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n 222014
 

연애는 사람간에 사랑을 잇는다는 뜻이다. 이것이 잘 안된다고 좌절하는 젊은이들 많을 것이다. 그런데 이것이 꼭 빨리 연결되어야만 하는걸까? 너무 성급하게 생각하는것 아닌가?

상대가 나를 알아주지 않는다고 서운해 하지 말자.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면 내가 해주고 싶은 만큼 열심히 해주자. 일편단심 짝사랑이라도 좋다. 언젠가 나를 알아주는 날이 올때 그땐 뜨거운 사랑이 될 것이다. 내가 해주고 싶은 만큼 열심히 했는데 무슨 후회가 있을 것인가? 내가 쏟는 정성만큼 빨리 이루어져야 한다고 너무 성급하게 기대하니 일희일비하는 것이다. 꾸준하게 사랑하자. 바보가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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