수강생이끌고서 강의하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즐거운메리크리스마스되세요!
2013년 12월 25일 오전 4:23 · 좋아요 · 1

김세곤
1.이번학기는 처음으로 자취라는 것을 하게되어서 다른학기들보다 더욱 선후배, 동기들과 가깝게지냈던것같고 학과일과 학교행사 등에 많은노력을 기울일수있었던 학기여서 이번학기 내내가 너무도 보람찼습니다.
2.자취를 하면서 자취를 핑계로 집에 가지않아 가족들 간의 소통을 원만히 하지 못한 것이 아쉽습니다.
3.방학 동안에 일을하면서 내년 학기생활을 대비하고 학과와 관련된 cad, 스케치업 등의 컴퓨터 작업을 공부할 것입니다.
4.다른 교양들과는 다른 커리큘럼을 통해서 공부도하게되고 다른 사람들과의 원할한 교류라는 것을 할수있었던 보람찬 수업이었던것 같습니다 메리크리스마스입니다 교수님^^
2013년 12월 25일 오전 4:58 · 좋아요

최승도
1. 군대에 합격했습니다.
2 모든부문에서 좀더 열심히하지못했던게 아쉽습니다
3 곧 입대를 합니다
4 교수님 메리크리스마스입니다!
2013년 12월 25일 오전 7:30 · 좋아요

김민주
1. 항상 골치아프던 편도선을 제거해서 이제는 몸이 아파 학교빠질일이 없어서 학교 결석안한것!
2. 알바보다 공부에 집중하고 싶었지만 하다보면 또 그게안됬던것
3. 못만났던 지인들 친구들 만나서 수다떨기, 토익 만족할 점수 만들기!
4. 지루한 책만 파는 수업이 아닌 항상 재미있는 수업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2013년 정리 잘하시고 메리크리스마스입니다:)
2013년 12월 25일 오전 11:00 · 좋아요

이동철
91016058 건축공학과 10학번 이동철입니다. 이런식의 신세대적인 강의 감사드립니다.
먼저 가장 보람있었던일은 복학하고 1학기를 보낸 상태였지만 그저 얼떨떨한 상태인 내가 2학기 들어서는 강의 출석을 빠짐없이 잘한 것과 점점 더 노력하고있는 나의 모습. 더 나아지는 나의 모습을 발견한 것입니다.
둘째는 이 강의를 하며 블로그도 개설해보고 sns에 대해 많이 알아갔지만 좀 더 관리를 못한점이 아쉽습니다.
셋째는 아르바이트를 통해 금전적 어려움을 해결하며 영어공부를 할 계획입니다.
마지막으로 이런 신세대적인 강의 감사하고 교수님의 위도보다 더 나은 강의 참여율을 보여드리지 못한것 같아 죄송하고 강의시간에 묵묵히 강의해주시고 1학기동안 잘 이끌어주셔서 감사합니다.
2013년 12월 25일 오전 11:26 · 좋아요 · 1

이학우
경찰법학과 10학번 이학우입니다
1.보람있었던일은 여러가지 수업들을 접하며 그동안 알지못했던것들을 배운게 보람있었던것같습니다 또 선후배랑 친해지는 시간도있었고 알지못했던 사람들이랑도 친해지는 시간이있어서 보람 찼던건 같습니다
2.아쉬운 일은 내가 원하고 하고자한만큼 노력을 못한거같아서 뭔가 아쉬움이많이 남습니다 성적도 그렇고 친구들과의 관계도 그렇고 아쉽습니다
3.방학동안은 제가 비염이있어서 비염수술을 할계획입니다 수술을 하고나서는 영어공부를 할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4.교수님 한학기동안 고생많으셨습니다!! 저도 열심히 듣는다고 수업을 들었는데 마음과달리 소셜네트워크란 강의에대하여 실천을한것은 많지 않은것 같습니다 수업이 끝난 지금에라도 조금더 관심을갖도록 노력해보겠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2013년 12월 25일 오후 3:09 · 좋아요

유수현
1. 저희 과는 전공중에 흑백암실이 있어요! 일학년 일학기때도 이학기때도 배우는데 파이널에 사진을 열여섯장 뽑아서 동기들과 교수님앞에서 검사를 맡아요!! 이번학기에도 암실파이널을 위해 암실작업을 열심히하고 열여섯장을 뽑기유ㅣ해 열심히 노력했어요~그결과 열여섯장을 뽑았고 일학기때보다 사진이 나아진 것같아서 더보람차고 좋았어요! 과정은 힘들었지만!!:*)
2. 아쉬운일은 아무래도 성적이에요ㅠㅠ 일학기때보다 더 떨어진것 같아요 집중을 더못했던것 같고ㅠㅠ그 부분에 대해서 후회되고 저한테 실망감도 좀 들었었어요 그래서 더열심히 해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3. 방학때 우선 운전면허를 꼭 딸꺼에요! 시간이 좀 많을때 따는게 좋을것 같고 !이번 겨울방학은 목표를 세워 이루고 싶어서요~ 그리고 사진도 많이 찍으러 다닐꺼에요! 방학이라고 빈둥거리지 않고 사진작업도 많이 할생각 이고 영어공부도 조금씩 하려구요!
4. 이번 학기동안 좋은 수업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재밌고 흥미로웠어요 ㅎㅎ 그리고 sns에 관심이 많았는데 여러기능도 알려주시고 그리고 프레지 라는 프로그램도 알려주셔서 도움이 많이 됐어요! 무엇보다도 수업을 통해 sns로 소통하는 방법을 배운거 같아서 넘 좋았어요~~;-) 교수님과의 소통이 많은점도 좋았구요!! 그리고 한해가 끝나가는데 마무리 잘하시고 행복한 크리스마스 보내세요 교수님!!
2013년 12월 25일 오후 3:28 · 좋아요

박근영
1. 저의 전공인 프로그래밍에 관심을 가지게 된 것이 가장 의미있고 보람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전 학기때는 전공에 관심이 없어 걱정도 많이했는데 이번 학기에는 그 걱정이 사라졌습니다.
2. 프로그래밍외에 관심이 덜한 강의들은 소홀히한 점과 선배나 친구같은 인간관계에서 실수한 점들이 가장 마음에 걸립니다.
3. 이번 방학은 저에게 긴 방학이 될 것 같습니다. 군대가기 전에 보내는 방학이 될 것이고 그 때문에 개인적으로 큰 의미를 두고 있습니다. 먼저 여행을 다니고 싶은데 때때로 국내여행을 다니는 것은 물론 해외여행도 계획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경비를 벌기위해 아르바이트를 생각하고 있는데 수입도 중요하지만 하면서 재밌게 즐길 수 있는 일을 해보려고 합니다. 개인적으로 많은 사람들과 접할 수 있는 일을 선호하기 때문에 커피숍이나 놀이공원 같은 서비스직에서 일하지 않을까 하고 조심스럽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4. 먼저 제가 sns기능을 잘 알지못해 강의를 잘 따라가지 못했습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오늘이 벌써 크리스마스인데 곧 새해가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이번방학은 물론 내년 즐거운 일로 가득하셨으면 합니다.
강의 막바지에 했던 조별활동이 저에겐 굉장히 재미있었고 학우분들의 TED강연 또한 정말 재미있었습니다.
앞으로도 재미있고 배움있는 강의 잘 부탁드립니다. ^~^
감사합니다. 교수님 메리크리스마스~~
2013년 12월 25일 오후 4:17 · 수정됨 · 좋아요

한소희
1번 ) 제가 보람 있다고 생각한건 제 전공이아니지만 소셜네트워크라는 교양 수업을 듣고 많이 배워 SNS를 통한 마케팅 부분을 잘 살려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을꺼 같다고 생각하여 이 교양 수업이 제겐 보람있었다고 생각했습니다.
2번) 이번 학기때 아쉬운게 있다면 그건 제가 운동을 하는데 매일 하지않고 밤늦게 먹고 해서 약속을 지키지 못한게 너무 아쉬운거같아요ㅜ.ㅜ
3번) 방학때는 운전면허와 다시 운동을 할 계획이며 방학부터 계속 하고있습니다!^.^
4번) 교수님 겨울이라 아직도 추워요! 몸조심하시구 감기조심하세요ㅎㅎ 이번학기동안 열심히 강의해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ㅎ 나중에 또 뵙고싶습니다!ㅎㅎ
2013년 12월 25일 오후 5:54 · 좋아요

김현준
보람있던건 비록 안좋은 자격증이지만 노력해서 땄다는것 아쉬운 건 출석을 제대로 못했다는것 방학중엔 자격증을 또 하나 따려고 공부를 할 생각입니다 글구 교수님 제과제 2개정도가 카페에 올려야하는걸 모르고 페북에만 올렸는데 이건 과제를 안한게 되나요?
2013년 12월 25일 오후 6:37 · 좋아요

박지호
1.소셜 네트워크 조별과제를 통해 같은과 선배들을 알게되어 좋았습니다. 2.아쉬운건 발표할 기회가 많았는데 참여를 못해 아쉬웠습니다, 3.영어공부를 할 계획이고 지금까지 국내여행만 다녔었는데 일본을 가볼 계획입니다. 4.원래 sns에대해 좋지 않은 인식을 가지고 있었는데 이번 수업을 통해 좋은 점도 있다는점을 알게되어 좋았습니다.\
2013년 12월 26일 오후 8:44 · 수정됨 · 좋아요

김용준
1. 교수님의 소셜 네트워크 수업을 통해서 다양한 sns 활용법을 배웠습니다. 이를 계기로 여러사람들과의 대인관계 향상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sns를 사용하여 많은 친구들과 사귀고 싶습니다.

2. 과제를 미리미리 했으면 괜찮았을텐데 조금씩 미루다보니 이번학기 시간을 과제를 중심으로 보냈던게 아쉬웠습니다.

3. 방학 중 계획으론 운전면허를 따면서 아르바이트를 시작할 생각입니다. 그리고 춥다고 이불을 돌돌 만 채 뒹굴기보단 밖에 나가서 가볍게 조깅을 하거나 기타 다른 운동을 할 계획입니다.

4. 짧지만 한 학기동안 많은 인원의 학생들을 가르쳐 주시느라 너무 감사하고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 수업 내용 중 sns의 좋은 점과 나쁜 중독성에 대해서 배워봤는데 항상 sns의 긍정적인 면만 활용하여 깨끗하고 밝은 sns 사용자가 되겠습니다.
2013년 12월 26일 오후 8:22 ·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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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Morning S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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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 282014
 

오래전에 스크랩해놓았던 장영희 교수의 영문 에세이. 다시 읽어보아도 감동입니다. 돌아가신지 몇년 되었네요.

The Morning Song

By Chang Young-hee

Sometimes when I hear a song in the morning, the tune and the lyrics of the song echo in my head for the remainder of the day, making me hum the song wherever I go.

This morning I went to school to submit tests for the belated finals. Since it was still early, only one assistant was in the English office. While working, he was listening to his cassette player. The familiar tune made me linger for a moment after I gave him the test sheets. The song was “Perhaps Love” — a song Placido Domingo and John Denver sang during the rescue concert for the Mexican earthquake victims about two years ago.

Perhaps love is like a resting place
A shelter from the storm
It exists to give you comfort
It is there to keep you warm.
However commonplace the lyrics may appear without the tune, I’ve always found the song enchanting with the combination of Domingo’s operatic voice and Denver’s folksy voice.

I left the office before the song was over, but it continued echoing with my head as I went to the school library.

And in those times of trouble
When you are most alone
The memory of love will bring you home.
In the afternoon I had to go to Songsandong to visit my sister. I stood on the corner near my houses, but cabs were few and far between. Once in a while when a cab passed by, I shouted “Songsandong!” but to no avail. Even between the shouts, however, I was humming “Perhaps love is like window/ Perhaps an open door/ It invites you to come closer/ it wants to show you more…”

It was getting quite cold. My hands and feet began to feel numb, and I turned up the collar of my coat. After several more unsuccessful attempts of securing a cab, finally a green cab stopped in front of me.

“Where are you going?” said the driver, a wrinkled faced old man.
“To Songsandong!” I eagerly responded, but saw the cab was already fully occupied.
“Okay, I’m going to take these people to the rotary and I’ll be back in five minutes.”
“Thanks. I’ll be waiting.”
Heaving a sigh of relief, I saw the kind driver go around the corner, and began to hum the song again: “And even if you lose yourself and don’t know what to do/ The memory of love will see you thru…”

What an irony of life! Soon an unoccupied cab appeared and began to pull toward me. But I shook my head. The green cab will come back, I told myself hopefully.

I began to walk around to keep warm. Five minutes passed… then seven minutes… and then ten minutes… but the green cab still hadn’t returned.

Soon two boys, ten or eleven years old, walked in my direction. They were carrying their skate bags over their shoulders, so I figured they were on their way to or from an ice rink. In their big thick jackets and mittens, and with their unit hats practically over their eyes, they looked like two little snowmen.

They began to whisper to each other glancing at my crutches. When they reached me, one of the boys asked,
“Are you waiting for a cab?” From cold and shyness, his plump cheeks were red.
“Yes, I am,” I answered.
“Do you want us to go to the intersection and bring a cab for you?”
“No thanks.” I said, smiling at him. “A cab driver said he would pick me up soon.”
“Are you sure?” The other boy said, “We’re coming from there and we saw many empty cabs!”
Only after I reassured them that I would be all right, the boys left. But the green cab still didn’t come. I began to feel less hopeful. Perhaps he forgot about me. Or perhaps he found a passenger going to a more convenient place.

But even during my long wait I kept humming: “And even if you lose yourself and don’t know what to do/ The memory of love will see you thru..”

More than 20 minutes had passed. I began to seriously doubt that the green cab would come back. Small snowflakes began to fall. I should have asked the kids to find a cab for me, I thought to myself.

Finally I gave up and resumed my “Songsandong!” to the passing cabs. It was then that an occupied green cab stopped in front of me.
“My god, you’re here!” Rolling down the window, the driver said. “I was waiting at the next block for twenty minutes! I thought you had taken another cab, so I got these people. I’m sorry.”
Only too happy to see him, I said, “No, it’s all right.”
“You must be freezing. Why don’t you get in? I’ll take these folks to Yong-san and then I’ll take you to Songsandong.” The driver opened the door and helped me in.
Inside the warm cab, I felt my frozen body thawing out little by little. I momently dozed off hearing Placido Domingo and John Denver again in my mind: “If I should live forever/ And all my dreams come true,/ My memories of love will be of you.”

In my short and sweet dream I felt perhaps this year better things will happen to my family, my friends, and my country — because I’ve just found out that in this world there still may be more trust than mistrust, more hope than despair, and more love than hate.

— Note: Prof. Chang is currently teaching English at Sogang University. This text is quoted from her collection of essays, ‘Crazy Quilt.’

 Posted by at 7:27 PM

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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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 222014
 

운동할 시간을 낼 수 없다구요?

곧 입원할 시간을 내야 할지도 모릅니다.

 Posted by at 2:52 PM

연애를 꿈꾸는 젊은이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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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 222014
 

연애는 사람간에 사랑을 잇는다는 뜻이다. 이것이 잘 안된다고 좌절하는 젊은이들 많을 것이다. 그런데 이것이 꼭 빨리 연결되어야만 하는걸까? 너무 성급하게 생각하는것 아닌가?

상대가 나를 알아주지 않는다고 서운해 하지 말자.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면 내가 해주고 싶은 만큼 열심히 해주자. 일편단심 짝사랑이라도 좋다. 언젠가 나를 알아주는 날이 올때 그땐 뜨거운 사랑이 될 것이다. 내가 해주고 싶은 만큼 열심히 했는데 무슨 후회가 있을 것인가? 내가 쏟는 정성만큼 빨리 이루어져야 한다고 너무 성급하게 기대하니 일희일비하는 것이다. 꾸준하게 사랑하자. 바보가 되자.

 Posted by at 2:17 PM

두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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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 222014
 

어둠을 두려워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 속에 무엇이 있는지가 두려운 것입니다.

높은 곳을 두려워하는 것이 아닙니다.
거기서 떨어질까봐 두려운 것입니다.

주변 사람들을 두려워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들에게 거부당할까 두려운 것입니다.

사랑하기를 두려워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 사랑을 되받지 못할까 두려운 것입니다.

떠나 보내는 것을 두려워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녀)가 떠났다는 사실을 받아들이기가 두려운 것입니다.

다시 한 번 시도하는 것이 두려운 것이 아닙니다.
똑같은 이유로 상처받을까 두려운 것입니다.

 Posted by at 2:15 PM

선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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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 222014
 

길을 새로 만들었다고 무조건 선구자라고 부르는 것은 아니다.

새로 낸 길을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게 될 때 그 길을 처음 낸 사람이 선구자로 인정받는 것이다.

낭떠러지로 이끄는 길을 내는 사람은 선구자가 아니다.

 

 Posted by at 2:01 PM

만나야 할 10명의 유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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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 222014
 
만나야 할 10명의 유형
1. “이메일”, “편지”를 보내는 사람과 만나라.
그 사람은 항상 당신을 생각하고 있다.2. “내일을 이야기 하는 사람” 과 만나라.
그 사람은 반드시 성공한다.

3. “내 이야기를 잘 들어주는 사람”과 만나라.
그 사람은 나를 치유해 주는 사람이다.

4. “확신에 찬 말을 하는 사람”과 만나라.
그 사람은 기준 잡힌 인생을 사는 사람이다.

 5. “살아있음에 감사하는 사람”과 만나라.
그 사람은 주위를 항상 따뜻하게 해 주는 사람이다.6. “아무리 작은 일도 소중히 여기는 사람”과 만나라.
그 사람은 작은 행복이 자주 일어나는 사람이다.

 7. “생각만 해도 대단하다고 느끼는 사람”과 만나라.
그 사람은 시대를 이끌어 갈 사람이다.8. “독서와 사색을 즐기는 사람”과 만나라.
그 사람에게는 항상 배울 것이 많은 사람이다.

9. “언제나 밝게 웃는 사람”과 만나라.
그 사람은 멀리 있는 복도 찾아오게 하는 사람이다.

10. “부지런히 일하는 사람”과 만나라.
그 사람은 삶이 항상 풍요롭다.

 Posted by at 2:00 PM

지식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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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 222014
 

타인을 이해하고 공감하는 사람, 내가 아닌 남과 우리를 우선하는 사람, 기존 권위와 가치에 질문을 던지고 균열을 내는 사람, 인간을 억압하는 폭력에 맞서 싸우는 사람, 시대적 가치를 고민하고 실천하는 사람, 폐쇄적인 세계에 갇히지 않고 열린 의식을 지닌 사람에게 나는 지식인이라고 이름 붙인다.

새로 읽기 시작한 책의 첫머리에 나오는 구절인데 책 잘샀다는 생각이 든다. 이주한 – 노론 300년 권력의 비밀

 Posted by at 1:57 PM

십팔자식의 유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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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 222014
 

욕-십팔자식(18)의 유래

역적시리즈를 보면
경술국적8인(이완용, 윤덕영, 민병석, 고영희, 박제순, 조중응, 이병무, 조민희), 을사오적 5인(이완용, 이근택, 이지용, 박제순, 권중현), 정미칠적 7인(이완용, 송병준, 이병무, 고영희, 조중응, 이재곤, 임선준)이 있습니다.

이완용은 무려 역적 3관왕입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이완용을 십팔자식이라 불렀습니다. 저 매국노가 당시에 권력이 있으니 이완용개새끼하면 헌병을 시켜 잡아가니 메타포로 욕을 만들었습니다.

한자 이(李)를 쓰는 순서대로 열십(十)-여덟팔(八)-아들자(子)로 즉 파자(破字)로 욕을 한 것입니다. 십팔자식은 이완용입니다.

이완용은 권력욕과 재물욕이 강한 철저한 기회주의자라는 비판이 있으며 을사오적으로 지목, 친일파의 대명사로 비판받았습니다.

동시대를 살던 윤치호는 이완용에 대해 다음과 같은 인물평을 남겼습니다.

-나는 이완용을 대단히 싫어한다. 그의 특권의식, 야비한 교활성과 음흉함, 그와 같거나 열등한 사람들에 대해서는 고집스럽고 권세 있는 사람들에게는 굴욕적일 만큼 복종하는 태도, 이 모든 것이 나로 하여금 그에게 편견을 갖게 한다. 이완용은 철저한 기회주의자요 변절주의자 아부주의자였다고 할 수 있다. 주지하다시피 이완용은 초창기 독립협회의 의장이었다. 독립협회의 구성원이 대부분 우습지만 일본과 가까운 사람들이 많았지만 말이다.- 윤치호 일기 내용中-

이완용의 조카이자 이완용의 비서직으로 있던 김명수가 이완용을 기리기 위해 1927년 ‘일당기사’를 펴냈는데, ‘일당기사’ 내용 중 이완용의 가치관이 어땠는지를 엿볼 수 있습니다.

-나는 20세 때에 한학(漢學)을 숭상하고 산림학(山林學)에 종사했으나 존도숭유(尊道崇儒)의 풍이 퇴색하고 외국과의 교통이 확장되어 서양과의 교제가 절실하여 하루아침에 머리를 깎고 구미(歐美)로 갔다. 최초에는 조선인이 목적으로 하는 문과에 합격했다. 당시 미국과의 교제가 점차 긴요한 까닭에 신설된 육영공원에 입학했고 미국으로 건너갔다.

갑오경장 후 을미년에는 아관파천 사건으로 노당(露黨·친러파)의 호칭을 얻었고, 그 후 러일전쟁이 끝날 때 전환하여 현재의 일파(日派·친일파) 칭호를 얻었다. 이는 때에 따라 적당함을 따르는 것일 뿐 다른 길이 없다. 무릇 천도(天道)에 춘하추동이 있으니 이를 변역(變易)이라 한다. 인사(人事)에 동서남북이 있으니 이것 역시 변역이라 한다. 천도, 인사가 때에 따라 변역하지 않으면 실리를 잃고 끝내 성취하는 바가 없게 될 것이다.

당대 최고로 인정받을 정도의 유명한 서예가이기도 했으며 실제로 그는 독립협회위원장직 지낸시절, 독립문의 현판을 쓴 것과 독립문설립에 앞장섰던 것으로도 유명하다. 그는 대표적인 친일파, 매국노이었음에도 일본어는 거의 할 줄 몰랐으며, 이토 히로부미 이외엔 제대로 아는 일본인 관리나 실세가 없었다.(주로 의사소통은 영어로 통해서 이루어졌다고 한다.)

매천야록에는 끔찍하고 더러운 이야기가 나옵니다.
그가 자기의 아들 이명구의 아내인 임씨 즉 며느리와 간통을 하여 이명구가 자살하였고, 이완용이 첩처럼 데리고 살았다고 기록하였습니다. 일명 자부상피 사건입니다. 자부(子婦)는 며느리, 상피(相避)는 근친상간을 의미합니다.

그는 관직에 있으면서 권력과 축재로 막대한 재산을 모았는데, 925년당시 그의 재산은 오늘날 600억에 해당되는 재산에 이르러 식민지 조선에서 민영휘와 더불어 제일 가는 부자로 손꼽히기도 했습니다.

그 뿐만 아니라 사관은 수양대군(세조)나 신숙주, 한명회와 심정, 남곤, 홍경주나 윤원형, 이기, 정순붕이나 김류, 이귀, 김자점이나 유자광, 임사홍이나 김상로, 홍계희, 윤급, 나경언이나 김조순, 김좌근, 김문근이나 심순택, 서대순과 최명길보다 더 나쁜 짓을 많이한 간신이고 뿐만 아니라 역신이며 위의 조선 전기, 초기, 중기. 후기의 문신보다 더 나쁜 뇌물을 행세했다고 평가했습니다.

박원종, 유순정, 성희안보다 더 사치하게 집을 꾸미고 또한 정국공신들 보다 무소불위의 권력을 휘둘렀다는 비난을 받기도 했습니다.진짜 십팔자식입니다.

 

 Posted by at 1:55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