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트윗 2010-07-20

RT @hongsunkim 아 네. e-book 이죠. ㅎㅎ RT @shinssam: 누군가 국정원에 신고 할 것 같아여…이북으로 간다고…ㅋ.ㅋ e- book ㅋ.ㅋ. RT 이북으로 가는 과도기라는 느낌.

RT @koocci 오! 멋진 멘션입니다 RT @meetben: @koocci 회는 싱싱할때드셔야죠 기회라는 회도 마찬가지~~~

RT @Dooholee 아.. 애플로고에 이런 스토리가. RT @hananplaza: 컴퓨터공학의 아버지 앨런튜링(1912-1953)은 천재수학자, 41살의 젊은 나이로 독사과를 한입 베어먹고 자살, 잡스는 튜링에 대한 존경심으로 현재의 로고를 사용했다고…

WordPress 기반의 새 홈페이지 개설

워드프레스에 관한 얘기를 혜민아빠님과의 번개에서 처음 듣고 삘을 받아서 홈페이지를 개편하기로 작정했습니다. 지금까지 봐 온 여타 블로그 서비스들과 비교해보면 여러가지 면에서 진일보한 성능을 가지고 있군요.

새 홈페이지 많이 사랑해 주세요.

제주도 올레 14 코스에서 만난 맛있는 고기국수집

[slideshow]

제주 올레 14코스는 저지오름에서 한림항까지 제법 긴 코스이다. 오전에 저지오름을 먼저 오르고 시작했더니 점심식사시간을 놓쳤다. 아니 점심을 사먹을 수 있는 식당이 올레코스 중간에 전혀 없었다. 과자 부스러기로 간신히 허기를 메우며 월령리 해안의 선인장 마을에 도착한 것이 3:30경. 길가에서 만난 국수집에 무조건 들어갔다.  선인장 열매인 백련초를 넣은 고기국수에 간단한 반찬까지, 그리고 한치물회 한그릇, 얼마나 맛있게 먹었는지… 시장이 반찬인지, 아니면 이 집 국수가 천하별미인지 구분이 되지 않았지만, 정말 맛있게 먹은 기억이 새롭다.

저녁으로 먹은 한식 밥상보다 국수 생각이 더 나는 것은 왜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