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친 최운호님의 글을 스크랩.
2013년 새해에 돈 많이 벌수 있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나무를 보지말고 숲을 보라는 말이, 이제 산맥을 보라 !! (Chain of Mountin View)로 바뀌어야 합니다.
전체 인프라를 보고 새로운 서비스의 생성과 새로운 상품을 만들어야 한다는 논리입니다.
스마트폰 + 스마트TV + 스마트Car + 스마트카드의 역학관계를 알면 블루오션이 열림니다.이 4가지 스마트요소는 향후 5년간 가장 중요한 역학관계를 가지고 있습니다.
1. 스마트폰
스마트폰에 애플은 지문센서를 넣고, 구글-삼성은 카메라로 홍채인식이나 얼굴인식을 사용할 것 입니다.애플은2010년에 지문센서로 물건을 구매하는 특허를 취득하고, 2012년 7월에 창사이래 가장 큰 규모로 AuthenTec이라는 회사를 356M$로 매입하여, 8월에 미국정부에 지문스마트폰 생산을 신고했습니다. 구글도 홍채(Iris)를 사용하는 것을 천명하고 경쟁구도를 갖추었습니다.
물론 스마트폰 사용자의 신원확인과 스마트폰으로 구입하는 상품의 지불결제에 사용할 것입니다.만약에 스마트폰이 분실폰이거나 강압에 의해 빼앗기면 어찌 신원을 증명할까요 ?
생체인식과 생체정보를 비교해야해서, 애플-구글-삼성은 지문과 홍채정보를 스마트신용카드의 IC칩에 저장해서 국제표준인 공인인증서로 암호화할 것입니다.
한국은 40여개국이 이미 사용중이고 유엔 등 국제기구, 각 나라가 경쟁적으로 도입하는 공인인증서 서비스의 1위 국가이고, 필리핀, 케냐, 베네주엘라 등 10여개국에 이미 수출을 했습니다. 정부와 금융감독원/금융결제원만 우리가 세계 1위와 수출경쟁력을 가지고 있는 것을 모릅니다. 슬프지만 현실입니다.한국이 공인인증센터를 수출한다면 최소 100개국 이상의 국가에서 추진하는 전자정부-NID(National Identity Management)-전자주민증 사업을 수주할 수 있습니다.
스마트폰에 이런 생체정보와 공인인증서를 모두 저장한다면 해커가 이를 빼내갈 수 있습니다. 스마트폰은 이미 PC수준의 컴퓨터입니다.정보보호 분리의 원칙에 따라 신용카드형태의 스마트카드에 저장하고, 근거리통신(NFC) 등의 통신방법으로 결재시 카드와 스마트폰이 접촉해서 사용할 예정입니다.이미 우리 정부나 글로벌회사들이 NFC 등의 관련기술을 국제표준화하고 상품화해서 스마트폰 + 스마트TV + 스마트Car + 스마트카드에 모두 표준화하고 채택했습니다.
2. 스마트TV
스마트TV는 TV를 보면서 인터넷과 온라인 쇼핑을 TV홈쇼핑처럼 할 수 있다는게 장점입니다.스마트TV에서 물건을 사면 어케 지불할까요 ? – 카드번호를 전화로 불러주거나 ?- 리모콘에 신용카드리더기를 부착해서 ?- 스마트폰에서 직접지불?- 스마트폰앱으로 지불 ?
스마트폰에서 직접 소유자의 카드번호 – 생채정보 – 공인인증서를 저장하면 통째로 해킹위험이 있습니다.소액은 스마트폰에서 지불하는 것을 – 카드사에서 허용하지만, 일정금액 가령 30만원 이상이면 신용카드를 사용해야 합니다.
비자-마스터카드는 바보가 아닙니다. 통신사업자는 광고에서 신용카드를 스마트폰에 집어 넣을 것으로 애기하지만 소액결제만 대상입니다.비자-마스터카드같은 공룡이 통신사업자 좋으라고, 몇십년동안 전세계를 지배한 시장을 스마트폰에 내어주고 페업해서 문을 닫을까요 ?
3. 스마트 Car
스마트폰으로 차문을 열거나 자동차키를 대신 할 수는 있지만 강압에 의한 차량 탈취나 스마트폰을 뺏기면, 운전자가 납치되면 어케 신고할까요 ?술먹고 대리운전, 가족이 운전할때 보험 등 소유주와의 관계 증명에서 보험처리나 소유주와의 관계에 여러 분제 발생이 예상됨니다.
이때 국가가 발행한 전자주민증 + 운전면허증 + 생체정보 + 공인인증서 등을 저장한 스마트카드로 신분을 확인하면 많은 문제가 해결됨니다.자동차 회사마다 다른 체계로 스마트카드 + 스마트 Car를 운영하면 여러가지 문제점도 생길 수 있어서 통일된 시스템이 필요합니다.
4. 스마트카드 신분증 + 신용카드
유엔항공기구 (ICAO)는 100여개국 이상의 많은 나라가 스마트카드로 전자주민증을 만들고 있다고 발표, 이미 많은 사업이 발주되서 – 우리나라 기업도 참여중입니다.운전면허증+전자주민증 그리고 차량에 대한 소유주임을 스마트카드에 저장해서 증명하고, 보험관련 사항까지 모두 저장하면 새로운 서비스가 창조될겁니다.
물론 스마트카드 + 스마트 Car 그리고 스마트카드 + 스마트폰을 응용한 자동차서비스가 구현중입니다.
많은 국가 – 유엔 등 국제기구가 공인인증서를 지문이나 홍채를 공인인증서로 암호화하여 안전하게 스마트카드칩에 저장하여 사용하는 정책을 채택했고 이런방법은 Matching on Card라는 방법으로 ISO 등 국제표준입니다. 유엔의 전체회원기관도 이러한 스마트카드를 난민 문제(신분보호 + 식량배급 + 의료지원 + 교육서비스 등)에 적용하고, 컴퓨터접속에 생체정보를 저장한 스마트카드로 로그인하는 방법 등 다목적으로 사용하는 것을 검토중입니다.
이 유엔권고안은 10월-11월에 제가 주도해서, 유엔 상위의사결정기구의 승인을 받았습니다.
유엔난민카드와 물리적/컴퓨터 접속 모두에 사용하는 다목적 스마트카드입니다. 제 별명이 동료들 사이에서는 Mr. SmartCard 입니다.
인도-파키스탄-카타르-나이지리아-이라크-케냐-베네주엘라 등이 이런 방법으로 스마트카드형태의 국가전자주민증을 만들거나, 발주 그리고 이미 사용중입니다.
National ID Samrt Card/Passport /Driver License /e-Voting / Pension / Insurance / Vehicle records etc.이 모두 통합된형태입니다.
앞으로 이러한 4가지 스마트요소의 상관관계에 의하여 많은 새로운 직업과 블루오션이 2013년에 탄생할 겁니다.
이미 1-4년안에 2천억불~5천억불의 시장이 형성되었고, 이라크만 8천만불의 프로젝트 발주, 나이지리아 등이 10억불 이상의 발주를 진행중이고, 120개이상 국가가 참여를 선언했습니다.
우리 정부가 전자정부 수출에 눈을 떠야하는데 많이 아쉽습니다.
개발도상국 10여개국 이상이 우리나라가 무상기증한 – 수출한 공인인증서를 기반으로 스마트카드신분증을 준비중인데 이를 지원한 KOICA 등 관련 기관은 자신이 지원한 사업이 원인이 되어 대형사업으로 발주되는 것을 강건너 불구경(?) 아니면 더 할일이 많은 건지…..
새 정부가 전자정부- 스마트카드신분증 수출이 효자산업임을 빨리 깨닫고 2천억-5천억불 이상의 시장을 선점하면 좋겠습니다.
페친 여러분도 이런 분야를 연구해서 2013년에 돈 많이 버셔요.
스위스 제네바에서 유엔난민기구 최운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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