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트위터 2010-07-22

RT @jsjeong3 이 세상에서 해볼만한 가치가 있는 일은 대부분, 이루어지기 전에는 “불가능하다”고 선언되었던 것들이다. – 미국 대법관 루이스 브랜다이스

ㅎㅎㅎ RT @sssswwwwhh wifi 가 되는 식당에서 주문한 음식이 늦게 나오면 ‘맛있게 만들다 늦었구나’ 생각한다. wifi 가 안되는 곳에선 ‘여기 음식 안줄꺼요?’하며 소리친다.

RT @nschoi03 @vision4walk: ‘트위터 리더십 4원칙’ 1)다양성에대하여 무조건 인정한다. 2)이해관계보다 삶의 가치를 우선한다 3)경청하며 즉시 반응 할 수있는 유연성을 만든다. 4)고민을 들어주고 공감해 줄수있는 멘토가 된다.

RT @Zagni @bluestarlog: 낮에 사무실 들어오는데, 길에 쥐가 배회;; 뽈뽈거리며 동분서주하는 쥐를 보며 든 생각. 1)앗 그 분(!)이다. 2)근데 이 분;; 뭐 감찰;하러 오셨나?; 3)아 여기 도곡동이지! 자기 땅 이구나.

@pythagoras0 가카께 속았습니다. 못생긴 걸이 서비스 좋다 하여 굳이 못생긴 걸만을 골랐는데. 잘생긴 걸이 진리였습니다. 서민들에게는 못생긴 걸 추천하시옵고 본인께오서는 잘생긴 걸을 쳐다보시는. 우리는 가카께 또 속았습니다

RT @h_chief 하하 @imvince01: 중도론자는 비행기에 낙하산을 싣지요!! 쿠하하!!RT @Happy419: 오~~!RT @h_chief: 낙관론자와 비관론자는 모두 사회에 기여한다. 낙관론자는 비행기를 만들고 비관론자는 낙하산을 만들어 내니까. – 미상

지방간

지방간이란

정상적인 간에는 지방이 3~5% 정도 포함되어 있다. 그러나 여러 가지 원인에 의해 간세포에 지방이 이보다 많이 축적되었을 때 이를 지방간이라 한다. 최근 영양 상태가 좋아지고 당뇨병 등 성인병이 늘어감에 따라 지방간 환자가 늘어나는 경향이 있다. 지방간은 외견상으로 뚱뚱하다거나 배가 나온 것과는 관계가 별로 없다.

간에 지방이 축적되는 과정

간에 지방이 축적되는 과정은 여러 가지가 있다.

첫째로, 외부로부터 들어 온 체내 다른 부위의 지방질이 간으로 이동되어 축적되고, 두 번째는 간 내에서 지방의 생성이 증가되어 축적되며, 세 번째는 간에서의 지방 분해가 감소되어 축적이 나타나기도 하며 마지막으로 간으로부터 신체 다른 부위로의 이동이 감소되어 나타나기도 한다.

지방간의 원인

지방간이 생기는 원인은 지역이나 연령에 따라 다를 수 있지만, 우리 나라에서 흔히 보는 원인 중의 하나는 과음에 의한 지방간이다. 알코올을 많이 섭취하면 이로 인해 간에서의 지방 합성이 촉진되고 정상적인 에너지 신진대사가 이루어지지 않음으로써 지방간이 생긴다. 이러한 지방간은 알코올 섭취의 정도에 따라 간염이나 간경변증으로 이행될 수 있다.

알코올성 지방간은 알코올 중독자의 40%에서 나타난다. 증상이 없을 수도 있으나 장기간 거의 매일 폭음·폭식을 한 사람은 오른쪽 옆구리가 무겁고 피로를 자주 느끼면 일단 지방간을 의심해야 한다.

또 영양장애로 인해 지방간이 초래될 수 있는데, 상식적으로 과식에 의한 비만이 원인이 되고 이로 인해 간에 지방이 축적된다. 이런 경우 당분과 지방질이 많고 단백질이 부족한 식사를 하는 경우 더 심해질 수 있다.

반대로 식욕부진이나 기타 이유로 인하여 잘 먹지 못해 영양실조가 있는 경우에도 지방간이 생긴다. 이런 경우에는 당질의 부족으로 체내의 지방이 분해되어 간으로 이동됨으로써 지방 축적이 일어난다.

그 외 원인들로서 만성질환을 앓고 있는 경우, 여러 가지 내분비 이상, 특히 당뇨병과 함께 나타날 수 있으며, 당뇨병 환자에서 간 기능 장애의 원인으로서 작용한다. 그리고 어떤 종류의 약물이나 간을 손상시킬 수 있는 조건에 의해 지방간이 유발될 수 있다.

지방간의 증상과 진단

지방간은 자각 증상이 없는 경우가 많다. 특이한 증상이 거의 없으며 식욕부진, 구역질, 피곤함, 포만감 등의 일반적인 증상을 호소한다. 진찰 상에서도 약간의 간장 비대나 압통 이외에는 별다른 소견이 없는 것이 보통이다.

물론 지방간이 단기간에 심해지는 경우, 예를 들어 폭음이 며칠, 몇 주 계속되면 오른쪽 상복부에 통증을 느끼는 압통이 찾아오기는 한다. 또 지방간이 오래되고 심한 경우에는 간종대가 발생하여 우상복부의 불편감을 호소하는 사람들도 있다.

하지만 이러한 증상도 오랜 시간이 흐르면 나름대로 적응이 되어 통증을 못 느끼게 되는 것이 보통이다.

간기능 검사에서도 특별한 소견이 나타나지는 않는다. 대개 정상 소견을 보이거나 약간의 간 효소치의 상승을 보이고, 때로는 혈액 내 콜레스테롤이나 중성 지방이 증가하는 양상을 보인다.

초음파 검사에서 지방간 특유의 음영을 나타내기 때문에 이로서 지방간을 의심할 수 있고 확진은 조직 생검으로 결정한다.

지방간의 치료

간에 끼어 있는 과도한 지방분을 제거하는 약제는 없다. 그런 만큼 지방간의 치료를 위해서는 지방 침착의 원인을 찾아내어 치료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즉 비만이나 당뇨에 동반된 지방간은 간 자체를 치료하는 것이 아니고 음식 조절과 운동으로 치료해야 한다. 다시 말해서 지방간을 만드는 원인이 지방간보다 더 무서운 결과를 초래할 수 있기 때문에 간에 관심을 기울이기보다는 원인 치료를 하라는 뜻이다.

결국 지방간의 치료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식이요법이라 할 수 있다. 식단의 구성에 있어 전체적인 칼로리를 줄이도록 하며, 지방의 섭취를 억제하고 단백질의 섭취를 늘린다.

알코올의 섭취는 일체 금하는 것이 원칙이며, 기타 원인이 발견되면 이를 제거하도록 노력한다. 또 요즈음 시중에 흔한 간 치료제도 약간의 효과는 있는 것으로 생각되므로 이러한 약제들을 의사와 상의하여 사용하는 것도 좋을 것이다.

특히 알코올성 지방간의 치료를 위해서는 반드시 술을 끊고 과식을 피하며 균형 있는 영양 섭취와 적당한 운동이 필요하다.

흔히 지방간이 있으면 간경변증으로의 이행을 염려하는데, 지방간은 가역적인 변화이므로 일단 지방간이 의심되면 철저한 검사와 치료를 시행함으로써 이를 예방할 수 있다. 따라서 의사와 상의하여 정확한 치료를 받도록 해야 할 것이다.

간에 지방이 저장되는 것을 막는 방법
▶ 지방의 과잉 섭취 금지
▶ 당분의 과잉 섭취 주의(빵·과자)
▶ 고 단백질을 충분히 섭취한다. 단백질이 부족하면 지방을 간 밖으로 빼내는 지단백이 형성되지 않는다.
▶ 금주
▶ 당뇨병 환자는 특히 주의

알코올성 지방간

알코올이 지방간 등 간 장애를 일으키는 주된 원인은 체내로 흡수된 알코올의 대부분이 간에서 주로 처리되기 때문이다.

섭취한 알코올의 대부분은 상부 위장관, 주로 소장에서 흡수되어 체내로 들어 와 혈액을 타고 급속히 전신의 각 조직으로 확산된다. 이렇게 되면 얼굴이 벌개지고 맥박이 증가하면서 중추 신경을 취하게 만드는 약리 작용을 하게 되는데, 그 효과는 알코올이 되사 되어 다른 물질로 변하게 될 때까지 지속된다.

한편 술을 마신 사람 옆에 가면 알코올 냄새가 나는데, 흡수된 알코올의 일부가 대사되지 않고 폐를 통해 배출되기 때문이며 대체로 섭취한 알코올의 2~10%는 대사되지 않은 채로 호흡이나 땀 또는 소변으로 배설된다.

섭취한 알코올의 약 80~90%는 간에서 처리되기 때문에 지속적인 과음은 간에 심한 장애를 초래할 수 있다.

알코올성 지방간의 주된 발생 기전은 간이 처리할 수 있는 알코올 양보다 많은 양의 알코올을 섭취하기 때문인데, 개인차는 있으나 건강한 성인이 한 시간에 처리할 수 있는 알코올 대사량은 체중 당 순 알코올로 0.1g이다.

그런데 하루 중 절반은 간도 알코올의 해독에서 벗어나 있어야 간 기능이 원만히 유지될 수 있으므로 하루 순 알코올량으로 80g을 초월하여 매일 섭취하는 상습 음주자는 지방간을 포함한 각종 간 질환이 발생하게 된다.

지방간을 유발하는 정도는 알코올 종류보다는 총 섭취량과 밀접한 관계가 있으며, 같은 양이라도 매일 연속적으로 마시면 알코올 대사의 효율성이 떨어져 지방간 발생이 더 심해진다. 또, 알코올 대사의 효율성은 영양 상태에 의해서도 영향을 받는다.

간 속의 알코올 탈 수소 효소의 활성은 단백질 섭취량과 관계가 있어 장기간 저단백 식사를 하면 알코올 탈 수소 효소의 활성이 저하되어 알코올의 분해 속도가 늦어지며, 고 지방식을 하면서 과음을 하면 초산이 축적되고 알코올의 제거가 지연된다.

지방간의 발생은 또한 체질에 의한 차이도 있다. 여자는 남자에 비해 지방간이 쉽게 생기는데, 이는 여자의 체구가 작아 알코올이 분포하는 부피가 적기 때문이다.

지방간 치료의 기본은 금주와 영양 상태의 개선이다. 심하지 않은 경우에는 금주만으로도 지방간이 급속히 좋아져서 대개 3~4개월 정도 금주하면 완치된다.

지방간이 급성으로 생기거나 알코올성 간염이 발병할 때에는 절대 금주를 해야 한다. 일단 지방간이 좋아지면 알코올을 완전히 끊을 필요는 없지만, 만성 간염이나 간경변증과 같은 간질환이 있는 사람은 절대 금주를 하여야 한다.

식이요법으로는 하루 2,000칼로리 정도의 식사에 75~100g의 단백질, 그리고 적당량의 비타민 B₁과 엽산을 주면 충분한데 소화 장애 때문에 칼로리 섭취가 어려운 경우도 있다.

지방간의 원인과 치료

지방간이란?

지방간이란 지방의 과도한 섭취, 간 내 축적 및 합성 증가, 배출 감소 등의 원인이 되어 정상적인 지방대사가 이루어지지 못하여 지방이 전체 간 무게의 5% 이상을 차지하게 되는 경우를 말합니다.

지방간은 왜 생기나요?

만성 알코올증에 의한 지방간의 경우는 알코올섭취가 주 원인이 되며, 간독물질(사염화탄소, DDT, 황인), 성인-당뇨에 의한 지방관은 특히 과체중과도 연관이 있으며, 단백결핍에 의해서 발생되기도 합니다.

지방간의 증상은?

대부분의 경우는 별다른 증상이 없으며, 지방간의 증상은 지방의 축적 정도와 축적 기간, 다른 질환의 유무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만성 음주, 비만, 잘 조절되지 않는 당뇨병을 갖고 있거나 영양섭취가 부족한 사람이 간의 크기가 커져 있으면서 간기능에 약간의 이상이 있는 경우 지방간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지방간을 알 수 있는 검사법에는 간기능 검사, 자기공명영상촬영, 컴퓨터 단층 촬영, 초음파 등이 있으며 진단이 확실하지 않은 경우 간조직 검사도 시행할 수 있습니다.

지방간은 어떻게 치료하나요?

지방간의 치료는 주로 식이요법이며 과체중의 경우는 다이이어트를 위한 운동요법입니다.만일 음주에 의한 알코올성 지방간이라면 술을 끊어야 하고, 비만이 원인이 된 경우에는 체중을 줄여야 하며, 당뇨병에 병발된 지방간은 혈당을 잘 조절하여야 하고, 고지혈증이 원인이 된 경우에는 혈중 지질을 정상으로 유지하여야 합니다. 술을 마시지 않도록 하며, 지방간의 원인이 되는 약물을 복용하고 있는 경우 주치의와 상의하여 약물복용을 중단하도록 합니다. 당뇨병이 있는 경우 혈당조절을 잘 하도록 합니다. 비만증이 있는 경우 체중을 줄이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단백질 풍부한 식품 및 신선한 야채를 포함하여 골고루 영양분은 섭취하도록 합니다.

간에 병이 있으면 잘 먹고 잘 쉬어야 한다고 알려져 있지만 지방간의 경우에는 그렇게 하면 상태가 더 심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잘 먹고 잘 쉬어서 비만이 더 심해지는 경우, 혈당이 잘 조절되지 않는 경우, 지질이 정상으로 유지되지 않는 경우에는 지방간이 더 심해지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지방간이 있으면서 고지혈증, 당뇨병, 비만이 있는 분들은 적게 드시고 운동을 많이 해야 합니다. 약물 보조 요법으로 metadoxine, betaine glucuronate, methionine, choline, lipotrophic제제가 보조적으로 사용되기도 하나 아직 의학적인 근거가 확실히 증명된 것은 아닙니다.

생활 가이드

간손상이 있는 중독환자의 치료 중 반드시 병행해야 하는 것은 식이요법으로서, 충분한 비타민(특히 B군과 C, K 등)의 공급이 필요합니다.

적극 취할 음식은 아래와 같습니다.
단백질식품 ; 생선 1조각, 고기 60g, 계란 1개, 두부 1/2모, 우유 1개 / 1일
비타민, 미네랄식품 ; 우유, 유제품, 녹황색채소, 과일 차잎 ,효모, 해조분말

과음, 과식을 피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지방간 발생의 원인이 될 수 있는 당뇨병을 조기에 발견하여 치료합니다.
감미식품을 피합니다.