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의 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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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 042014
 

어떤 사람이 영험하다는 스님을 찾아가 물었습니다.

“스님, 저는 사는게 너무 힘듭니다. 매일같이 이어지는 스트레스로 인해
너무나도 불행 합니다. 제발 저에게 행복해지는 비결을 가르켜 주십시오.”

이 말을 들은 스님은 “제가 지금 정원을 가꿔야 하거든요. 그동안에 저가방 좀 가지고 계세요.” 라고 부탁을 합니다.

가방 안에는 무엇이 들었는지 모르지만 그렇게 무겁지는 않았지요. 그는 행복의 비결을 말해주지 않고 가방을 들고 있으라는 부탁에 당황하기는 했지만,
정원 가꾸는 일이 급해서 일 것이라고 생각 했습니다. 그런데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무겁다는 생각이 드는 것입니다. 30분쯤 지나자 어깨가 쑤쒀 옵니다. 하지만 스님은 도대체 일을 마칠 생각을 하지 않고 있었지요.

참다못한 이 사람이 스님께 물었습니다. “스님, 이 가방을 언제까지 들고 있어야 합니까? ”

이말에 스님은 한심하다는 표정을 지으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아니, 무거우면 내려놓지 뭐하러 지금까지 들고 계십니까? ”

바로 이순간 이 사람은 커다란 깨달음을 얻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행복하기 위해서는 바로 자신이 들고있는 것을 내려 놓으면 되는 것이었습니다. 내려 놓으면 편안해지고 자유로워 지는데, 그 무거운 것들을 꼭 움켜잡고 가지고 있으려고 해서 힘들고 어려웠던 거지요.

우리는?
혹여 내가 내려 놓지 못하는 것이 너무 많은 것은 아닌지요?
모두 내려 놓으세요. 그래야 행복이 바로 내옆에 있음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내려놓고, 더 내려놓고 사는 여유롭고 행복한 나날이 되시길 기원합니다.

 Posted by at 12:32 PM

가장 신기한 일, 가장 이상한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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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 042014
 

“어린시절을 지루해하는 것, 서둘러 자라나길 바라고, 어른이 되면 다시 어린 시절로 돌아가길 갈망하는 것”

“돈을 벌기위해서 건강을 잃어버리는 것, 그리고는 잃어버린 건강을 되찾기 위해서 그동안 번 돈을 다 써버리는 것”

“미래를 염려하다가 현재를 놓쳐버리는 것, 결국 미래에도 현재에도 살지 못하는 것”

“결코 죽지 않을 것처럼 살더니, 결국 살았던 적이 없었던 것처럼 죽는 것”

 Posted by at 12:31 PM

외국여성들이 보고 느낀 한국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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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 042014
 

외국여성들이 보고 느낀 한국여자

●독일여자가 비난한 한국여자

*독일여자들은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분야에 골고루 관심을 넓혀 가는데 *한국여자들은 오로지 결혼, 명품, 성형, 연예인, 사생활, 화장 등 경제발전에 전혀 도움이 안 되는 것에만 관심을 두고 산다.
개인주의, 자기 이익만 추구하고 남을 돕고자 하는 마음이 별로 없다. 남에게 보이기 위해서만 사는 건 너무나 불행한 일이라고 생각한다. 한국여자들은 도대체 왜 사는지 이해가 안 된다. 한국여자들은 내면은 빈 깡통인데, 외모만 가꾸고, 남자가 다 챙겨주길 바란다.
외모가 예쁠수록 자기는 높은 사람이라 여기고, 능력 있는 배우자와 결혼하기만을 바란다. 못생긴 여자도 성형하고 자신감 쩔어서 골빈 마냥 설치는 것들이 많다.독일여자들은 자립심이 강해서 남자한테 의존하지 않으려고 애를 쓰는데 한국여자들은 국가발전에 도움이 되는 게 전무하다. 20~30대 한국여자들은 할 줄 아는 게 무엇인가?

●미국여자가 비난한 한국여자

한국여성은 성형에 눈이 멀어있다. 세계 유일하게 대출까지 하면서 성형하는 여자는 한국여자밖에 없을 것이다. 대출까지 하면서 성형을 고집하는 이유를 도통 알 수가 없고 이해하기가 어렵다. 서울거리의 한국여자들 얼굴을 볼 때면, 공장에서 찍어놓은 듯? 전부 다 똑같아 보인다.
한국여성은 돈이면 사죽을 못 쓴다. 돈에 굴복하며 Loser(루저) 인생을 살고 있다.미국 남자들한테는 한국여자가 Easy Girl로 소문나서 아주 쉽게 본다. 왜냐면, 돈만 주면 잘 굴러오고 잠자리도 손쉽게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것도 모르고 한국여자는 외국남자 환상에 빠진다.)
세계 성형 1위에 매춘부까지 1위 한국여자 때문에 한국이 또 욕먹는 이유 중 하나…. 대출, 매춘까지 하면서 그런 돈으로 성형에 투자하는 한국여성의 인생은 너무 비참하다.

●스페인여자가 비난한 한국여자

한국 여대생들은 명품 가방에 환장한 여자들이다. 대학생이 무슨 돈이 있다고 명품 가방을 들고 다니는가?
명품 가방을 사기 위해 밤에는 술집 다니고, 낮에는 대학생인 척하는 한국여자들은 도무지 이해가 안 된다. 정신 차려라. 현실은 시궁창인데, 겉치장에만 들어가는 돈은 그에 맞지 않게 지나치다.
명품 가방을 들고 있으면 마치 자기가 그 정도 되는 레벨인 줄 크게 착각한다. 명품 가방이라도 들고 다니지 않으면 무슨 패배감 같은 기분이라도 드는 걸까? 물론스페인여자들도 명품 가방을 좋아하지만, 한국여자처럼 심하지는 않다. 유행에 무조건 따라야 하고 남의 열등의식에 의존하며 사는 한국여자가 불쌍하다.

●우크라이나여자가 비난한 한국여자

한국여자 평균 키는 160 정도밖에 안 되면서 남자들 키는 180 이상이어야 한다고 우겨댄다. 세계 유일의 남자 키 따지는한심한 종족이 바로 한국여자들이다.
키 작은 한국여자는 발 아파하면서 높은 힐 신고 다니고 가슴 작으면 뽕까지 착용하면서 그러면서 한국 남자 깔창? 그거 하나 신으면 그것을 지적하고 있다. 세계에서 유독 한국 여자만 자신의 키 + 하이힐 높이 = 자신의 키로 착각한다. 화장하는데 오만 걸 다 바르고선 그걸 자기 얼굴이라고 말한다. 가면을 쓴 꼴인데 말이다.진짜 한국여자 얼굴을 보고 있으면 화장을 덮어 놓았다. 우크라이나여자는 높은 힐, 화장에 대한 신경을 별로 쓰질 않는다.

●영국여자가 비난한 한국여자

한국여자들은 테이크아웃 커피를 마시는 이유가 맛을 즐기기 위함이 아닌 내가 이런 곳에 다니면서 이런 커피를 즐기며 사는 여자임을 증명하고 자랑하기 위해서 비싼 돈을 주고 허세를 부리며, 한국말로 일명 된장 짓거리를 하며 커피를 마신다.
한국 여대생들은 왜 명품 가방만 들고 다니는가? (젊은 교수로 착각할 때도 종종 있음.) 책도 안 들어가는 명품 가방을 왜 굳이 선호하는 것인가? (멍청한데다 허영심만 가득함.) 한국여자는 더치페이에 매우 민감하다. 특히 남녀 사이 더치페이를 최악이라 여김;;; 영국과 다른 나라 여자들은 그렇지 않다. (남자가 비용을 전부 지불 한다는 건 여성을 무시한다는 것으로 간주함.) 이건 한국여자가 비정상인거지다른 나라가 좋은 게 아니다. 더치페이 가지고 따지고 논의한다는 것은 정말 우스꽝스러운 일이다.

●일본여자가 비난한 한국여자

일본여자는 평소 애인이 어디 가자고 할 때, 대부분 따르거나 장소를 추천하는 편인데 한국여자는 다 싫다 하며 떼를 쓰고 짜증을 부린다. 남자가 사준 음식이 맛이 없더라도 오이시~ 오이시~ 하면서 맛있게 먹는 게 예의인데, 한국여자들은 계산도 안 하고 얻어 먹기만 해놓고 맛없으면 투정만 부린다.
일본여자들은 애인 사이에서도 더치페이가 일반화되어있다. 남자가 돈을 내는 것은 여자로서 자존심을 상하는 일이라고 생각하는데 한국여자들은 너무 남자들한테만 뜯어 먹을 생각만 하고 있다. 그러면서 여자들끼리 모이면 더치페이하고;;; 일본여자들은 내조 정신이 있어서남자한테 깍듯이 잘하려고 애를 쓰는 편인데, 한국여자들은 마치 자기가 신데렐라라도 되는 듯 떠받들려고만 하고 있다.
한국남자를 만나보면 세심한 배려와 매너가 무척 좋아서 감동을 많이 받았었는데, 그런 매너를 한국여자들은 고맙게 생각은 안 하고 당연한 듯 여긴다. 일본남자들은 대체로 무뚝뚝하고, 자기 위주다.한국남자만큼 친절하지는 않다.
한국여자는 한국남자가 정말 좋은 걸 깨달았으면 좋겠다. 한국여자들이 부럽다.일본에서는 소형차에 대한 편견이 별로 없으며, 많이 애용하는 편이다. 그런데한국에서는 남자가 소형차를 타고 다니면 바보 취급을 하던데 이해 안 된다. 일본여자는 가방을 명품보단 패션을 더 선호하는데 한국여자 가방은 그냥 전부 명품들이다. 한국사람 전부 스마트폰이다.폴더폰을 쓰면 이상하게 본다. 일본에서는 그렇지 않다. 한국여자들은 키가 크고 성격이 급하다. 기가 너무 쎄다. 그래서 때론 무섭기도 하다.

●이스라엘여자가 비난한 한국여자

이스라엘여자들은 남자와 똑같이 군대 입대를 한다. 한국남자와 대화 중에 알게 되었는데, 한국 헌법에는 대한민국 사람은국방 의무가 있다 라고 명시되었다는데 한국 여성은 전혀 하는 것이 없음. 심지어독일 등의 타 국가의 여성들은 세금을 더 내고 있으나 한국여성들은 이마저 하고 있지 않음.
그러면서 그나마 있던 쥐꼬리만한 혜택인 군 가산점 폐지하자고 나선다는데 자기들이 군대 안 가니까 군대 가면 얼마나 고생하는 줄 전혀 모르는 듯하다. 화장 떡칠에, 향수 냄새 때문에 같이 밥 먹을 때 매우 불쾌하다. 대학생 답게 다니질 않고 가방을 보면 전부 명품이다. 그 가방엔 책도 안 들어간다. 그래서 아예 따로 들고 다닌다. 가방의 실용성은 무시하고 비싼 돈으로 산 명품 가방은 그저 허세에 불과했다. 지나친 다이어트에 삐쩍 마른 몸, 자기들은 날씬한 줄 안다.
한 대 때리면 부서질 것 같다. 돈 씀씀이가 완전 최악이다. 오로지 남자가 돈을 다 투자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돈에 대한 관념이 개판이라서 어딜 가서 당당하지도 못하다. 경제력 없다고 티를 내는 줄도 모르고 쪽팔린 줄도 모른다.

●한국여자가 보는 한국여자

여자들에게 불리한 차별과 폐습이 횡행한 대한민국 땅에서 견디고버티고 싸우며 본인들의 입지를 다졌다. 세계 어느 나라 여자들보다 따뜻하고 인정 많다.
길거리에서 예쁘거나 스타일 좋은 여자는 자주 보지만 멋진 남자는 보기 드물다.중고등학교 다닐 때 전교 상위권 늘 여자가 더 많았다. 각종 고시와 시험에서 여자들의 합격률이 50%를 넘어가는 것은 물론 수석, 차석도 여자가 휩쓴다.
학교 선생님들께서 자주 하시던 말씀, “지금이야 정 재계 힘쓰시는 분들 다 남자지만 조금만 기다리면 여자들이 치고 올라갈 거 불 보듯 뻔하다. 남학생들 지금 옆자리 앉아있는 여학생들한테 잘해라.”
안 들어본 사람 없잖아? 대출? 가끔 외모라는 능력에 과하게 투자하는 여자들 얘긴 들었으나 나는 살면서 그렇게까지 하려는 애들 못 봤다. 명품 가방? 우리 대학엔 백팩(뒤로 매는 가방) 맨 여자애들밖에 안 보이던데. 한국여자 깔려면 미국 일본은 좀 빼지 그랬냐!! (사진 8장)

 Posted by at 12:30 PM

남편 빨리 죽이는 방법 10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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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 042014
 

남편 빨리 죽이는 방법 10가지!

첫번째
술먹고 들어온 남편 밉지만,
아침에 출근하기전 출근할옷 다려놓고 사랑의 도시락과 정성들여 해장국과 밥상을 차려 놓는 거예요
일어나면 깜짝놀라서 심장마비로 죽을수도 있어요

두번째
남편이 퇴근하고 들어오면
오늘 수고했다고 뜨거운 물을 받아놓고 목욕을 시켜주는거예요
뜨거운 물 때문에 열받아 죽을수도 있어요

세번째
평소에 안하던짓을 계속하는 거예요
잔소리 대신 칭찬과 사랑의 말로요
왜 이렇게 변했냐? 고 물어보면 답을 안하고 웃음으로 대답해 주는 거예요
아마 궁금해서 죽을지도 몰라요

네번째
현모양처가 되는거예요
아이들 한테 친절하고
상냥한 엄마로,
남편에게 이해심 많은 사랑스런 아내로,
남편은 비위가 약해서 죽을지도 몰라요

다섯번째
맛있는 요리를 배우는 거예요
그래서 매일같이 맛있는 요리를 해 주는 거예요
언젠가는 맛있다며 너무 많이 먹어서
배터져 죽을지도 몰라요

여섯번째
호칭을 자기야로 바꾸고
자기야 밥 먹었어, 자기야 술조금만 먹고 일찍 들어와 , 자기야 수고했어,
자기야 고마워, 자기야 사랑해 하며
애교섞인 목소리로 말하는거예요
그럼 닭살 돋아서 낯 간지러워
죽을지도 몰라요

일곱번째
퇴근하고 들어오면 이쁘게 단장하고
야시시한 옷입고 기다리는 거예요
밤에~ 황홀해서 죽을지도 몰라요

여덟번째
왕처럼 떠받들어주는 거예요
그리고 존경해 주는 거예요
역대 왕들은 오래 못 살았으니
일찍 죽을지도 몰라요

아홉번째
남편 몰래 생활비 아껴서
적금들어 놨다가 자금때문에
힘들어 할때 보탬이 되는거예요
아마 감동받아 죽을지도 몰라요

열번째
이렇게 남편에게 정성들이고,
사랑하고, 비위 다 맞혀주고,
행복하게 해주면
무슨 꿍꿍이가 있는줄 알고
불안해서 죽을지도 몰라요
.
.
.
.
.
.
.
아내들이여
이런방법으로 남편들을
죽여보세요~ ~ ~

걸핏하면 “~해서 죽겠다”는 소리를 달고 사는 우리들을 비꼰 말입니다.

 Posted by at 12:28 PM

나는 어떤 사람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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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 042014
 

♧나는 어떤 사람인가?♧

언어가 거친 사람은
분노를 안고 있는 사람입니다.

부정적인 언어습관을 가진 사람은
마음에 두려움이 있는 사람입니다.

과장되게 이야기하기 좋아하는 사람은
그 마음이 궁핍하기 때문입니다.

자랑을 늘어놓기 좋아하는 사람은
그 마음에 안정감이 약하기 때문입니다.

항상 비판적인 말을 하는 사람은
그 마음에 비통함이 있기 때문입니다.

다른 사람을 헐뜯는 사람은
그 마음이 열등감에 사로잡혀 있기 때문입니다.

다른 사람의 말을 듣지않고
자기말만 하려는 사람은
그 마음이 조급하기 때문입니다.

반면에,

항상 다른 사람을 격려하는 사람은
자신의 마음이 행복하기 때문입니다.

부드럽게 말하는 사람은
그 마음이 안정적이기 때문입니다.

진실되게 이야기하는 사람은
그 마음이 담대하기 때문입니다.

마음에 사랑이 많은 사람이
위로의 말을 내어줍니다.

겸손한 사람이
과장하지 않고 사실을 말합니다.

마음이 여유로운 사람이 말하기에 앞서
다른 사람의 말을 잘 듣습니다.

소통은 말하기가 아니라 듣기입니다.

나는 어떤사람인가?

 Posted by at 12:26 PM

왜 미국은 인터넷 관리를 포기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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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 042014
 

그 동안 인터넷은 미국의 소유였다. 미국 국방부에서 시작된 인터넷은 전 세계인이 사용하고 누구나 개발 가능한 만인의 인터넷이 되었지만, 인터넷 주소(IP주소와 도메인)를 관리하는 핵심 기능은 아직까지 막후에서 미국 정부가 조종하고 있었다.

하지만, 미국이 갑자기 이 권리를 포기하겠다고 발표했다. 인터넷 주소를 독점적으로 관리하던 권한은 미국이 인터넷 헤게모니를 유지하기 위해 절대 포기 하지 않으려고 했던 것이었다. 이번 결정의 표면적 이유는 인터넷의 자유와 개방을 촉진하기 위해서라고 미 상원의원인 록펠러 (Rockefeller)는 말한다.

인터넷주소기구인 ICANN 의장은 인터넷 주소를 관리하는 기능을 국제 기구에 넘기기 위해 미국 정부는 오래 전부터 준비하고 있었다고 말한다. 하지만, 정말로 그들이 인터넷의 자유를 위해 그들의 권한을 포기했다고 보기에는 그 동안 미국 정부가 이 권한을 지키려고 얼마나 노력했는지를 살펴보면 쉽게 납득하기 어렵다.

■ICANN은 미국이 만든 편법 단체

미국 상무부 산하 국가통신정보청(NTIA)은 내년 9월 30일로 계약이 만료되는 ICANN과 계약 연장하지 않고 IP주소와 도메인에 대한 정책을 관리하는 권한을 국제 단체에 넘기기로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미 상무부는 과거 인터넷 도메인과 주소 정책을 직접 관리하고 있었는데 국제 사회에서 그 권한을 국제 단체로 넘길 것을 요구하자 1998년 6월 ‘인터넷 주소 운영에 관한 백서’를 통해 ICANN을 만들었다.

국제 단체로 명목상 국제적 합의를 통해 일을 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미국 상무부와 계약을 해 위임 받은 권한을 행사하며, 미 상무부에 보고를 해야 하기 때문에 사실상 미 정부 아래서 운영되고 있다. 미국이 이런 편법을 동원해서라도 IP 주소와 도메인 등의 관한 정책을 주도하고 싶었던 것은 그 만큼 이 기능이 중요하며, 이를 통해 인터넷 전반에 대한 정책을 자기들이 원하는 방향으로 끌고 갈 수 있었기 때문이다.

■미국은 인터넷을 영향력 아래 두고 싶어했다

역사적으로 미국 정부가 인터넷 주도권을 유지하기 위해 IP주소와 도메인 정책 관리 권한에 얼마나 집착했는지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례로는 ‘존 포스텔’ 사건이 있다. 존 포스텔은 초기 인터넷을 만드는데 큰 기여를 한 과학자로 도메인 기술을 개발했다.

미국 정부가 지원하는 IANA에 근무하며 도메인과 IP 정책을 그가 대부분 설계하고 관리했다. 하지만, 인터넷의 중요성이 커지자 미국 정부는 자신들의 비용으로 인터넷이 연구 개발 되었다는 명분으로 도메인과 IP 정책에 대한 권한을 그에게서 빼앗아 가져가 버렸다.

이에 존 포스텔은 TCP/IP를 개발해 인터넷의 아버지로 추앙 받고 있는 빈트서프 (Vinton Gray Cerf) 등 초기 인터넷 과학자들을 모아 1992년에 ‘인터넷 소사이어티’라는 인터넷 정책을 결정할 수 있는 범세계적인 민간 단체를 만들려고 했다.

지금 미 정부가 결정한 것처럼 존 포스텔은 IP주소와 DNS 같은 중요 정책 결정은 미 정부와 독립된 국제적 단체에서 결정해야 한다고 생각한 것이다. 인터넷 소사이어티는 IP주소와 도메인과 직접적인 관계가 있는 전세계 주요 상표권자들과 협력하기로 하였으며 미국 대형 통신사인 MCI와 대형 IT 기업인 디지털이큅먼트 등과도 협력을 해 미국 정부로부터 인터넷을 독립시키려고 했었다.

하지만, 미국 정부는 인터넷 소사이어티의 활동과 그들의 협약을 인정하지 않았다. 이에 항의해 존 포스텔은 자신의 컴퓨터를 전 세계 인터넷의 루트 서버로 바꾸는 도발을 감행했다. 미국 정부는 모든 수단을 동원해 존 포스텔을 압박했고, 이에 위기를 느낀 그는 루트 서버를 다시 미국 정부로 돌려 놓았다.

하지만 이때 미 정부로 받은 협박에 극심한 스트레스로 시달리다 9 개월 후 심장 마비로 사망했다. 존 포스텔 사건 이후 미국 정부는 주요 인터넷 정책은 자신들이 결정할 것을 공식 선언하며 법으로 명문화했다.

■ICANN을 통해 비판을 피해 가려고 했다

하지만, 세계는 더 이상 미국만의 인터넷이기를 바라지 않았다. 국제사회가 IP주소와 도메인 관리 권한을 국제 단체에 넘기라고 요구하자 ICANN을 만들어서 이 요구를 피해 가려고 했다. 국제사회는 미 상무부와 계약을 통해 생긴 ICANN을 진정한 국제 기구라고 인정하지 않았다.

유럽연합집행위원회(EC)는 ICANN은 미국 상무부로부터 분리되어야 한다고 주장했고 ‘비비안레딩’ EC 정보기술집행위원장은 ICANN와 미국 상무부 간 운영 협력 계약이 만료되면 양측이 더 이상 접촉해서는 안 된다고 얘기하기도 했다.

중국은 한발 더 나아가 도발을 감행하며 미국을 압박했다. 중국은 이미 인터넷 세상에서 무시 할 수 없는 존재이다. 세계 1위 검색 사이트는 구글이지만 2위 자리를 높고 야후와 중국 검색 사이트인 ‘바이두’가 경쟁을 할 정도로 중국은 성장했다.

이미 인터넷 이용자수는 중국이 미국을 앞질렀다. 2006년 3월 중국은 com, net 등을 자신들의 언어로 호환 연결시키는 도발을 감행하며 미 정부와 ICANN에 정면 도전했다.

■미국은 자유를 핑계로 거부했다
미국은 ‘인터넷 자유’라는 명분을 통해 이런 요구사항을 그 동안 교묘하게 벗어 나려고 했다. 각 국가들이 이 문제를 이슈화 하며 미 정부와 논의하자고 하면 인터넷 자유를 내세워 정부와 논의하는 것이 적절하지 않다고 주장했다.

인터넷 자유와 검열 등을 교묘하게 인터넷 주소 문제와 연결 시켰다. 하지만, 불평등한 세상에서 자유를 이야기 하는 것은 불평등한 세상을 계속 유지하기 위해 기득권을 가진 쪽에서 흔히 내세우는 고도의 전략이다. 자유는 사회적 약자인 개인이 강자로부터 부당한 간섭을 받지 않을 자유이지 강국이 다른 국제 단체의 간섭을 받지 않을 자유는 아니다.

미국이 절대 내려 놓지 않을 거 같던 기득권을 갑자기 내려 놓겠다고 결정을 한 이유는 스노든 폭로 이후 국제사회에 곱지 않은 시선을 의식 한 것이라는 분석이 많다. 하지만, 아무리 국제 사회에 압력이 강했다고 해도 그들이 인터넷 주도권을 유지 할 수 있는 다른 대안이 없을 경우 절대 포기 하지 않았을 것이다.

IP주소와 도메인 정책에 대한 권한을 포기해도 인터넷에 대한 주도권을 잃지 않으며 그들이 원하는 목적을 충분히 달성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이번 결정을 가능하게 했다고 보는 것이 타당하다.

■미국 인터넷 기업이 ICANN 포기를 가능케 했다

국제 사회에서 정치적으로 복잡한 정책들을 독점적으로 행사하기는 어려워지고 있지만 미국 기업들의 경쟁력은 ICANN을 만들던 1998년과는 비교 할 수 없을 정도로 막강해졌으며 이들의 영향력은 우리 삶 깊은 곳까지 침투해 있다.

스마트폰 운영체제와 검색은 구글, PC 운영체제와 업무용 프로그램은 마이크로소프트, 데이터베이스는 오라클, PC와 서버 제조는 HP와 델, 정보기술 컨설팅은 IBM, 네트워크는 시스코, 저장 기술은 EMC와 웨스턴디지털, 모바일은 애플 등 IT에 핵심 기술은 모두 미국 기업들이 독식하고 있다.

민간 기업을 통해서도 얼마든지 인터넷 주도권을 유지 할 수 있기에 상대적으로 정책 부분이 유연해진 것이다. 페이스북을 통해 전 세계 주요 정부, 기업, 개인들의 데이터를 수집하고 있으며 이 정보를 구글을 통해 분석을 하고 있어 겉으로는 미국이 인터넷 패권을 포기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내실로는 인터넷과 인터넷 이용자들의 대한 지배력을 넓혀 나가고 있다.

필요할 경우 미 정부는 은밀하게 자국 기업에게 협조를 요청하면 된다. 스노든이 폭로하고 비즈니스인사이더가 기사화 한 것처럼 페이스북, 구글, 야후를 비롯한 미국의 주요 인터넷 기업은 미국 정보 기관이 쓸 수 있는 별도의 방법을 제공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미 정부는 아이디, 이메일 주소, 계정을 만든 날짜와 시간, 최근 2~3일간 로그인 내용, 이용자 휴대폰번호, 이용자 연락처 정보, 미니피드, 글을 업데이트한 이력, 공유 또는 공지한 글, 게재한 글, 친구목록, 그룹목록, 과거 또는 앞으로 개최할 이벤트, 동영상과 사진, 개인적으로 주고받은 메시지, 접속한 컴퓨터 위치정보 등을 제공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또한 이미 미국은 인터넷을 통한 도감청 수준이 완성 단계에 이르고 있는 것도 이번 결정을 한 큰 원인으로 뽑을 수 있다. 인터넷을 통해 전 세계에 흐르는 정보를 모니터링 할 수 있는 것도 미국이 ICANN 없이도 주도권을 유지 할 수 있게 하는데 큰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

미국 유타주 북동부의 블러프데일은 인구 만명 미만의 산골이다. 여기에 미국은 20억원 (2조 2000 억원)을 들여 유타 데이터 센터 (UDC)라는 이름의 데이터센터를 건설했다. 각종 위성과 해저 케이블 등을 통해 미국에 들어오는 인터넷 정보와 통신 기록 등 모든 디지털 정보를 저장한다. 전문학적인 데이터 저장 능력을 가지고 있어 전 세계 모든 데이터를 100년 동안 저장 할 수 있다.

가디언 기사에 따르면 미국과 영국은 환대서양 통신 케이블을 해킹해 전세계 이메일, 인터넷 사용기록, 전화통화 등을 도청하고 있는 것으로 전하고 있다. MVR(Massive Volume Reduction)이라는 고성능 필터를 이용해 일반적인 내용은 버리고 특정 주제, 특정 인물에 관련 된 내용만 집중 분석하는 기술도 가지고 있다.

오래 시간 많은 사람들은 인터넷이 미국 정부로부터 독립 해 진정으로 자유로운 공간이 될 수 있기를 꿈꾸었다. 하지만, 미국이 인터넷을 자유롭게 해 준 것은 역설적으로 인터넷이 더 이상 자유 공간일 수 없다는 것을 확인 시켜 주는 일이 되었다.

 Posted by at 12:25 PM

당신의 진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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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 042014
 

아버지와 고3 아들이 마주 앉아 학교 생활에 대해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눴다.

그러다가 아버지가 심각한 표정으로 물었다.

“아들아 너는 앞으로 진로를 어떻게 생각하니? ”

그러자 아들이 잠시 망설이다가 조심스럽게 대답했다.
.
.
.
.
.
“아버지, 그거 ‘참이슬’로 바뀐지 오래 됐어요!! “

 Posted by at 12:23 PM

평생 두고두고 읽어도 좋은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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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 042014
 

1. 평생 두고두고 읽어도 좋은 글

게으른 사람에게 돈이 따르지 않고, 변명하는 사람에겐 발전이 따르지 않고, 거짓말하는 사람에겐 희망이 따르지 않고, 간사한 사람에겐 친구가 따르지 않습니다.

자기만 생각하는 사람에겐 사랑이 따르지 않고, 비교하는 사람에겐 만족이 따르지 않습니다.

2. 딱하다
먹을 것이 없어 굶는 사람도 딱하지만, 먹을 것을 앞에 두고도 이가 없어 못 먹는 사람은 더 딱합니다.

짝 없이 혼자 사는 사람도 딱하지만, 짝을 두고도 정 없이 사는 사람은 더 딱합니다.

3. 땅과 정성
땅은 절대 거짓말을 하지 않습니다.
채송화씨를 뿌리면 채송화를 피우고,
나팔꽃 씨를 뿌리면 나팔꽃을 피웁니다.

정성은 절대 거짓말을 하지 않습니다.
나쁜 일에 정성을 들이면 나쁜 결과가 나타나고, 좋은 일에 정성을 들이면 좋은 결과가 나타납니다.

4. 때문
잘 자라지 않은 나무는 뿌리가 약하기 때문이고, 잘 날지 못하는 새는 날개가 약하기 때문입니다.

행동이 거친 사람은 마음이 비뚤어졌기 때문이고, 불평이 많은 사람은 마음이 좁기 때문입니다.

5. 더하기와 빼기
하나에 하나를 더하면 둘이 된다는 건 세상 사람들이 다 알지만, 좋은 생각에 좋은 생각을 더하면 복이 된다는 건 몇 사람이나 알까요.

둘에서 하나를 빼면 하나가 된다는 건 세상 사람들이 다 알지만, 사랑에서 희망을 빼면 이기가 된다는 건 몇 사람이나 알까요.

세월이 더하기를 할수록 삶은 자꾸 빼기를 하고, 욕심이 더하기를 할수록 행복은 자꾸 빼기를 합니다.

똑똑한 사람은 더하기만 잘 하는 것이 아니고 빼기도 잘 하는 사람입니다.

벌기만 잘 하는 것이 아니고 나누어 주기도 잘 하는 사람이 훌륭한 사람입니다.

 Posted by at 12:22 PM

간디의 유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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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 042014
 

간디가 영국에서 대학을 다니던 시절, 자신에게 고개를 절대 숙이지 않는 이 젊은 학생을 아니꼽게 여기던 피터스라는 교수가 있었다.

1) 하루는 간디가 대학 식당에서 점심을 먹고 있는 피터스 교수 옆으로 다가가 앉았다. 피터스 교수는 거드름을 피우며 그에게 얘기했다:

ㅡ피터스 교수: 간디씨, 아직도 잘 모르는 모양인데, 돼지와 새가 함께 앉아서 식사를 하는 경우는 없답니다.

ㅡ간디: 아, 걱정 마세요 교수님. 그럼 내가 어서 다른 곳으로 날아갈게요…^^

2) 복수심에 불탄 교수는 다음 번 시험에서 간디에게 엿을 먹이려 했으나, 간디는 만점에 가까운 점수를 받았다. 피터스 교수는 분을 삭이며 간디에게 다음과 같은 질문을 던진다:

ㅡ피터스 교수: 간디씨가 길을 걷고 있다가 두 개의 자루를 발견했어요. 한 자루에는 돈이 가득 들어 있고, 다른 자루에는 지혜가 가득 들어 있어요. 둘 중 하나만 주을 수 있다면 어떤 쪽을 택하겠어요?

ㅡ간디: 그야 당연히 돈자루죠.

ㅡ피터스 교수: (ㅉㅉㅉ) 제가 그 입장이었더라면 지혜를 택했을 겁니다.

ㅡ간디: 뭐, 각자 자신이 가지고 있지 않은 것을 선택하는 것 아니겠어요?^^

3) 히스테리 상태에 빠진 교수는 간디의 시험지에 신경질적으로 “idiot(멍청이)”라 적은 후 그에게 돌려준다. 시험지를 받은 간디가 교수에게 다가가 다음과 같이 말했다.

ㅡ간디: 교수님, 제 시험지에 점수는 안 적혀 있고, 교수님 서명만 있는데요?

 Posted by at 12:20 PM

러시아의 정치철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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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 042014
 

대단한 정치철학입니다.

“국민의 거주 권리, 건강 권리, 교육 권리를 이용하여 경제를 발전시키려는 정부는 철저히 양심 없는 정부다. 진정으로 국민을 위해 집권하는 정권은 반드시 이 3가지를 빛과 공기로 여기고 백성에게 돌려줘야 한다.

한 나라가 양육강식의 동물 세계로 변하여서는 안된다. 어떤 사람은 몇 십 채의 주택을 보유하고 있고, 어떤 사람은 거주할 집도 없는….. 그렇다면 집권당은 위에 앉아있을 면목이 없는 것이다.왜냐하면 민생문제는 곧 정치문제이고 정치문제는 바로 집권자의 책임이기 때문이다.

한 나라의 집권문명은 약소자들에대한 관심과 배려에서 판가름 되는 것이지, 부유한 사람들이 얼마나 부유한지에 대한 경제성장의 수치가 기준이 되는 것이 아니다.”
“중국시진핑주석이 놀란 러시아”

중국 언론에 보도된 “푸틴정부와 현재의 러시아”에 대한 기사를 발췌한 내용에 대한 펌글입니다.
중국이 바라본 러시아이니 만큼 참조할 가치가 많다고 생각합니다.

## 기사내용 ##

시진핑주석은 러시아 방문 후,다음의 러시아의 다섯 가지 방면에서의 러시아실상을 보고 뜻밖의 충격을 받았다고 한다.

첫번째는 주택 무료.
주거면적 18m2 이하 주택은 개인에게 무료 부여, 18m2
이상 주택은 아주 적은 일부 금액만 받고 부여,

두 번째는 식수 – 난방 무료.
매일 생존을 위한 필수 수돗물,
뜨거운물(하루 24 시간 공급)
난방, 모두무료(아예 미터기가 없음)

세 번째는 무상 의료.
약값을 제외한 수술 입원 진료
치료 등 모든 의료비용 무료. 외국인일지라도 일단 러시아
영토에서 아프게 되면 구급차를 지원하여 병원에서 무료 치료 제공.

네 번째는 무상교육.
교재 등은 모두 국가에서 구입해 줌, 그리고 오히려 교육 보조금을 돌려줌, 학교 급식도 무료.

다섯 번째는 노동정책.
실업의 증가를 제어하기 위해, 러시아 ZF는 직원 다량 해고시,
해고통보 3개월 이전에 국가에 신청하고 승인을 받아야 해고
할 수 있게 규정함.
푸틴의 연설이 시진핑주석과 중국인들을 충격에 빠뜨린것은 무엇일까?
푸틴 대통령은 다음과같이 말했다고 한다.

“국민의 거주 권리, 건강 권리, 교육 권리를 이용하여 경제를 발전시키려는 정부는 철저히 양심 없는 정부다.
진정으로 국민을 위해 집권하는 정권은 반드시 이 3가지를 빛과 공기로 여기고 백성에게 돌려줘야 한다.

한 나라가 양육강식의 동물 세계로 변하여서는 안된다.
어떤 사람은 몇 십 채의 주택을 보유하고 있고, 어떤 사람은
거주할 집도 없는….. 그렇다면 집권당은 위에 앉아있을 면목이 없는 것이다.왜냐하면 민생문제는 곧 정치문제이고 정치문제는 바로 집권자의 책임이기 때문이다.

한 나라의 집권문명은 약소자들에대한 관심과 배려에서 판가름 되는 것이지, 부유한 사람들이 얼마나 부유한지에 대한 경제성장의 수치가 기준이 되는 것이 아니다.”

 Posted by at 12:19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